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channel><title>에프엠웰딩 시공 사례</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link><description>배관 누수 수리 최근 시공 사례</description><language>ko</language><lastBuildDate>Fri, 16 Oct 2026 14:09:57 +0900</lastBuildDate><item><title>상가 천장 스프링클러 헤드 이설 · 간격 맞춰 25A SR 배관 압착</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75275596.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75275596.html</guid><pubDate>Tue, 11 Aug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인테리어 공사로 벽 배치가 바뀌어 스프링클러 헤드끼리 떨어진 거리가 화재안전기준보다 부족해졌고, 줄자로 확인해도 요구 간격에 모자랐습니다. 제어밸브를 잠그고 천장 텍스를 뜯어 기존 배관을 걷어 낸 다음, SR 부속과 25A 관을 압착 방식으로 다시 배치해 헤드를 새 자리에 달고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벽 자리가 옮겨지면 스프링클러 헤드끼리의 간격도 바뀝니다. 이 상가는 인테리어 중 벽 배치가 많이 달라져 화재안전기준이 요구하는 헤드 사이 수평거리에 모자라게 됐습니다. 줄자를 대 보니 요구되는 간격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겉보기엔 별 이상이 없는 것 같아도, 헤드끼리 떨어진 거리는 불이 났을 때 물이 뿌려지는 범위와 곧바로 연결되는 기준입니다. 천장 텍스를 뜯자 속에서 배관, 각목, 경량 스틸 스터드가 뒤엉켜 있었습니다. 도면에 표시되지 않은 구조물이 배관이 지날 길을 막고 있는 일이 잦습니다. 헤드 간격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화재 시 물이 닿지 않는 곳이 남습니다. 천장 어느 지점에서든 다른 헤드까지 거리가 화재안전기준이 정한 수평거리 안에 들어야 합니다. 바뀐 구조를 그냥 두면 나중에 소방 점검 때 지적 대상이 됩니다. 지적 뒤에 고치려면 다 끝난 인테리어를 다시 뜯어야 합니다. 마감하기 전에 헤드를 기준 위치로 옮겨 두면 인테리어를 다시 뜯을 일이 없습니다. 자리만 옮기는 일 같아도 실제로는 배관이 지날 길과 물이 뿌려지는 반경을 같이 맞춰야 합니다. 어디로 옮길지는 관리자분께 먼저 설명을 들었습니다. 급수 계통을 끊어야 했으므로 관리사무실에 스프링클러 쪽 제어밸브를 닫아 주십사 부탁했습니다. 바닥에 보양재를 펴고 사다리를 세운 뒤 텍스를 들어 올려 배관 경로를 눈으로 쫓아갔습니다. 주변 텍스는 피스드릴로 떼어 내고, 기존 관은 하나씩 분리했습니다. 새 위치에 맞게 25A 관과 SR 부속을 잘라 연결했습니다. SR 부속은 관을 꽂고 전용 공구로 눌러 물리는 방식이어서 한 군데에 20초쯤이면 됩니다. 나사 이음 부위는 한 곳도 빠뜨리지 않고 테프론 실링을 감았습니다. 천장 텍스에 홀쏘로 구멍 하나를 새로 내고, 그 구멍으로 배관을 넣어 헤드를 달았습니다. 닫아 두었던 급수 밸브를 열어 배관에 압력을 다시 채웠습니다. 배관 규격은 25A, 연결은 SR 압착 방식입니다. 실내 청소가 다 끝난 뒤라, 불티와 먼지가 생기는 용접 대신 압착을 택하면 불날 걱정이 없고 마감된 실내도 다시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나사 이음 부위에는 테프론을 감았습니다. 압착 부속은 링 두 개가 눌려 밀착하는 구조라 제대로 눌리면 물이 새지 않지만, 나사산 사이는 아주 작은 틈으로 물이 스며 나오기 쉽습니다. 감은 곳마다 눈으로 한 번 더 살폈습니다. 천장 안에 경량 철골이 빽빽하게 지나고 있어 새 경로를 잡을 때마다 부딪혔습니다. 한 구간씩 나아갈 때마다 철골을 비켜 방향을 조금씩 바꿨고, 처음 잡아 둔 경로도 상황에 맞춰 계속 수정하면서 작업했습니다. 급수를 열어 압력을 채운 뒤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접합부마다 물기가 보이는지 확인했고, 나사 접합부와 압착부 모두 압력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깨진 천장 텍스는 새 텍스로 갈고, 보양재를 치우며 청소까지 했습니다. 옮겨 단 헤드는 1개, 새로 낸 구멍은 1곳이었고 도착에서 마무리까지 3시간쯤 걸렸습니다. 새는 곳이 생기면 흔적이 남으므로 옮긴 자리를 가끔 봐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피트 SR 온수배관 누수 보수 · 밸브 교체 소켓 압착</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7225196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72251967.html</guid><pubDate>Sat, 08 Aug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2층 피트 속 온수관 바이패스에 달린 정유량밸브(32A)가 부식돼 물이 샜고, 그 물이 아래층까지 내려가 1층 바닥이 흥건했습니다. 앞뒤 밸브를 닫고 물을 뺀 다음 부식된 정유량밸브를 떼어 냈습니다. 새 밸브, 밸브소켓(32 SR), 유니온을 압착으로 잇고 압력을 4.5bar에 맞춰 점검했습니다. 피트 쪽에서 물이 자꾸 새는 듯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2층 피트에서 새어 나온 물이 층을 타고 내려와, 1층에서도 바닥이 흥건할 정도였습니다. 피트처럼 관이 촘촘히 지나는 곳은 처음 새기 시작할 때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물이 바닥에 괴고 나서야 눈에 띕니다. 감싸 둔 보온재를 걷자 원인이 곧장 보였습니다. 정유량밸브(32A) 본체가 온통 청록색으로 부식됐고, 밸브를 싸던 보온재는 찢겨 속 단열재가 밖으로 비쳤습니다. 물이 접합부 틈으로 세차게 뿜어 나오는 모습도 현장에서 직접 봤습니다. 황동 밸브의 누수는 속에 든 가스켓부터 부식되며 시작됩니다. 밸브 본체에 구멍이 난 게 아니라 안쪽 실링의 수명이 다한 경우입니다. 온수관은 물 온도가 오르고 내릴 때마다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이 움직임에 가스켓이 딱딱해지거나 갈라지면 가는 틈이 벌어지고, 틈으로 샌 물이 황동에 닿으면 겉에 청록빛 산화층이 앉는데요. 고치는 시기를 미루면 부식이 옆 접합부까지 번지고, 바꿔야 할 구간도 그만큼 길어집니다. 이 현장은 누수 직후 연락을 주셔서, 부식이 좁게 머물러 있을 때 손쓸 수 있었습니다. 세대 온수가 끊기지 않도록 밸브 앞뒤를 막고 비상 라인을 열어 둔 뒤 손을 댔습니다. 가까운 자재 판매점에 들러 부속을 샀습니다. 정유량밸브(32A) 한 개, 밸브소켓(32 SR) 두 개, 유니온 한 개입니다. 