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천장 스텐 온수배관 누수 교체 · 엘보 알곤용접
새로 지은 빌딩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한 칸을 아예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옆 사무실의 양해를 얻어 절단선을 수직으로 긋고 자른 다음 부식이 닿지 않은 곳까지 엘보를 들어냈고, 알곤으로 이어 스텐 코팅제를 바른 뒤 슬리브 안에 관을 앉혔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 · 사진 18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급수·급탕 배관 |
|---|---|
| 주요 증상 | 새로 지은 빌딩 화장실 천장의 SUS 온수관이 슬리브 근처에서 새고 있었고, 한 번 손본 뒤 한 달 만에 전보다 많은 물이 쏟아졌습니다. |
| 원인 | 관리팀 말씀으로는 예전에도 물이 새서 손을 봤는데, 한 달 만에 전보다 훨씬 많은 물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
| 조치 | 옆 사무실의 양해를 얻어 절단선을 수직으로 긋고 자른 다음 부식이 닿지 않은 곳까지 엘보를 들어냈고, 알곤으로 이어 스텐 코팅제를 바른 뒤 슬리브 안에 관을 앉혔습니다. |
| 사진 | 18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급수·급탕 배관,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새로 지은 빌딩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한 칸을 아예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이 계속 떨어지니 변기 쪽으로 흘러 빠지도록 길을 만들어 두신 상태였습니다.
천장 속 새는 곳으로 가 보니 스테인리스 온수관이 통과하는 슬리브 근처에서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관리팀 말씀으로는 예전에도 물이 새서 손을 봤는데, 한 달 만에 전보다 훨씬 많은 물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스테인리스는 새는 곳에 용접을 덧대면 둘레로 금이 번져 나갑니다. 가볍게 손대면 오히려 일이 커지는데요, 이 현장이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
잘라 속을 보니 3년 된 관이라기엔 부식이 심했습니다. 재질 탓보다는 비드가 쌓인 자리를 볼 때, 처음 시공 때 용접에서 생긴 불량이 늦게 드러나 샘으로 번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새는 곳에 판재를 덧대 보강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샘이 슬리브 속에서 나오고 있어, 슬리브 안쪽 부식 때문에 또 샐 여지를 없앨 수 없었습니다.
- 관리팀과 의논해 일부 구간을 바꾸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 바꿀 구간을 자르려다 보니 천장 속 관이 화장실 옆 사무실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사무실 대표님께 양해를 구하고 서둘러 끝내겠다고 말씀드린 다음 들어갔습니다.
- 보온재를 벗기고 똑바로 수직으로 자르려고 절단선을 그었습니다.
- 바꿔 끼울 때 비뚤게 어긋난 곳이 있으면 용접이 잘못되기 때문에 단면을 세밀하게 수직으로 끊었습니다.
- 부식이 닿지 않은 곳까지 넉넉히 잡아 천장 속 관의 엘보 부분을 잘라 냈습니다.
- 뜨거운 물이 흐르는 관이라 금이 가지 않게 하려면 부식 없는 곳까지 잘라 내고 이어야 합니다.
- 알곤으로 엘보 쪽 관을 잇고 겉에 스텐 코팅제를 바른 뒤 슬리브 속에 관을 앉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새 관과 엘보는 원래 쓰던 것과 같은 SUS 계열로 맞췄습니다.
잇는 방법은 알곤입니다. 천장 속 온수관은 뜨거운 열과 센 수압을 같이 받는 곳이라 튼튼하면서 녹에도 강하게 붙는 방식이 맞습니다.
마감은 스텐 코팅제로 했습니다. 용접한 자리는 녹에 약해진 채로 남아서 겉을 덮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관에 압을 걸어 수압테스트로 불량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샘이 말끔히 멈춘 것을 보고 보온재로 감싸 마쳤습니다. 사무실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게 빨리 끝내는 것도 이 현장에서 지켜야 할 조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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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 재질마다 보수 방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누수라도 동관과 스테인리스는 고치는 방법이 다릅니다. 재질을 보지 않고 때우면 옆에서 다시 새기 쉽습니다.
-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