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실 동 급수배관 공사 · 밸브 용접
배관 중간에 볼밸브를 새로 넣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규격은 32A·50A·65A 세 가지였고 피트 구간과 기계실 두 곳에 나누어 자리를 잡아야 했습니다.
관을 끊고 부속으로 밸브를 조립해 산소용접으로 이은 뒤 구간마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 · 사진 27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급수·급탕 배관 |
|---|---|
| 주요 증상 | 피트 구간과 기계실 배관에 볼밸브 세 규격을 새로 넣어야 했습니다. |
| 원인 | 밸브를 새로 넣는 일은 멀쩡한 배관을 한 번 끊었다가 다시 잇는 일입니다. 절단면이 비뚤어지면 밸브가 기울어 앉고 그 상태로 물을 받으면 이음매 한쪽으로 힘이 몰립니다. |
| 조치 | 관을 끊고 부속으로 밸브를 조립해 산소용접으로 이은 뒤 구간마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27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부분 보수 2~4시간, 라인 교체는 4시간 이상
누수 확인 — 실제 사용 압력(보통 3.5~5bar)
SR 몰코 보수 — 압착 장비 시공
급수·급탕 배관,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배관 중간에 볼밸브를 새로 넣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규격은 32A·50A·65A 세 가지였고 피트 구간과 기계실 두 곳에 나누어 자리를 잡아야 했습니다.
피트 구간에는 온수 배관과 환탕 배관이 구분되어 나란히 지나고 있었습니다. 두 라인을 헷갈리면 엉뚱한 관을 끊게 되므로, 어느 관이 어디로 가는지부터 짚고 시작합니다.
기계실 쪽 급수 배관은 천장 가까이 붙어 있었습니다. 서서 손이 닿는 높이가 아니어서 절단과 조립을 모두 높은 자리에서 해야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급수·급탕 배관,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밸브를 새로 넣는 일은 멀쩡한 배관을 한 번 끊었다가 다시 잇는 일입니다. 절단면이 비뚤어지면 밸브가 기울어 앉고 그 상태로 물을 받으면 이음매 한쪽으로 힘이 몰립니다.
관 규격이 세 가지로 갈리면 맞물리는 부속도 그만큼 갈립니다. 어댑터와 소켓을 규격별로 미리 갈라 놓지 않으면 높은 자리에서 몇 번씩 내려왔다 올라가게 됩니다.
다행히 기존 배관의 보온재는 이미 벗겨져 있었습니다. 보온재가 붙어 있으면 절단 위치를 정하기 전에 벗기는 일부터 해야 하고,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급수·급탕 배관,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밸브가 앉을 자리를 먼저 표시했습니다. 피트 구간은 온수와 환탕을 구분해 표시했고 기계실 급수 라인은 사다리를 세워 발 디딜 자리를 확보한 뒤 위치를 잡았습니다.
- 표시한 지점을 그라인더로 절단했습니다. 관을 자를 때는 단면이 관 축과 직각이 되게 잘라야 뒤에 오는 조립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 CM 어댑터와 동파이프, 소켓을 써서 볼밸브를 조립했습니다. 조립한 밸브는 기존 배관 선과 어긋나지 않도록 자리를 맞춰 위치를 고정했습니다.
- 산소용접으로 이음매를 붙였습니다. 동관은 열이 빨리 퍼지는 금속이라 한자리에 불꽃을 오래 두면 관이 주저앉으므로, 열을 나누어 주면서 돌아가며 붙입니다.
- 기계실 급수 배관도 같은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높은 자리라 공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까지 안전을 먼저 챙기며 조립과 접합을 이어 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볼밸브는 32A·50A·65A 세 규격을 썼습니다. 관 굵기에 맞는 밸브를 써야 이음매에 단차가 생기지 않고 물이 지나는 단면도 좁아지지 않습니다.
이음에는 CM 어댑터와 소켓, 동파이프를 썼습니다. 밸브 몸통과 기존 관 사이를 부속으로 받아 두면 조립 각도를 미세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산소용접이었습니다. 동관처럼 얇고 열이 잘 퍼지는 관은 불꽃의 세기와 머무는 시간을 조절해 가며 붙여야 구멍이 나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구간을 나누어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평소 쓰는 압력으로 걸어 밸브 몸통과 새로 붙인 이음매를 함께 봤습니다.
새는 곳도, 밀려 빠지는 곳도 없었습니다. 밸브를 열고 닫아 물이 정상으로 흐르는 것까지 확인한 뒤 마쳤습니다.
에프엠웰딩은 마지막에 용접 공구와 남은 부속, 잘라 낸 배관 조각까지 전부 걷어 내고 현장을 정리한 다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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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새는 자리 가까이 한 장, 그 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 장, 관경을 알 수 있게 손이나 자를 대고 한 장.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방법과 금액을 회신드립니다.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달라지고 가격도 그만큼 갈립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