물을 모두 뺀 다음 헌 밸브를 떼어 냈는데요. 공간이 몹시 좁고 관이 뒤엉킨 탓에, 렌치 자루를 발로 눌러 고정하고 반대편 손으로 돌렸습니다. 그라인더로 낡은 SR배관을 잘라 내고, 그 자리에 새 밸브와 이음 부속을 맞춰 끼웠습니다. 몽키스패너로 새 밸브와 스텐 피팅을 돌려 위치를 맞췄고, 접합부는 압착공구로 눌러 고정했습니다. 압착 자리가 빠짐없이 눌렸는지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새로 단 밸브는 32A 규격입니다. 이 규격 관은 바깥지름 42.7mm, 안지름 36.2mm입니다. 떼어 낸 밸브의 라벨 표기는 사용 온도 100℃, 압력 10kg/㎠, 유량 LPM20이었습니다. 이음 부속은 밸브소켓(32 SR) 두 개와 유니온 한 개이고, 압착 방식으로 이었습니다. 관이 촘촘한 피트 속은 불티 나는 작업을 하기 곤란합니다. 둘레 배관을 모두 갈지 않고, 밸브에 바로 붙은 SR 이음 부속만 바꿨습니다. 부식이 좁은 범위에 그쳤는데 배관을 통째로 바꾸면 돈과 시간만 더 듭니다. 보온재를 씌우기에 앞서 압을 4.5bar로 올리고,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나란히 서서 새는 곳이 없는지 지켜봤습니다. 압력은 작업 전과 똑같이 유지됐습니다. 물 압력 저하 탓이 아니고, 밸브 속 가스켓이 파손돼서 생긴 누수였다는 뜻입니다. 교체한 밸브와 눌러 붙인 접합부가 보송한 것을 보고 보온재로 덮어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피트 아연도금 배관 누수 수리 · 부식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867294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8672945.html</guid><pubDate>Tue, 28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피트의 50A 아연도금관 접합부가 부식되어, 멀티조인트를 채워 놓았는데도 클램프 사이로 물이 스며 바닥이 흥건했습니다. 관 속 물을 비우고 멀티조인트를 떼어 낸 뒤 부식된 약 300mm를 잘라 새 관을 맞춰 대고 DC TIG 알곤으로 빈틈없이 용접했으며, 4.7bar로 10분 동안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지하 피트 쪽 난방관에서 누수가 멈추지 않고, 멀티조인트를 둘러도 소용이 없다는 전화였습니다. 자리는 세대마다 온수를 보내 주는 지역난방 공급관, 그중 아연도금관 50A의 접합부였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임시로 채운 클램프 사이로 물이 흘러내려 바닥이 젖어 있었는데요. 겉보기엔 막힌 듯해도 실은 계속 새고 있던 것입니다. 피트는 주민이 오가는 공간이 아니어서 이상을 늦게 알아챕니다. 하지만 여러 세대로 이어지는 공급관이라 내버려 두면 단지 난방 전체가 흔들립니다. 클램프를 떼자 관 겉면이 군데군데 부식되어 둘레로 녹이 퍼져 있었습니다. 관을 붙들고 있는 전산볼트와 브래킷까지 녹이 슬어 있었습니다. 아연도금관은 도금층이 있어 부식에 잘 버팁니다. 그러나 접합부나 용접 자리처럼 취약한 곳에서 부식이 시작되면 관 벽이 안에서부터 얇아지는데요. 바깥이 괜찮아 보여도 속은 이미 깎여 있습니다. 지역난방 공급관은 압력과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가기를 되풀이합니다. 그래서 작은 틈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또 벌어집니다. 표면을 그라인더로 가볍게 갈아 봤더니 갈리는 깊이와 색깔이 다른 곳과 뚜렷이 달라서, 곧 뚫릴 상태라고 봤습니다. 먼저 관 안의 물을 비운 다음 멀티조인트를 떼어 냈습니다. 부식이 깊은 부분은 그라인더로 끊었습니다. 원래는 새는 곳만 자르려 했는데, 잘라 보니 부식이 예상보다 넓게 퍼져 있어 약 300mm를 들어냈습니다. 새 관을 길이에 맞게 자르고, 맞붙일 면을 그라인더로 다시 한번 닦아 낸 뒤 자리에 맞춰 댔습니다. 도금층이나 찌꺼기가 남은 채 불을 대면 아연이 튀며 기공으로 이어집니다. 용접 이음부는 DC TIG 알곤으로 빈틈없이 용접했습니다. 전류는 135A로 맞추고, 봉은 굵기 2.4mm의 TGC-50을 물렸습니다. 높은 곳이라 하네스를 걸고 사다리에 올라 작업했으며, 아연 흄이 생기는 작업이라 방독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새로 넣은 관과 용접 자리에는 4B 방청스프레이를 고루 뿌렸습니다. 교체한 관은 원래 것과 같은 규격의 백관, 곧 KS D 3507 아연도금관 50A입니다. 규격이 같아야 맞춰 댈 수 있습니다. 용접기는 DC TIG 알곤으로 돌렸습니다. 아연이 튀기 쉬운 관이라 아크를 켜기 전 연마에 시간을 더 들이는데요. 아크 소리가 일정하게 이어지는지 귀로 들으면서 붙이면 기공이 생기는 순간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녹 방지 마감은 4B 스프레이로 했습니다. 보온 작업은 이번에 하지 않고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새 관과 용접 자리가 안정된 것을 먼저 보는 쪽이 순서에 맞습니다. 평소 쓰는 압력까지 올린 다음 4.7bar로 10분을 버티며 압력 시험을 했습니다. 용접 자리와 주변 관을 한 번 더 둘러보고 다시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관리소장님께 압력이 걸린 모습을 직접 확인시켜 드렸고, 난방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까지 본 뒤 철수했습니다. 연락을 받은 때부터 끝날 때까지 약 세 시간이 걸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지하 기계실 동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수리 · 밸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43668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436688.html</guid><pubDate>Wed, 22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층 기계실 점검구 속, 매립 방식 시험밸브에 물린 동관 25A가 얼어 겉이 부풀다 터지면서 물이 새던 현장입니다. 알람밸브를 잠가 물을 빼고 얼어 터진 동관을 떼어 낸 뒤, 새 부속을 맞춰 BCuP-3(비컵3) 은납봉을 녹여 브레이징하고 알람밸브를 다시 열어 물 압력으로 점검했습니다. 시험용 밸브 쪽에서 물이 샌다는 연락은 겨울이 지나고 나면 몰려 들어옵니다. 현장은 지하층 기계실 점검구 안쪽이었고, 매립 방식 시험밸브에 물린 동관 25A가 얼면서 겉이 부풀다 터져 있었는데요. 밖에서는 점검구의 스테인리스 판만 보여 아무 탈 없어 보이는데요. 판을 열어 봐야 드러나는 손상입니다. 