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아연도금 소방배관 누수 수리 · 구간 교체 알곤용접
지하주차장 천장으로 물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두 방울이던 물이 차츰 차 위로 떨어지면서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새는 구간을 좌우 30cm 넘게 넉넉히 잘라 내고 관 속 이물과 물기를 닦아 낸 다음, 테프론과 면사를 감아 알곤으로 잇고 아연도금 전용 코팅제를 칠했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사진 17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 주요 증상 | 지하주차장 천장을 지나는 소방배관의 T자 관과 가지관 나사 이음이 부식되어, 주차된 차 위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주차장은 습기가 잘 차고 공기가 잘 돌지 않아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곳에서는 관 속까지 부식이 빨리 번집니다. |
| 조치 | 새는 구간을 좌우 30cm 넘게 넉넉히 잘라 내고 관 속 이물과 물기를 닦아 낸 다음, 테프론과 면사를 감아 알곤으로 잇고 아연도금 전용 코팅제를 칠했습니다. |
| 사진 | 17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지하주차장 천장으로 물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두 방울이던 물이 차츰 차 위로 떨어지면서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주차 칸 한편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바짝 다가가 살피자 T자 관과 가지관이 나사로 맞물린 이음에서 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는데요.
얼핏 보면 대수롭지 않아 보였지만, 손전등으로 비추니 관 전체가 녹으로 뒤덮여 갈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주차장은 습기가 잘 차고 공기가 잘 돌지 않아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곳에서는 관 속까지 부식이 빨리 번집니다.
나사를 깎은 부분은 관 몸체보다 벽이 얇습니다. 부식이 조금만 진행돼도 곧 물이 새어 나옵니다.
소방배관은 평상시엔 눈길을 받지 못하다가 실제 화재 때 제 역할을 못 하면 피해가 커집니다. 물방울 몇 개라고 가볍게 볼 곳이 아닙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새는 구간을 기준으로 양옆 30cm 이상 넉넉하게 잘라 냈습니다.
- 새 관을 잇기 전에 남은 관 속의 찌꺼기를 긁어 내고, 물기는 마른 천으로 닦아 없앴습니다.
- 나사 부분에는 테프론을 감고 면사를 겹쳐 둘러 틈 없이 물리게 했습니다. 면사가 빈틈을 잡아 줘서 온도나 수압이 달라져도 물이 새지 않습니다.
- 천장 밑에 입주민 차가 여러 대 서 있어서 아크 용접은 하지 않았습니다. 불티가 튀면 차에 흠이 나고 불이 날 위험도 생깁니다.
- 알곤 장비를 챙겨 가서 불티 없이 이었습니다. 아르곤 가스로 용접 부위를 감싸 공기 중 산소를 막으면서 붙이는 방법입니다.
- 관 줄을 먼저 곧게 맞추고, 잇는 각도와 자리가 어긋나지 않도록 서두르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 작업 도중 반대편 관도 살폈더니 도장이 벗겨지고 녹물이 번진 흔적이 보였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과 의논한 뒤 반대편 구간까지 잘라 새 관으로 바꿨습니다.
- 용접 열에 관 겉면 아연층이 벗겨진 곳에는 아연도금 전용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나사 이음은 테프론 테이프에 면사를 더해 마감했습니다. 테이프 하나로는 떨림과 수압 변화를 모두 견디지 못해 면사를 같이 감습니다.
잇는 작업은 알곤으로 했습니다. 채비에 시간이 들고 장비가 무거운 편이지만, 차가 가득한 지하주차장에서는 알곤이 더 안전하고 용접면도 깔끔합니다.
마감재는 아연도금 전용 코팅제입니다. 용접 열로 아연이 사라진 곳을 내버려 두면 그 부분부터 부식이 다시 시작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새 관을 다 이은 뒤 물을 채워 압을 올렸습니다. 겉보기에 잘 붙었어도 압을 걸면 아주 가늘게 물이 비치는 일이 있습니다.
나사 이음과 용접한 곳 전부를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 보며 점검했는데요. 물기가 전혀 없는 것을 본 뒤 방청 코팅을 입히고 주변을 치웠습니다. 주차된 차는 옮기지 않은 상태로 약 세 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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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 재질마다 보수 방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누수라도 동관과 스테인리스는 고치는 방법이 다릅니다. 재질을 보지 않고 때우면 옆에서 다시 새기 쉽습니다.
-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