상가 급수배관 누수 보수 · 용접부위 부식 용접
이른 새벽, 상가 급수배관이 새기 시작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상가 곳곳에 냉수를 보내는 라인이어서 모든 입주 점포가 영향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비좁은 자리에 사다리를 단단히 세우고 거울 각도를 맞춰 묵은 부식층을 벗겨 낸 다음, 전류와 속도를 조절해 촘촘하게 붙이고 물을 흘려 새지 않는지 여러 번 봤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 · 사진 18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급수·급탕 배관 |
|---|---|
| 주요 증상 | 상가 곳곳에 냉수를 대는 100A 아연배관의 용접 자리에 점부식이 생겨, 벽 바로 옆에 붙은 부분에서 물이 줄기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
| 원인 | 누수 지점은 예전에 한 번 수리한 곳이었습니다. 수리해 둔 곳에 점부식이 생기면서 물이 다시 새기 시작한 것입니다. |
| 조치 | 비좁은 자리에 사다리를 단단히 세우고 거울 각도를 맞춰 묵은 부식층을 벗겨 낸 다음, 전류와 속도를 조절해 촘촘하게 붙이고 물을 흘려 새지 않는지 여러 번 봤습니다. |
| 사진 | 18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급수·급탕 배관,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이른 새벽, 상가 급수배관이 새기 시작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상가 곳곳에 냉수를 보내는 라인이어서 모든 입주 점포가 영향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문 열 준비를 하는 가게가 많아서 아침에 물이 끊기면 식당, 카페, 미용실이 한꺼번에 일을 못 합니다. 오전 10시 이전에 끝내야 한다는 조건도 붙어 있었습니다.
현장을 보니 100A 아연배관의 아크 용접 자리가 벽과 거의 붙은 채로 시공돼 있었고, 해당 부분이 부식되면서 물이 배어 나왔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누수 지점은 예전에 한 번 수리한 곳이었습니다. 수리해 둔 곳에 점부식이 생기면서 물이 다시 새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음, T자 분기, 밸브 이음 쪽에는 가는 균열이나 핀홀처럼 작은 틈이 흔히 생기는데요. 해당 현장은 물이 줄기로 뿜어질 만큼 벌어져 있었습니다.
부식된 이음은 금속 벽이 얇아집니다. 열을 조금만 세게 줘도 겉이 뚫리거나 손상이 커집니다.
급수·급탕 배관,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장비를 둘 위치부터 잡았습니다. 관이 벽에 딱 붙어 있어서 작업자가 어디에 서느냐가 결과를 갈랐습니다.
- 비좁은 자리에 사다리를 흔들리지 않게 최대한 단단히 세웠습니다.
- 새는 곳과 비드 모양을 수시로 볼 수 있게 거울을 대고 각도를 계속 바꿔 가며 맞췄습니다.
- 둘레의 다른 관과 전선 설비에 열이나 불티가 가지 않는지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살피며 작업했습니다.
- 비드로 겉만 덮지 않고 묵은 부식층을 되도록 많이 벗겨 냈습니다.
- 전류와 속도를 맞춰 한 땀 한 땀 촘촘하게 붙여 나갔습니다.
- 자리가 좁아서 거울을 보며 용접했습니다. 벽을 향한 면은 거울 없이는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
- 열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게 틈틈이 식혀 가며 붙였고, 남아 있는 부식 자국과 둘레 금속이 뒤틀렸는지도 같이 봤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해당 라인은 100A 아연배관입니다. 벽과 틈이 거의 없어서 토치를 똑바로 들이댈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거울은 사실상 없으면 안 되는 장비였습니다. 거울에 비친 비드 모양을 보며 전류와 속도를 정합니다.
부식층을 그대로 둔 채 비드를 얹으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새로 붙일 깨끗한 면이 드러날 때까지 벗겨 내는 게 우선입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을 마치고 곧장 물을 흘려 새지 않는지 여러 차례 살폈습니다. 물 흘려 보는 점검을 건너뛰면 뒤에 두 배로 일이 늘어납니다.
물 샌 자국이 남아 있지 않은지 거듭 보고, 둘레를 정리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쇳부스러기까지 쓸어 냈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상가는 부식이 예상보다 일찍 찾아와 정기 점검이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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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