함을 열자 동관 겉이 청록빛과 갈색으로 물들었고, 부푼 곳은 손을 대지 않아도 눈에 띌 만큼 도드라져 있었습니다. 벽 마감재에도 같이 금이 갔는데요. 관이 터지면서 벽까지 손상이 번진 모습이었습니다. 동파는 관 속에 남은 물이 얼며 부피가 커져 관을 안쪽에서 밀어 벌리는 현상입니다. 동관은 무른 재질이어서 겉이 먼저 부풀고 나서 터집니다. 시험용 밸브는 스프링클러가 제 구실을 하는지 살피는 길목입니다. 시험 라인 관을 터진 채 두면 알람밸브 압력까지 출렁여 설비가 제때 돌지 믿기 어려워집니다. 테이프나 밴드로는 막히지 않습니다. 겉이 부풀면서 금속 조직이 벌써 약해져, 압력이 걸리면 부푼 곳이 또 터집니다. 손상 구간을 끊어 내고 새 동관으로 바꿔 끼우기로 정한 까닭입니다. 알람밸브로 이어지는 밸브를 잠그고 관 속 물을 뺐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관이 달궈지지 않아 붙일 수가 없습니다. 부푼 곳이 어디까지 퍼졌는지, 곁의 밸브와 이음에도 부식이 올라왔는지 같이 살폈습니다. 떼어 낸 관을 들어 보니 밖에서 본 것보다 속 손상이 더 깊었습니다. 얼어 터진 옛 동관은 산소용접기와 그라인더로 떼어 냈습니다. 떼어 낸 뒤 스텁 겉에는 무지갯빛 열 자국이 남아 보였습니다. 유니온 커플링·니플·티·엘보를 끼울 차례대로 바닥에 펼쳐 놓고 치수를 맞췄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압착공구로 이음을 붙잡아 위치를 맞추며 동관 길이를 다듬었습니다. 토치로 동관 스텁을 달군 다음 BCuP-3(비컵3) 은납봉을 녹여 붙이는 브레이징을 했습니다. 이음 자리를 하나하나 데우며 차례로 붙였습니다. 밸브까지 다시 끼운 뒤 알람밸브를 열어 압을 다시 채웠습니다. 동관 25A는 은납으로 브레이징해 보수합니다. 관이 가는 데다 함 속이 비좁아, 용접봉과 토치만 들어가면 되는 방식이 알맞습니다. 용접봉으로는 BCuP-3(비컵3) 은납봉을 썼습니다. 유니온 커플링·니플·티·엘보를 모두 새 부속으로 챙겼습니다. 부푼 구간만 잘라 붙이면 조직이 약해진 곳이 남기 때문에, 부속까지 같이 갈아야 약한 곳이 남지 않습니다. 비좁은 함 속이라 이음마다 불 세기를 다르게 잡아야 했습니다. 세게 달굴 곳과 약하게 달굴 곳이 섞여 있어서, 은납이 고루 스며드는지 매번 눈으로 보며 다음 이음으로 옮겼습니다. 알람밸브를 열고 물 압력을 걸어 마무리 점검을 했습니다. 새 동관을 넣은 구간과 이음 전부에서 물이 비치지 않았습니다. 밸브 손잡이를 돌려 여닫힘도 한 번 더 봤습니다. 함 속 관 배치도 처음 모습과 비교해 어긋난 곳 없이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주차장 SR 급수배관 누수 수리 · 밸브 압착</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42677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426777.html</guid><pubDate>Tue, 21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3층 아파트 주차장의 천장 쪽 SR배관 이음매로 물방울이 쉬지 않고 떨어졌고, 통로마다 비닐 물받이를 달아 물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메인밸브를 잠가 물을 빼고 13A 배관을 파이프 커터로 자른 다음, 15A 볼밸브와 커플링을 프레스 압착기로 물려 새는 구간만 따로 막았습니다. 천장 틈으로 새는 물을 비닐에 묶어 받아 두는 지하 주차장이 적지 않습니다. 이곳도 지하 3층 주차장 천장을 지나는 배관 이음매로 물이 한 방울씩 새어 바닥이 흥건했습니다. 세워 둔 차량 지붕에도 물이 떨어져 주민들이 곤란해하던 상황입니다. 통로를 따라 물받이용 비닐이 여러 개 걸려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물이 샜다는 표시입니다. 가까이 가 보니 비닐 속에 물이 꽤 차 있었고 묶은 매듭도 팽팽했습니다. 보온재를 벌려 보자 접합부 아래에 검은 습기 얼룩이 남아 있었습니다. 얼룩이 이만큼 짙으면 물이 스민 지 오래된 것입니다. 누수가 난 곳은 지금은 쓰지 않는 급수 배관이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물을 잠글 밸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차단 밸브가 없는 배관은 작은 수리 한 번에도 건물 급수를 모두 멈춰야 합니다. 관리사무소로서는 같은 번거로움을 매번 겪게 됩니다. 비닐 물받이는 떨어진 물을 모을 뿐 누수 자체를 멈추지 못합니다. 그래서 쓰지 않는 구간 앞쪽에 차단밸브를 달아 해당 구간만 막기로 했습니다. 급수 메인밸브를 먼저 잠그고 관 속에 남은 물을 드레인으로 뺐습니다. 15A 볼밸브는 바닥에서 13A 밸브소켓에 미리 끼워 두었습니다. 천장에 매달려 조립하면 시간이 두 배로 듭니다. 압착기, 파이프커터 순으로 공구를 바닥에 펼쳐 놓고 사다리를 밟아 배관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13A 관 절단은 파이프커터로 했습니다. 관이 끝까지 끊어져야 밸브를 넣을 수 있어서 자를 자리를 꼼꼼히 정했습니다. 끊어 낸 틈에는 커플링과 밸브를 넣고 이음 부위를 프레스 압착기로 눌러 물렸습니다. 밸브를 열어 다시 압을 채운 뒤 접합부를 살펴봤습니다. 배관은 13A 스테인리스이고 여기에 15A 볼밸브를 붙였습니다. 밸브 양옆에 밸브소켓과 커플링을 끼워 압착으로 이었습니다. 압착은 유압프레스로 눌러 고정하는 방법이어서 불꽃이 튀지 않습니다. 세워 둔 차와 천장 마감재가 가까운 곳에서는 불티가 나는 작업이 어렵습니다. 관 속으로 이물질이 섞일 걱정도 적어 급수배관을 고칠 때 많이 씁니다. 천장이 높아 사다리에 올라 팔을 뻗어야 했고, 배관 여러 줄과 비닐 물받이가 엉켜 공구를 돌릴 틈이 좁았습니다. 바로 곁으로 물이 멈추지 않고 떨어져서 이음면이 젖지 않도록 작업 순서와 각도를 미리 정한 뒤 시작했습니다. 밸브를 열고 압을 걸어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새로 압착한 접합부에 물이 비치지 않는 것을 보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새던 배관은 쓰지 않는 구간이어서 철거하지 않았고, 차단밸브로 해당 줄기만 잠가 두고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옆 배관을 고칠 때도 건물 전체 물을 끊을 필요 없이 차단밸브만 잠그면 됩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공장 아연도금 배관 누수 보수 · 동파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33603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51336038.html</guid><pubDate>Sun, 19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공장 옥상 냉각탑과 연결된 150A 냉온수관 이음 부위가 얼어 터지면서 갈라졌고, 둘러 둔 고무밴드 속으로 물이 쉬지 않고 스며 나왔습니다. 