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운동장 매립 동 급수배관 공사 · 계수대 밸브 알곤용접
대학 시설팀이 운동장 옆쪽에 계수대를 두려고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낸 뒤, 급수관에 구멍을 뚫어 둔 상태였습니다.
열을 한 점에 모으는 알곤으로 물이 끓어오르기 전에 녹여 동관을 붙였고, 밸브까지 달았습니다.
동배관 누수 · · 사진 7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동배관 누수 |
|---|---|
| 주요 증상 | 학교 운동장에 계수대를 놓으려고 땅속 급수 동관에 구멍을 뚫었는데, 관 속에 물이 들어차 있어 용접이 붙지 않았습니다. |
| 원인 | 붙지 않는 까닭은 단순합니다. 동관이 녹을 온도에 닿기 전에, 관 속에 고인 물이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
| 조치 | 열을 한 점에 모으는 알곤으로 물이 끓어오르기 전에 녹여 동관을 붙였고, 밸브까지 달았습니다. |
| 사진 | 7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동배관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대학 시설팀이 운동장 옆쪽에 계수대를 두려고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낸 뒤, 급수관에 구멍을 뚫어 둔 상태였습니다.
뚫어 둔 구멍에 새 관을 용접해 물길을 위로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용접이 붙지 않아 급하게 부르셨습니다.
콤프레샤로 관 속 물을 불어 내고 산소용접을 해 봐도 붙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며칠을 애쓰시다가 연락을 주신 경우였습니다.
동관을 끼우고 용접만 올리면 끝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동배관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붙지 않는 까닭은 단순합니다. 동관이 녹을 온도에 닿기 전에, 관 속에 고인 물이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관 속 물은 끓으면서 김이 되고, 물기가 용접 자리로 새어 나와 용접이 잘 안 되게 만듭니다.
산소용접은 열이 넓게 퍼져 한 점에 모이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녹이는 것이 안 되어, 관 속에 물이 있으면 더 힘듭니다.
동배관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관에 표시해 둔 깊이까지 끼워 넣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 알곤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알곤은 열이 한 점에 모여서, 짧은 순간에 열을 몰아 주면 물이 끓어오르기 전에 용접 자리를 녹일 수 있습니다.
- 용접이 끝난 뒤 밸브를 달았습니다.
- 새로 단 밸브를 잠그고 바로 물 압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알곤은 열을 한 점에 모아 짧게 넣을 수 있어 이 현장처럼 물을 다 빼지 못한 자리에서도 붙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물 압력이 걸린 채라면 관 속 물이 녹은 자리를 뚫고 새어 나와 용접이 안 됩니다.
산소용접과 알곤용접은 열을 한 점에 모으느냐로 갈립니다. 여건이 나쁠수록 열을 한곳에 몰 수 있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무른 동관은 작은 충격에도 찢어집니다. 새로 이은 관을 흙으로 덮고 마무리할 때까지 조심해서 다뤄 달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밸브를 잠근 채 물 압력을 걸어 점검했습니다.
물방울 하나 새지 않고 작업이 끝난 것을 보신 뒤, 시설팀이 뒤이어 배관 일을 이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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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