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연도금 배관 누수 수리 · 니플 교체
소화전 65A 앵글밸브 쪽이 새면 흘러나온 물이 복도 바닥까지 퍼집니다. 녹이 함께 슬어 있는 경우라면 깨끗한 물이 아닌 녹물이 섞여 나옵니다.
녹슨 구간을 잘라 낸 자리에 새 니플을 아크로 붙이고, 앵글밸브를 새것으로 바꿔 끼웠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사진 14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 주요 증상 | 아파트 복도에 있는 소화전의 65A 앵글밸브 둘레로 물이 흘러, 바닥에 녹이 섞인 물이 괴어 있었습니다. |
| 원인 | 소화전에서 물이 새는 경우 거의 다 앵글밸브와 나사 낸 부분이 녹슨 탓입니다. 밸브 본체보다 밸브를 물고 있는 나사 쪽이 먼저 닳아 없어집니다. |
| 조치 | 녹슨 구간을 잘라 낸 자리에 새 니플을 아크로 붙이고, 앵글밸브를 새것으로 바꿔 끼웠습니다. |
| 사진 | 14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소화전 65A 앵글밸브 쪽이 새면 흘러나온 물이 복도 바닥까지 퍼집니다. 녹이 함께 슬어 있는 경우라면 깨끗한 물이 아닌 녹물이 섞여 나옵니다.
감싸 둔 보온재를 걷어 내자 앵글밸브 겉에 청록색 녹이 두껍게 덮여 있었습니다. 밸브에 물린 배관까지 흠이 생겨 있어 손만 봐서 계속 쓰기는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앵글밸브가 물려 있는 나사 부분은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바스러질 만큼 약해져 있었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소화전에서 물이 새는 경우 거의 다 앵글밸브와 나사 낸 부분이 녹슨 탓입니다. 밸브 본체보다 밸브를 물고 있는 나사 쪽이 먼저 닳아 없어집니다.
나사를 깎아 낸 부분은 관의 다른 곳보다 살이 얇아서 녹에 약합니다. 한 배관 안에서도 나사 자리만 유난히 빨리 손상됩니다.
녹이 보이는 곳만 딱 잘라 내면 바로 곁에서 또 물이 샙니다. 녹이 없는 깨끗한 구간까지 여유 있게 넘어가서 잘라야 합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다시 쓸 수 없는 녹슨 곳은 전부 잘라 내고 밸브와 관을 새것으로 바꾸기로 정했습니다. 자르는 선은 녹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넘겨서 잡았습니다.
- 손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려고 소화전함의 철판을 조금 떼어냈습니다.
- 자른 관의 안쪽 면과 바깥 면을 갈아서 붙어 있던 찌꺼기를 깨끗하게 없앴습니다.
- 붙이는 작업은 아크로 했는데요. 아연을 도금한 관이어서 다른 방식으로 붙이면 아연이 여기저기 튀어 결함이 남습니다. 아크는 불똥이 튀는 작업이라 소화기, 소방용수를 곁에 마련해 두고 시작했습니다.
- 니플을 이어 붙인 뒤 용접 비드에 흠이 없는지 살피고, 나사에 테프론을 몇 겹 두른 다음 새 앵글밸브를 끼워 조였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새것으로 들인 부품은 65A 앵글밸브와 니플입니다. 녹슨 나사 부분이 손으로도 바스러질 지경이라 밸브 하나만 바꿔 끼우는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연도금 관은 아크로 용접합니다. 아연을 태워 가며 붙이므로 결함은 드물지만 불똥이 튀어서 불이 날 경우에 대비해야 합니다.
밸브를 조인 자리는 테프론을 몇 겹 둘러 마무리했습니다. 나사 사이 틈으로 물기가 배어 나오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압 시험을 해 보니 용접한 곳에서도, 앵글밸브를 조인 곳에서도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소화전이 제대로 작동하는지까지 보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물을 막았더라도 소화전이 불 끄는 데 쓰이지 못하면 수리를 마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소화전 쪽 배관은 자리가 비좁아서 거울을 보며 용접하는 때가 흔한데요. 이 현장은 둘레가 넉넉해 눈으로 직접 보며 용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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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