관 속 물을 비우고 겉의 도료와 아연도금 층을 그라인더로 벗긴 다음, 방풍막을 친 상태에서 알곤으로 틈을 채우고 주변에 육성용접을 올린 뒤 아연도금 스프레이를 뿌려 마감했습니다. 옥상 냉각탑 관의 누수 문의는 겨울이 끝난 바로 뒤에 제일 많이 들어옵니다. 이번 공장은 150A 냉온수 관의 이음 부위가 벌어져 물이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었습니다. 관리 담당자분이 임시로 고무밴드를 감아 두셨는데, 밴드 안쪽으로 물이 스며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테이프 한 겹 두른 수준이라 대단치 않아 보입니다. 밴드를 벗겨 내면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이음 부위 주변에 부식과 물때 얼룩이 같이 퍼져 있었고, 같은 라인 다른 지점에서도 겉 도장이 들뜬 부분이 발견됐습니다. 옥상 설비는 매일 사람이 오가는 공간이 아니어서 이상을 늦게 알아챕니다. 누수가 이어지면 곁에 있는 펌프와 모터도 물에 젖습니다. 사출기공장은 냉각수 공급이 끊기는 순간 생산 라인까지 서 버립니다. 관 속에 남은 물이 얼면 부피가 커지면서 관벽을 안에서 밀어 찢어 놓습니다. 벌어진 틈은 기온이 올라도 스스로 닫히지 않습니다. 테이프나 고무밴드로는 흘러나오는 양을 잠시 줄이는 정도에 그칩니다. 압력이 조금 오르면 곧 다시 물이 비칩니다. 밴드를 감아 둔 동안에도 틈 주변 부식은 계속 넓어집니다. 물을 뺐다 해도 관 기울기가 틀어져 있으면 아래쪽에 물이 고여 남습니다. 고인 물이 얼면서 관을 찢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도 드레인 설치 여부와 구배가 맞는지부터 같이 확인했습니다. 냉각탑 곁의 펌프와 밸브 주변부터 돌며 나머지 구간도 손상된 곳이 더 있는지 살폈습니다. 관 안의 냉온수를 끝까지 빼냈습니다. 물기가 남으면 용접할 때 수증기가 올라와 기공이 생깁니다. 그라인더로 관 표면의 도료와 아연도금 층을 벗겨 쇠 바탕이 드러나게 했습니다. 도료나 도금이 남아 있으면 용접이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옥상은 바람이 강해 방풍막을 먼저 쳤습니다. 보호가스가 바람에 흩어지면 알곤용접이 불가능합니다. 벌어진 부분은 알곤으로 우선 채우고, 주변 전체에는 육성용접으로 살을 한 겹 더 쌓았습니다. 그라인더로 벗겨 낸 면은 끝으로 아연도금 스프레이를 뿌려 덮었습니다. 접합은 TIG 알곤용접으로 했습니다. 열을 좁게 집중시킬 수 있어 두께가 줄어든 관에도 구멍 없이 살을 쌓습니다. 갈라진 틈만 채우면 압력이 올라갈 때 틈 바로 곁이 다시 벌어집니다. 눈에 띄는 손상 범위보다 넓게 갈아 내고 비드가 볼록하면서 고르게 서도록 두께를 확보했습니다. 마감재는 아연도금 스프레이입니다. 그라인더로 벗긴 부위는 도금이 사라진 상태여서 방치하면 곧장 해당 부위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에프엠웰딩은 용접부는 물론 갈아 낸 주변까지 덮어 기존 관과 같은 조건으로 맞춘 뒤 작업을 끝냅니다. 작업 후 용접부로 물이 다시 스미는지, 코팅이 빈틈없이 덮였는지 점검했습니다. 스프레이를 뿌린 면은 고른 은빛으로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곁 구간까지 살펴보며 물 자국이 더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물이 빠지지 않는 관에 보온재와 열선을 두르고 물이 고이는 낮은 곳에 드레인밸브를 따로 달아 두면 겨울을 넘기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SR 온수배관 누수 수리 · 구간 교체 소켓 압착</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4565854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345658548.html</guid><pubDate>Mon, 13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60A SR파이프 온수관의 이음소켓이 깨진 상태라 밴드를 둘러 두었지만, 5층·7층 똑같은 지점에서 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손상 정도를 먼저 살핀 뒤 깨진 소켓은 그라인더 날로 끊어 내고, 길이에 맞게 자른 새 관과 보수 소켓 2개를 유압 장비로 눌러 물려 두 층을 똑같이 교체했습니다. 라인도 높이도 같은 5층·7층 지점에서 온수관 60A SR 이음소켓이 새고 있었습니다. 관리 측이 밴드를 둘러 임시로 막아 두셨는데 며칠 뒤에도 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호스클램프와 천 밴드를 벗겨 내자 소켓이 이미 깨져 있었습니다. 내부 압력을 밴드로 눌러 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관 표면에 DN60 각인이 선명했고, 클램프가 조이던 부분에는 가벼운 녹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방수밴드는 바깥에서 눌러 주는 역할밖에 못 합니다. 깨진 소켓은 누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온수관에는 열과 압력이 한꺼번에 걸립니다. 밴드를 조여 놓아도 시간이 흐르면 같은 곳으로 물이 다시 스며 나옵니다. 60A처럼 지름이 큰 관은 터지는 순간 나오는 물이 많습니다. 흘러나온 물은 배관 피트나 천장 안쪽 공간을 거쳐 아래 세대까지 내려갑니다. 그대로 두는 기간이 늘면 보온재와 인접 배관까지 부식이 퍼집니다. 깨진 범위와 주변 상태를 먼저 둘러봤습니다. 플랜지를 잡아 주는 부분에 녹 자국이 남았는지 살피고, 클램프를 걷어 낸 뒤 관 손상이 어느 길이까지 뻗었는지 확인해 작업 구간을 잡았습니다. 작업은 5층부터 들어갔습니다. 누수 지점을 확인하고 깨진 소켓을 그라인더로 잘라 냈습니다. 절단하는 순간 관 안에 고여 있던 물이 잘린 면으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손상이 예상보다 깊숙이 진행돼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잘라 낸 길이만큼 새 관을 재단해 두고, 보수 소켓도 2개 챙겼습니다. 조 헤드를 소켓에 반듯하게 맞춘 다음 유압 압착기로 눌렀습니다. 7층 역시 높이를 맞춰 5층과 동일한 차례로 되풀이했습니다. 온수차단밸브를 다시 열어 배관에 압력을 채웠습니다. 사용 자재는 보수용 소켓 2개와 기존과 같은 규격의 새 관입니다. 관 표면에 새겨진 규격을 먼저 확인해 두면 소켓을 준비하면서 헛걸음할 일이 줄어듭니다. 연결은 유압 압착 방식입니다. 조 헤드가 소켓에 정확히 걸려야 링이 균일하게 눌립니다. 물린 위치가 틀어지면 틀어진 부분에서 다시 새게 됩니다. 실제로 접합부 한 곳은 소켓을 끼운 상태로 밸브를 여는 사이 물이 배어 나왔습니다. 