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천장 스프링클러 헤드 이설 · 간격 맞춰 25A SR 배관 압착
벽 자리가 옮겨지면 스프링클러 헤드끼리의 간격도 바뀝니다. 이 상가는 인테리어 중 벽 배치가 많이 달라져 화재안전기준이 요구하는 헤드 사이 수평거리에 모자라게 됐습니다.
제어밸브를 잠그고 천장 텍스를 뜯어 기존 배관을 걷어 낸 다음, SR 부속과 25A 관을 압착 방식으로 다시 배치해 헤드를 새 자리에 달고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사진 15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 주요 증상 | 인테리어 공사로 벽 배치가 바뀌어 스프링클러 헤드끼리 떨어진 거리가 화재안전기준보다 부족해졌고, 줄자로 확인해도 요구 간격에 모자랐습니다. |
| 원인 | 헤드 간격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화재 시 물이 닿지 않는 곳이 남습니다. 천장 어느 지점에서든 다른 헤드까지 거리가 화재안전기준이 정한 수평거리 안에 들어야 합니다. |
| 조치 | 제어밸브를 잠그고 천장 텍스를 뜯어 기존 배관을 걷어 낸 다음, SR 부속과 25A 관을 압착 방식으로 다시 배치해 헤드를 새 자리에 달고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
| 사진 | 15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벽 자리가 옮겨지면 스프링클러 헤드끼리의 간격도 바뀝니다. 이 상가는 인테리어 중 벽 배치가 많이 달라져 화재안전기준이 요구하는 헤드 사이 수평거리에 모자라게 됐습니다.
줄자를 대 보니 요구되는 간격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겉보기엔 별 이상이 없는 것 같아도, 헤드끼리 떨어진 거리는 불이 났을 때 물이 뿌려지는 범위와 곧바로 연결되는 기준입니다.
천장 텍스를 뜯자 속에서 배관, 각목, 경량 스틸 스터드가 뒤엉켜 있었습니다. 도면에 표시되지 않은 구조물이 배관이 지날 길을 막고 있는 일이 잦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헤드 간격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화재 시 물이 닿지 않는 곳이 남습니다. 천장 어느 지점에서든 다른 헤드까지 거리가 화재안전기준이 정한 수평거리 안에 들어야 합니다.
바뀐 구조를 그냥 두면 나중에 소방 점검 때 지적 대상이 됩니다. 지적 뒤에 고치려면 다 끝난 인테리어를 다시 뜯어야 합니다.
마감하기 전에 헤드를 기준 위치로 옮겨 두면 인테리어를 다시 뜯을 일이 없습니다. 자리만 옮기는 일 같아도 실제로는 배관이 지날 길과 물이 뿌려지는 반경을 같이 맞춰야 합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어디로 옮길지는 관리자분께 먼저 설명을 들었습니다. 급수 계통을 끊어야 했으므로 관리사무실에 스프링클러 쪽 제어밸브를 닫아 주십사 부탁했습니다.
- 바닥에 보양재를 펴고 사다리를 세운 뒤 텍스를 들어 올려 배관 경로를 눈으로 쫓아갔습니다.
- 주변 텍스는 피스드릴로 떼어 내고, 기존 관은 하나씩 분리했습니다.
- 새 위치에 맞게 25A 관과 SR 부속을 잘라 연결했습니다. SR 부속은 관을 꽂고 전용 공구로 눌러 물리는 방식이어서 한 군데에 20초쯤이면 됩니다.
- 나사 이음 부위는 한 곳도 빠뜨리지 않고 테프론 실링을 감았습니다.
- 천장 텍스에 홀쏘로 구멍 하나를 새로 내고, 그 구멍으로 배관을 넣어 헤드를 달았습니다.
- 닫아 두었던 급수 밸브를 열어 배관에 압력을 다시 채웠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배관 규격은 25A, 연결은 SR 압착 방식입니다. 실내 청소가 다 끝난 뒤라, 불티와 먼지가 생기는 용접 대신 압착을 택하면 불날 걱정이 없고 마감된 실내도 다시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나사 이음 부위에는 테프론을 감았습니다. 압착 부속은 링 두 개가 눌려 밀착하는 구조라 제대로 눌리면 물이 새지 않지만, 나사산 사이는 아주 작은 틈으로 물이 스며 나오기 쉽습니다. 감은 곳마다 눈으로 한 번 더 살폈습니다.
천장 안에 경량 철골이 빽빽하게 지나고 있어 새 경로를 잡을 때마다 부딪혔습니다. 한 구간씩 나아갈 때마다 철골을 비켜 방향을 조금씩 바꿨고, 처음 잡아 둔 경로도 상황에 맞춰 계속 수정하면서 작업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급수를 열어 압력을 채운 뒤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접합부마다 물기가 보이는지 확인했고, 나사 접합부와 압착부 모두 압력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깨진 천장 텍스는 새 텍스로 갈고, 보양재를 치우며 청소까지 했습니다. 옮겨 단 헤드는 1개, 새로 낸 구멍은 1곳이었고 도착에서 마무리까지 3시간쯤 걸렸습니다. 새는 곳이 생기면 흔적이 남으므로 옮긴 자리를 가끔 봐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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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