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연도금 소화전 배관 누수 수리 · 앵글밸브 교체
소화전함 내부가 온통 녹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바닥 쪽에는 녹물이 고여 있었고 그 물이 넘쳐 복도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부식된 앵글밸브와 접합부를 잘라 내고 판막을 일부 제거해 공간을 확보한 뒤, 아크로 니플을 온둘레 접합하고 새 앵글밸브를 조립해 수압으로 확인했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사진 16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 주요 증상 | 준공 30년이 넘은 아파트 소화전함 안이 녹으로 가득 차고 바닥 쪽에 붉은 물이 고여, 넘친 물이 복도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였습니다. 금속 배관은 부식에 강한 재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부식이 진행됩니다. |
| 조치 | 부식된 앵글밸브와 접합부를 잘라 내고 판막을 일부 제거해 공간을 확보한 뒤, 아크로 니플을 온둘레 접합하고 새 앵글밸브를 조립해 수압으로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16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소화전함 내부가 온통 녹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바닥 쪽에는 녹물이 고여 있었고 그 물이 넘쳐 복도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물이 새는 위치는 앵글밸브와 소방배관이 이어지는 접합 지점이었습니다.
보온재를 걷어 보니 앵글밸브 겉면은 푸른빛 녹이 낄 정도로 부식이 심했고, 연결된 배관도 상태가 나빴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였습니다. 금속 배관은 부식에 강한 재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부식이 진행됩니다.
앵글밸브 재질은 황동이고 배관은 철입니다. 두 금속은 전위가 달라 맞닿는 지점에서 전위차가 생기고, 전자가 오가며 화학반응이 일어나 부식으로 이어집니다.
더구나 소방배관은 나사산을 깎아 둔 관이라 두께가 얇은 편입니다. 부식에 취약해 쉽게 부서지고 그 틈새로 물이 새어 나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결함이 생긴 자리를 그대로 두고 접합하면 부식이 재차 번집니다. 문제 구간만 잘라내고 새 부품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 밸브와 배관이 이어지는 구간을 절단해 안쪽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 칸막이 판에도 부식이 번져 있어 일부를 걷어내 접합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소화전함은 내부 공간이 협소해,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작업 품질이 나옵니다.
- 잘라낸 자리에 새 니플을 접합했습니다.
- 소방배관이 아연도금강관인 데다 철판을 걷어내도 공간이 좁아 아크용접으로 진행했습니다.
- 아크는 불꽃이 여러 방향으로 튀는 방식이라, 화재에 대비할 도구를 주변에 준비해 두고 작업했습니다.
- 눈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둘레 전체를 정밀하게 접합해 나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새로 넣은 부품은 니플과 앵글밸브 두 가지였습니다.
접합 방식은 아크용접입니다. 아연도금강관에 맞고, 좁은 함 안에서 다루기에도 수월합니다.
안전을 위해 소화 도구를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불꽃이 튀는 공법을 쓸 때는 이것부터 갖춥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새 앵글밸브를 조립한 뒤 누수 확인 작업으로 넘어갔습니다.
압력을 충분히 걸어 두고 시간을 두고 지켜본 결과 물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결과를 알린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한 곳을 손보면 옆 라인 소화전도 비슷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정기 점검 때 옆 라인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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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