눌린 상태를 다시 보고, 조 헤드 물리는 자리를 새로 맞춰 마감했습니다. 겉보기엔 밴드만 다시 감으면 해결될 듯했지만, 절단한 관 양끝으로 물방울이 떨어질 만큼 손상 구간이 넓었습니다. 온수차단밸브를 연 상태에서 눌러 붙인 이음매에 물기가 비치는지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7층과 5층 둘 다 밸브를 연 채로 연결부를 지켜보며 한 번 더 점검했습니다. 눌러 붙인 곳마다 링 모양 자국이 또렷하게 찍혔고, 예전에 밴드를 두르고 있던 곳에는 새로 끼운 소켓이 자리 잡았습니다. 같은 라인 다른 층의 같은 높이에서도 증상이 있는지 함께 봐 달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지하 배관 누수 수리 ·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432288817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4322888175.html</guid><pubDate>Mon, 22 Jun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배수펌프의 펌핑용 150A 관 곳곳이 부식돼 녹물이 흘렀고, 밴드·멀티조인트를 임시로 채워 둔 자리가 여럿 있었습니다. 집수정과 관 속 물을 빼고 부식 구간을 끊어 낸 다음 125A 아연강관과 리듀서로 구간을 바꿨고, 접합부마다 멀티조인트를 달고 펌프를 다시 돌려 점검했습니다. 지하 배수펌프실 배관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녹물이 흐르고 나서야 눈에 띕니다. 이 현장은 펌핑용 150A 관 여러 지점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누수 지점마다 밴드나 멀티조인트 같은 임시 체결물이 채워져 있었고, 녹물이 바닥에 퍼지지 않도록 비닐을 감아 물받이 대신 쓴 흔적까지 있었습니다. 누수는 한 곳에 그치지 않고 여러 지점에서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곳이 동시에 새는 배관은 임시 체결을 더하는 것보다 구간 교체가 맞는 방법입니다. 끊어 낸 관의 단면을 보니 속 부식이 예상보다 깊었습니다. 바깥에서는 접합부만 문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관벽이 얇아져 있는 일이 흔합니다. 밴드, 멀티조인트는 채운 자리의 누수만 잠깐 멈춥니다. 관 속 부식은 계속되고 머지않아 바로 옆에서 또 물이 나옵니다. 배수펌프 라인을 부식된 상태로 두면 펌프실이 물에 잠기고 주변 설비까지 젖게 됩니다. 이 때문에 라인을 몇 구간으로 나눠 바꾸기로 했습니다. 먼저 작업할 구간을 감싼 보온재와 비닐을 걷어 냈습니다. 관을 자르기 전 펌프를 가동해 집수정 물부터 비웠고, 체크밸브를 개방해 관에 남은 물까지 집수정 쪽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물이 찬 상태에서 절단하면 작업 자리가 물에 잠깁니다. 물을 빼는 동안 1층 램프에서 새 관을 넘겨받아 밀차로 지하 3층까지 옮겼습니다. 승강기를 쓸 수 없는 길이라 사람이 직접 밀차를 끌어 내렸습니다. 구간별로 잘라 기존 관을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다음으로 150A 관을 125A 관으로 줄여 주는 리듀서를 물리고 새 관을 한 본씩 걸어 위치를 맞춘 다음 접합부를 용접했고, 이음 자리 하나하나에 멀티조인트를 끼웠습니다. 첫날에는 리듀서 양편 관을 20cm쯤씩 끊어 붙여 두었고, 배수관 쪽은 멀티조인트만 걸어 놓은 상태로 작업을 끝냈습니다. 다음 날 물을 다시 빼고 45도 개선을 만들어 붙이고 나서 벽 너머로 통과시킨 다음, 사전에 만들어 둔 엘보에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상관 쪽에도 멀티조인트 하나를 추가로 달아 마무리했습니다. 교체한 관은 125A 아연강관입니다. 기존 150A 관보다 관경이 작아서 150A와 125A를 잇는 리듀서를 끼워 연결했습니다. 접합부는 말씀하신 대로 멀티조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원래는 관끼리 용접으로 잇고 끝내지만, 이 현장은 나중에 수리할 때 풀어서 손볼 수 있게 접합부마다 멀티조인트를 넣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엘보는 미리 만들어 둔 것을 가져갔습니다. 벽 관통부는 각도가 어긋나면 구멍을 새로 뚫어야 하므로, 현장에서 45도 절단면을 맞춰 보며 연결했습니다. 용접을 끝내고 바로 펌프를 가동해 배수가 제대로 되는지 살폈습니다. 확인은 한 번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두고 다시 가서 접합부에 물기가 비치는지 한 번 더 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주차장 SR 온수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9426832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94268324.html</guid><pubDate>Mon, 01 Dec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주차장 천장 속 SR 급탕관 접합부에 물방울이 매달려 있었고, 손끝으로 살짝 눌러도 녹 껍질이 부스러져 떨어졌습니다. 부식이 닿지 않은 곳까지 넉넉히 잘라 내고 같은 규격 관으로 바꿔 끼운 다음, 코팅제를 바르고 압을 걸어 샘이 없는지 봤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천장 쪽에 물이 계속 떨어진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처음엔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것이 며칠 사이 주변 석고보드까지 적셨다고 합니다. 가서 보니 SR 급탕관 접합부에 물방울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겉녹이 두꺼워 손끝으로 가볍게 눌러도 녹 껍질이 부스러져 떨어졌습니다. 부식은 잘 드러나지 않아서 처음엔 결로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되면 관 속 손상이 빨리 퍼져 끝내 큰 샘으로 번집니다. 관은 동관도 보통 스테인리스관도 아닌 SR 급탕관이었고, 규격은 75su였습니다. 지하 주차장 천장은 눅눅하고 온도 차가 큰 곳입니다. 관을 싼 피복 속에 물방울이 맺힌 채 마르지 않으면 관 겉이 쉬지 않고 젖어 있게 됩니다. 부식된 곳은 겉 껍질이 벗겨졌고 관 속까지 금이 파고들어 있었습니다. 압이 걸리면 곧장 물이 나올 상태였습니다. 한 토막만 바꾸면 머지않아 바로 옆이 또 샙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서 자르면 이미 약해진 관에 새 이음을 거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75su는 아파트 단지에서 잘 쓰지 않는 규격입니다. 