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계실 스텐 급탕 급수배관 누수 수리 · 보일러 니플 보강
기계실 바닥이 한 군데만 젖는다면 대개 이음매 쪽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굵은 80A 스테인리스관에 붙어 있는 가는 20A 니플 두 자리에서 계속 물이 배어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급수를 끊고 남은 물을 뺀 뒤 겉면 녹을 걷어내고 갈라진 구간 전체에 비드를 겹쳐 올려 보강했으며, 바닥 쪽 니플은 거울을 보며 붙인 다음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보일러·난방배관 · · 사진 20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보일러·난방배관 |
|---|---|
| 주요 증상 | 학교 기계실 보일러 라인에서 메인 80A 스테인리스관에 물린 20A 니플 두 곳이 손상돼, 접합선 틈으로 물이 솟고 바닥에 고여 있었습니다. |
| 원인 | 니플 쪽은 살이 얇게 깎이고 곳곳이 터진 상태였습니다. 지켜보는 사이에도 갈라진 자리가 커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
| 조치 | 급수를 끊고 남은 물을 뺀 뒤 겉면 녹을 걷어내고 갈라진 구간 전체에 비드를 겹쳐 올려 보강했으며, 바닥 쪽 니플은 거울을 보며 붙인 다음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20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보일러·난방배관,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기계실 바닥이 한 군데만 젖는다면 대개 이음매 쪽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굵은 80A 스테인리스관에 붙어 있는 가는 20A 니플 두 자리에서 계속 물이 배어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위쪽 자리는 붙인 선 틈으로 실처럼 가는 물줄기가 뿜어졌고, 바닥과 맞닿은 아래쪽 자리는 방울방울 떨어진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전체가 흠뻑 젖지는 않았지만 두 지점 둘레만 축축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들이 쓰시는 온수로 바로 연결된 배관이었습니다. 바닥에 물이 고이면 미끄러져 다치기 쉽고, 곁에 있는 전기 장치까지 젖으면 또 다른 위험으로 번집니다.
보일러·난방배관,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니플 쪽은 살이 얇게 깎이고 곳곳이 터진 상태였습니다. 지켜보는 사이에도 갈라진 자리가 커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보온재를 걷어 보니 안쪽까지 습기가 배어 있었습니다. 젖은 보온재가 관을 감싸고 있으면 마를 새가 없어 부식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굵은 관에 가는 니플을 물린 자리는 단면이 갑자기 바뀝니다. 접합선이 그대로 힘을 받는 자리라, 여기에 부식까지 겹치면 그곳부터 벌어집니다.
보일러·난방배관,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급수 쪽 밸브를 잠가 보일러로 들어가는 물길을 막고, 배수 쪽 밸브를 열어 안에 남아 있던 물을 다 뽑아냈습니다.
- 불붙을 만한 물건은 죄다 먼 곳으로 옮기고 관을 두른 보온재를 걷어냈습니다. 새는 자리가 눈에 보여야 어디에 손댈지 정할 수 있습니다.
- 그라인더로 겉면을 갈아 눌어붙은 녹을 깨끗이 없앴습니다. 대충 넘어가면 접합면이 서로 붙지 않고 나중에 그 틈이 도로 벌어집니다.
- 먼저 위쪽 자리부터 시작했습니다. 열을 가하자 속 금속이 순식간에 쩍 갈라지며, 덜 빠진 물이 뿜어 나왔습니다. 일단 손을 멈추고 표면을 다시 손질한 뒤, 벌어진 데만 손보는 대신 그 구간 전부를 둘러싸는 쪽으로 바꿔 잡았습니다.
- 비드를 두세 겹 쌓아 올리며 한쪽으로만 뜨거워지지 않게 세기를 맞췄습니다. 짧게 대다 멈추고 식히기를 반복해, 갈라진 자리를 둥글게 감싸듯 살을 채웠습니다.
- 아래쪽은 바닥에 딱 붙어 있어 팔을 뻗을 자세조차 안 나왔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거울을 대어 반대편을 비춰 본 뒤, 열 차단용 깔개를 두 겹 깔고 세기를 줄여 짧게 이어 붙였습니다.
- 보강한 자리에 녹 방지제를 바르고 바닥에 고인 물은 흡수포로 걷어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메인은 80A 스테인리스관이고 새는 자리는 20A 니플 두 곳이었습니다. 니플을 통째로 잘라내는 대신 비드를 겹쳐 두께를 되살리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래쪽 자리 둘레에는 다른 배관과 전선이 뒤엉켜 있었습니다. 불꽃이 튀면 손해가 커지는 곳이라 열 차단용 깔개를 두 겹 깔았습니다. 거울로 반사시켜 보면 배관을 뜯어내지 않고도 뒤편까지 손이 닿습니다.
마감은 녹 방지제입니다. 갈아낸 자리를 그냥 두면 그 자리부터 부식이 다시 시작되므로, 보강한 부위 전체에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작업을 마치고 온수 라인에 물을 다시 채워 압을 걸고 30분 넘도록 지켜봤습니다. 위와 아래 두 자리 모두 손으로 만지고 빛을 비춰 겉에 물기가 맺히는지 살폈습니다.
물기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설비를 맡으신 분께 보일러를 직접 켜 보시게 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정상으로 나오는 것까지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작업 중 바닥에 남은 불티 자국은 긁어내고 주변을 닦아 정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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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