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소방배관 누수 보수 · 동파 용접
영하권 추위가 며칠씩 계속되면 피트 속 소방배관 입상관 접합부가 얼어서 터집니다. 엘리베이터 곁 피트같이 찬바람이 드나드는 곳이 더 잘 얼어붙습니다.
100A 멀티조인트를 떼어 내고, 산소절단으로 잘려 있던 끝부분에 판재를 대어 거울을 보며 용접해 막았습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사진 11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소방배관·스프링클러 |
|---|---|
| 주요 증상 | 피트 안 습식 소방배관 입상관의 접합부가 얼어 터졌고, 채워 둔 멀티조인트는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
| 원인 | 멀티조인트로 막는 방법은 응급 처치에 가깝습니다. 조인트를 채우더라도 관을 붙잡아 줄 가용접은 먼저 해 둬야 하는데, 이 현장은 가용접 없이 조인트만 조여 둔 상태였습니다. |
| 조치 | 100A 멀티조인트를 떼어 내고, 산소절단으로 잘려 있던 끝부분에 판재를 대어 거울을 보며 용접해 막았습니다. |
| 사진 | 11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영하권 추위가 며칠씩 계속되면 피트 속 소방배관 입상관 접합부가 얼어서 터집니다. 엘리베이터 곁 피트같이 찬바람이 드나드는 곳이 더 잘 얼어붙습니다.
새는 곳에 멀티조인트를 물려 놓은 배관이 비틀린 채 얼어 터져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가 고쳐 놓은 부분이 또 파손되어 연락하신 경우입니다.
새어 나온 물이 보온재까지 적시며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배관 겉이 얼음으로 싸여 있으면 누수 위치를 보기 전에 얼음부터 떼어 내야 합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멀티조인트로 막는 방법은 응급 처치에 가깝습니다. 조인트를 채우더라도 관을 붙잡아 줄 가용접은 먼저 해 둬야 하는데, 이 현장은 가용접 없이 조인트만 조여 둔 상태였습니다.
얼면서 물의 부피가 커지자 조인트가 비틀렸고 관까지 함께 돌아갔습니다. 버텨 줄 힘이 없어 미는 방향으로 그대로 밀려났습니다.
관 끝은 그라인더나 컷쏘가 아닌 산소절단으로 잘린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용접 비드가 걸려 조인트가 들어가지 않자 비드를 불로 태워 없앤 흔적으로 보였습니다. 비좁은 피트 속에서는 관 뒤쪽 비드를 그라인더로 밀어 내기가 힘듭니다.
소방배관·스프링클러,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먼저 100A 멀티조인트를 풀어 떼고 관 상태를 살폈습니다. 손쉬운 보수로 봤는데, 잘린 면이 산소절단 자국 그대로 울퉁불퉁했습니다.
- 관 속에 언 얼음을 빼내려 했지만, 긁어낼 때마다 위쪽 얼음이 다시 밀려 내려왔습니다.
- 위아래를 끊고 짧은 관을 끼우는 방식은 접었습니다. 계속 내려오는 얼음 탓에 용접이 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산소절단된 관 위에 판재를 대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뒤쪽에 먼저 판재를 대어 용접하고, 앞쪽에도 판재를 대 가접한 다음 본용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피트가 몸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좁아 뒤쪽은 거울에 비춰 보며 용접했습니다. 열에 녹은 얼음이 수증기로 피어올라 용접 연기와 함께 눈앞을 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막는 재료는 판재였습니다. 산소절단으로 관 끝이 넓게 녹아 없어진 곳은 짧은 관을 끼우는 것보다 판재로 씌우는 쪽이 확실하게 막힙니다.
100A 멀티조인트는 떼어 낸 뒤 다시 달지 않았습니다. 가용접 없이 조인트만 채운 보수는 또 얼면 똑같이 비틀립니다.
물이 계속 새는 관을 거울로 비춰 보며 용접한 작업이었는데요. 에프엠웰딩은 이런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장비를 갖춰 갑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보수한 모습을 관계자분께 보여 드리고 확인을 받은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얼음이 녹지 않아 수압을 올릴 수 없어서 그날은 수압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기온이 오른 뒤 수압테스트를 다시 해 보시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얼어 터진 소방배관은 배관 라인 전체를 바꾸지 않고 용접만으로 고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부식까지 겹쳤다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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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