부속을 곧바로 구하기 힘들어 자재를 기다리느라 날짜가 늦춰지는 일이 흔합니다. 새는 곳을 기준으로 급탕 줄 전체 밸브를 잠그고 관 속에 남은 물을 남김없이 뺐습니다. 그라인더로 해당 구간을 끊어 내고 단면의 산화막을 벗겨 냈습니다. 부식이 퍼진 곳까지 넉넉히 잡아 잘라 냈습니다. 상태가 나쁜 줄에서 새는 곳만 딱 자르면 새로 이은 곳 바로 옆에서 또 샘이 생깁니다. 같은 규격의 새 관을 길이에 맞춰 준비하고, 관 속을 닦아 찌꺼기를 걷어 낸 다음 끼워 맞췄습니다. 천장 콘크리트에 바짝 붙은 구조라 틈이 좁았습니다. 조명을 달고 몸을 낮춘 채 줄을 맞춰 가며 조립을 끝냈습니다. 마감은 온도에 따라 관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을 받아 주는 실링 방식으로 했습니다. 또 천장 쪽으로 드러난 겉면에 녹 막이 코팅제를 발라 물방울이 덜 맺히게 했습니다. 새로 넣은 관은 녹에 더 강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눅눅한 곳에 원래 등급을 그대로 넣으면 비슷한 세월이 흐른 뒤 똑같이 샙니다. SR관은 13su에서 100su까지 규격이 나뉩니다. 규격마다 맞는 공구와 장비를 차에 싣고 다녀서 흔치 않은 규격이 나와도 부속 때문에 날짜가 늦어지지 않았습니다. 실리콘이나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 막는 방식과는 버티는 원리가 다릅니다. 압과 열을 함께 받는 줄에서는 감아 누르는 방식이 오래 못 버팁니다. 천장 마감에는 보호 덮개를 씌운 채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다 흠이 난 뒤 고치는 것보다 미리 덮어 두는 것이 빠릅니다. 작업 뒤 급탕 줄 전체에 일정한 압을 걸고 30분 넘게 유지하며 새는 곳을 살폈습니다. 바꾼 곳은 물론 가까운 접합부 어디에서도 물 자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접합부로 배어 나오던 물이 멈추고 온수가 제대로 흐르는 것을 봤습니다. 덮어 두었던 보호 덮개를 벗기고 천장 마감을 원래대로 돌려놓은 다음, 관리사무소 담당자분과 함께 한 번 더 둘러보고 주변을 치워 넘겨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기계실 스텐 급수배관 누수 보수 · 크랙 알곤용접 밸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8859876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88598760.html</guid><pubDate>Wed, 26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기계실 급수 배관의 안전밸브 니플 주변에서 새어 나오는 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에폭시가 덮인 부위를 잘라 내고 관 모양에 맞춘 판재를 대어 알곤으로 보강한 다음 밸브를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건물 지하 기계실의 급수 배관에 물기가 맺힌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관리 담당자분이 먼저 손을 써 보셨는데, 날이 갈수록 새는 양이 많아져 전문 점검을 받아야 하는 단계가 됐습니다. 물이 새는 곳은 안전밸브를 물고 있는 니플 주변이었습니다. 겉면 녹이 꽤 깊게 번져 있었습니다. 새는 부위에는 에폭시를 임시로 발라 놓은 자국이 남아 있었는데요. 급수 배관에는 항상 압력이 실려 있어서 실리콘이나 접착제로는 버틸 수 없습니다. 빌딩처럼 물을 많이 쓰는 건물은 배관 속 압력이 셉니다. 좁은 틈도 한 번 벌어지면 빠르게 커지고, 늦출수록 고쳐야 할 범위가 넓어집니다. 에폭시 밑으로 물이 조금씩 배어들고 있었습니다. 바깥은 막힌 듯 보여도 속에서는 금속이 계속 약해집니다. 잘라 낸 단면을 갈아 살펴보니 부식 크랙이 한 줄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었습니다. 크랙이 여러 갈래로 뻗은 배관에 크랙 선만 따라 용접하면 열이 닿자마자 균열이 더 벌어집니다. 스테인리스 관은 갈라짐이 시작되면 용접한 자리 곁으로 자꾸 번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선을 따라가지 말고 면으로 덮어야 합니다. 크랙이 뻗어 갈 방향과 부식 범위를 여유 있게 잡아 판재로 가리고 네 변을 용접하는 쪽이 수명이 깁니다. 보수 전에 관 속에 남은 물부터 드레인으로 뺐습니다. 물기가 있으면 용접부에 기포와 결함이 생기고, 기포가 난 부분이 다음번 누수 자리가 됩니다. 배관을 완전히 비워 압력을 충분히 떨어뜨린 다음에야 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부식이 속 깊이 번진 니플과 밸브 주변은 다시 쓸 수 없어서 잘라 냈습니다. 잘린 단면을 갈아 겉을 고르고, 크랙이 번진 범위를 직접 보고 판재로 덮을 넓이를 잡았습니다. 관 모양에 맞게 판재를 만들어 문제 부위에 덧대고, 알곤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용접했습니다. 밸브 가운데 부식된 것은 전부 새 부품으로 갈았습니다. 저층 작업을 마친 뒤 고층 배관까지 올라가 구조가 같은 다른 부위를 살폈고, 겉 색이 변한 접합부를 찾아 같이 보강했습니다. 덧대는 판재는 관에 맞게 따로 잘라 만들었습니다. 곡면과 어긋나는 판을 무리하게 대면 네 변 중 어느 한 변이 들뜹니다. 용접은 알곤으로 했는데요. 열을 세밀하게 맞출 수 있어서 얇은 스테인리스를 뚫지 않고 판재를 올립니다. 급수 배관에 에폭시는 맞는 방법이 아닙니다. 당장은 물이 멈춘 듯해도 속에서 부식이 이어지고, 나중에 벗겨 내는 데 품이 더 듭니다. 한 부위에서 이런 손상이 발견되면 구조가 같은 다른 부위도 비슷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는 곳 한 군데로 끝내지 않고 배관을 따라 올라가며 살피는 것이 에프엠웰딩 방식입니다. 저층과 고층 배관을 다 손본 다음, 급수 배관 전체에 압력을 걸어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모든 구간이 문제없이 버티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배관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거나, 건물 안으로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작은 물기라도 비치면 점검할 때입니다. 