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실 아연도금 배관 누수 보수 · 부식 용접
기계실 분배기 헤더에서 물이 새 보수 요청을 주셨습니다. 여름이라 난방배관을 쓰지 않는 기간이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출동할 수 있었습니다.
난방 급수관과 환수관을 잠그고 드레인한 뒤 서포트째 덧방을 씌우듯 아크로 통째 접합하고 5바까지 수압을 걸어 확인하고 광명단을 칠했습니다.
밸브·연결부 누수 · · 사진 16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밸브·연결부 누수 |
|---|---|
| 주요 증상 | 기계실 분배기 헤더 아래 가려진 배관에서 물이 나와 서포트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헤더는 난방수 급수와 환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부속입니다. 한 곳이 새기 시작하면 그 라인에 물린 설비를 함께 세워야 합니다. |
| 조치 | 난방 급수관과 환수관을 잠그고 드레인한 뒤 서포트째 덧방을 씌우듯 아크로 통째 접합하고 5바까지 수압을 걸어 확인하고 광명단을 칠했습니다. |
| 사진 | 16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밸브·연결부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기계실 분배기 헤더에서 물이 새 보수 요청을 주셨습니다. 여름이라 난방배관을 쓰지 않는 기간이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출동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헤더를 감싸던 보온재와 케이싱은 이미 벗겨 두신 상태였습니다.
분배기를 받치는 배관 아랫부분에서 물이 나와 서포트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밸브·연결부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헤더는 난방수 급수와 환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부속입니다. 한 곳이 새기 시작하면 그 라인에 물린 설비를 함께 세워야 합니다.
새는 자리가 서포트 바로 위, 배관 하단의 가려진 지점이었습니다.
이런 위치는 용접기를 똑바로 들이댈 각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행히 서포트 쪽에는 구멍이 없어서, 서포트째 덧방을 씌우듯 통째로 붙여 물길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밸브·연결부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난방 급수관과 환수관을 모두 잠그고 압력을 뺐습니다.
- 설비가 잘 갖춰져 있어 드레인이 막히는 데 없이 진행됐습니다.
- 헤더는 교체하지 않는 한 뜯어낼 일이 없는 부속입니다. 서포트와 붙여도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보고 통째로 접합했습니다.
- 아연도금이 된 배관이라 아크로 붙였습니다.
- 새는 지점만 막지 않고 부식이 온 면 전체를 덮었습니다.
- 덧방을 씌운 효과까지 나오는 방식이라, 이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새는 일을 줄입니다.
- 용접을 마치고 수압을 걸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배관을 갈지는 않았습니다. 서포트에 구멍이 없어 기존 부속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습니다.
접합은 아크입니다. 아연도금 층을 태워 가며 붙이는 방식입니다.
덮은 면이 넓을수록 압이 걸릴 때 힘이 한 점에 몰리지 않습니다. 가려진 하단까지 이어 붙인 이유입니다.
마감은 광명단입니다. 용접 열에 피막이 깨진 자리를 덮어 부식을 늦춥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압력을 걸어 두고 20분가량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봤습니다. 2바만 걸려도 미세한 누수는 물이 스미거나 솟구쳐 나옵니다.
5바까지 올릴 때까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분께서 검수 과정을 함께 보시며 자료를 남기셨고, 앞선 시설관리자분이 퇴사하셔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하나씩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광명단을 칠하고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 밸브와 연결부 누수 보수 플랜지와 밸브 연결부는 압력과 진동이 몰리는 자리라 누수를 볼 때 먼저 살피는 곳입니다. 부속만 갈아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배관 재질마다 보수 방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누수라도 동관과 스테인리스는 고치는 방법이 다릅니다. 재질을 보지 않고 때우면 옆에서 다시 새기 쉽습니다.
- 푸른 녹이 보이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동배관 겉면의 푸른 얼룩은 안에서 뚫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물이 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