새는 양이 많아진 뒤에는 복구 범위도 같이 넓어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사우나 스팀 동배관 누수 수리 · 부식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8136071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81360719.html</guid><pubDate>Wed, 19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남탕 스팀관과 여탕 스팀관에서 한꺼번에 증기가 빠져나오고 있었습니다. 부식된 동관 구간을 끊어 내고, 마감캡과 소켓을 단 새 관으로 코일 라인을 다시 연결했습니다. 스포츠센터 남탕, 여탕 양쪽 스팀관에서 한꺼번에 증기가 새어 나왔습니다. 두 곳이 같이 샜다는 것은 라인 전체가 같은 시기에 비슷하게 낡았다는 신호입니다. 관은 두꺼운 보온재에 싸여 있었습니다. 보온재를 벗기자 낡은 동관 몇 군데가 부식돼 있었고, 부식된 곳으로 증기가 새고 있었습니다. 영업하는 동안에는 작업할 수 없는 설비라, 주말 쉬는 날에 맞춰 들어갔습니다. 찜질방 안쪽은 비좁아 몸을 숙여야 겨우 손이 닿았습니다. 스팀 라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달궈졌다 식기를 되풀이합니다. 늘어나고 줄어들기를 거듭하는 금속은 접합부부터 피로가 쌓입니다. 동관에는 속에서 바늘구멍처럼 파고드는 부식이 생깁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관벽이 얇아져 있어서, 증기 압력을 받으면 얇아진 곳부터 뚫립니다. 보온재가 두꺼우면 누수가 시작돼도 꽤 오래 알아채지 못합니다. 새는 증기가 보온재 속에 갇혔다가 나중에야 바깥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코일 입구로 향하는 구간은 관이 몇 번이나 꺾여 있습니다. 꺾이는 곳마다 응력이 모여 꺾인 접합부가 먼저 부식됩니다. 작업은 여탕 라인에서 먼저 했습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환기를 넉넉히 한 다음, 찜질방 안쪽 나무 문을 떼어 작업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코일 쪽으로 가는 관을 잘라 들어내고 관 속에 쌓인 찌꺼기를 닦아 냈습니다. 찌꺼기를 남긴 채 새 관을 연결하면 남은 찌꺼기에서 다시 부식이 시작됩니다. 새 관 끝에 마감캡부터 붙이고 코일 입구와 라인을 연결해 산소용접으로 마감했습니다. 증기가 흐르는 곳이라 용접부위를 한 겹 더 덧붙였습니다. 기계실로 가서 15A 동관 구간도 새로 바꿨습니다. 압력이 새지 않게 관 길이와 꺾는 각도를 세밀하게 맞췄습니다. 남탕은 천장 쪽 관이 높아서 안전 발판을 설치하고, 뜨거운 열에 대비해 단열 시트를 댔습니다. 부식 상태를 살펴 문제 부분을 잘라 걷어 내고, 규격이 같은 관을 준비해 위치를 맞췄습니다. 교체 위치에 구멍을 정확하게 뚫은 뒤 연결 소켓과 마감캡을 하나씩 붙여 코일 라인에 달았습니다. 교체한 구간도 원래와 같은 동관을 썼습니다. 다른 금속끼리 연결하면 맞닿은 면에 전위차가 생겨 새로 붙인 곳부터 다시 부식됩니다. 용접은 산소용접으로 했습니다. 비좁은 곳에서 가는 동관을 연결할 때는 토치 각도를 잡기가 수월해서 산소용접이 유리합니다. 증기 압력을 견뎌야 해서 용접부위를 두툼하게 올렸습니다. 증기 라인은 물 라인보다 용접부위에 걸리는 부담이 큽니다. 끝으로 새로 바꾼 관을 보온재로 다시 감쌌습니다. 보온재는 열 손실을 줄이고, 사람이 뜨거운 관에 데지 않도록 막아 줍니다. 여탕 라인은 교체가 끝나자마자 압력 테스트를 걸고, 관리 담당자분과 같이 누수 여부를 살폈습니다. 양쪽 작업을 모두 마친 다음 스팀을 넣어 압력과 온도가 제대로 유지되는지 봤습니다. 스팀실 온도가 올라가는 빠르기까지 살피면 라인 어딘가의 누수를 짚어 낼 수 있습니다. 떼어 두었던 나무 문과 커버를 원위치에 달고, 관리 담당자분과 전체 라인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뒤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동 배관 누수 교체 · 엘보 용접 소켓 압착</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7380379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73803797.html</guid><pubDate>Wed, 12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라디에이터를 뜯어내며 임시로 물려 둔 동관과 PB관 접합부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동관을 절단해 산소용접으로 새로 이은 뒤 주름관 높이를 줄이고, 나머지 부속은 새것으로 갈아 압착했습니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빌라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주방 싱크대를 놓으려 했지만 바닥에 깔린 보일러 배관이 걸려 진행이 막힌 상태였습니다. 거실·안방·화장실의 라디에이터를 철거하면서 15mm 동관과 PB관을 급하게 이어 붙였는데, 바로 그 이음새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임시로 끼워 둔 연결부는 압력을 받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난방수가 뜨거운 데다 압력까지 걸리기 때문에 눌러 끼운 정도로는 며칠도 버티기 힘듭니다. 마감 공사가 거의 끝난 집이라 바닥과 벽에는 손을 댈 수 없었고, 주름관이 복잡하게 배치돼 있어 공구를 넣을 각도조차 잡기 어려웠습니다. 라디에이터를 떼어 내면 거기 붙어 있던 배관이 이어질 곳을 잃습니다. 그 부위를 임시 부속으로만 막아 두면 압력이 걸릴 때 가장 먼저 벌어지는 자리가 됩니다. 기존 접합부는 부속이 낡은 데다 실리콘 자국까지 남아 있었고, 압착 힘도 약해 같은 지점에서 누수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바닥 배관이 싱크대 하부와 맞부딪히는 문제도 같은 데서 비롯됩니다. 배관 높이를 헤아리지 않고 마감을 올리면 나중에 들어올 설비가 자리를 잃습니다. 보일러 배관 전체를 드레인해 남은 온수를 모두 빼냈습니다. 물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접합부에 바늘구멍이 생겨 그 자리가 다시 새게 됩니다. 19mm짜리 동관을 자르기 전, 거실과 주방 난방분배기에 물린 주름관부터 뜯어냈습니다. 잘라 낸 관 안팎은 사포로 세심하게 손질했습니다. 불순물이 남은 상태에서 산소용접을 하면 용접부위 속에 결함이 남습니다. 잘라 둔 19mm 엘보를 맞춰 산소용접으로 접합했습니다. 열기에 관이 휘어지지 않도록 불꽃 세기를 고르게 유지하며 녹는 부위를 균일하게 다뤘습니다. 충분히 식은 뒤 주름관을 도로 이으면서 기존보다 낮게 높이를 줄였고, 싱크대 하부에 부딪히지 않도록 밀리미터 단위로 위치를 맞췄습니다. 화장실과 안방 쪽의 낡은 15mm 동관 이음 부속은 전부 뜯어내고 RJ 링 부속, 밸브 소켓을 새로 넣어 PB관으로 이었습니다. 이 구간은 불을 쓰지 않고 압착만으로 접합했습니다. 동관 구간에는 산소용접을, PB관과 만나는 구간에는 압착을 나누어 적용했습니다. 재질이 다른 두 관을 한 가지 방법으로만 붙이면 한쪽이 반드시 약해집니다. RJ 링 부속과 밸브 소켓은 모두 새 제품으로 넣었습니다. 낡은 부속을 재사용하면 그 부속에 남은 수명만큼이 다음 누수 시점이 됩니다. 마감이 끝난 집이다 보니 불꽃 피해를 막는 작업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차열패드와 불연포를 덧대고 작업했으며, 접합 후에는 남은 산화피막까지 걷어냈습니다. 압착 결합은 온수의 압력을 버텨내면서도 진동과 열팽창 변화에 대응할 여유를 갖는 방식입니다. 바닥에 깔려 움직임이 생기는 구간에는 이 방식이 맞습니다. 모든 연결을 마친 뒤 보일러가 실제로 가동될 때보다 더 높은 압을 걸어 수압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느 연결부에서도 누수는 없었습니다. 보일러 라인 전체를 재가동해 순환이 되는지 지켜봤습니다. 급탕수 압력과 수온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각 방 난방도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끝으로 배관이 주방 싱크대 하부에 걸리는 곳은 없는지 재차 살폈습니다. 인테리어 마감재는 손대지 않고 마쳤으며 테스트 과정은 고객님이 직접 지켜보셨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천장 아연도금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보수 · 크랙 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818521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8185213.html</guid><pubDate>Fri, 07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집 안 인테리어 철거 도중 천장을 자르던 절단기 날에 스프링클러 배관이 걸려 세로 방향으로 길게 갈라졌습니다. 2차 밸브부터 잠그고 관 속 물을 모두 빼낸 다음, 갈라진 자리를 아크로 몇 겹에 걸쳐 쌓아 올려 메웠습니다. 아파트 실내를 철거하던 중 스프링클러 배관이 끊겨 물이 쏟아진 현장입니다. 천장 마감을 잘라 내다가 배관까지 날에 걸려 끊긴 경우였습니다. 현장에 가 보니 철거 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여서 천장 속 배관이 훤히 보였습니다. 끊긴 스프링클러관은 아연도금관이었는데, 잘린 곳이 세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압이 세서 물이 거세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소방 배관은 늘 압이 채워진 채로 대기하므로 한번 뚫리면 밸브를 잠글 때까지 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철거를 하다 배관을 자르는 사고는 흔한 편입니다. 천장 안에 어떤 관이 지나는지 모른 채 컷쏘나 해머드릴 날을 들이대면 배관도 같이 끊깁니다. 부식으로 생긴 누수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관은 멀쩡하고 잘린 부위만 벌어져 있어서, 벌어진 곳을 채우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소방 배관이 끊기면 관 한 개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압이 빠진 상태로 방치하면 해당 층의 소방 설비가 모두 제구실을 못 합니다. 녹 때문에 뚫린 경우라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관 두께가 이미 얇아졌다면 메우는 것만으로 모자라 구간 교체를 해야 합니다. 물을 멈추려고 소방 배관의 2차 밸브부터 잠갔습니다. 드레인 밸브를 열고 관 속에 든 물을 남김없이 빼냈습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열을 가하면 물이 끓어 튀면서 이음이 망가지고, 흘러내린 물이 아랫집까지 내려갑니다. 밸브와 배수구를 하나하나 살펴 물이 완전히 멈췄는지 확인하고 나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갔습니다. 갈라진 부위 둘레에 붙은 녹과 도막, 이물질을 그라인더로 벗겨 냈는데요. 아연도금관 표면은 매끈하지 않아서 밑작업을 생략하면 용접이 붙지 않습니다. 주변 부재에 불똥이 들러붙지 않게 스패터 방지제를 뿌렸습니다. 천장과 바닥 마감이 다 뜯겨 나가 아크 작업을 해도 불이 날 염려는 없었지만, 불티가 튈 곳은 가려 두고 작업했습니다. 끊긴 자리는 아크로 몇 겹에 걸쳐 쌓아 올려 채웠습니다. 관 속 압을 견딜 만큼 용입을 깊게 주고, 한 겹 올린 뒤 식혔다가 다시 녹여 올리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채우는 방식은 아크를 썼습니다. 겉의 아연을 태워 없애며 붙여야 하는 관이 아연도금관이고, 압을 받는 부위라 깊숙이 녹아드는 용접이 필요합니다. 두께를 한꺼번에 올리지 않고 여러 겹으로 쪼개서 쌓았습니다. 한꺼번에 두껍게 올리면 속에 기포가 남아 압이 걸릴 때 기포 자리부터 터집니다. 용접한 곳에는 녹에 강한 도료를 칠했습니다. 철거 사고로 메운 부위는 도막이 없는 쇠가 드러난 상태여서 방치하면 금방 녹이 습니다. 에프엠웰딩은 이런 현장에서 밸브 잠금과 물 빼기를 가장 먼저 하는 순서를 정해 두고 있습니다. 서두를수록 순서를 빼먹으면 사고가 커집니다. 충분히 식힌 뒤 표면을 다듬고 소방 밸브를 열어 물을 조금씩 채웠습니다. 관 속 압을 천천히 높이면서 새는 데가 없는지 지켜봤습니다. 물이 비치지 않았고 압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쇳가루와 잘린 부스러기를 치우고 압이 유지되는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본 뒤 철수했습니다. 철거와 인테리어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당일에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천장 소화전 배관 누수 수리 · 니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696174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6961744.html</guid><pubDate>Thu, 06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복도 천장 속 소화전 관의 니플이 녹에 뒤덮였고, 새어 나온 물이 마감재까지 번졌습니다. 소화전함 뒤편 철판을 열고 65A 니플을 끊어 낸 다음, 새 니플을 아크로 붙이고 밸브를 바꿨습니다. 빌라 복도의 소화전 관에서 물이 흐른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복도 천장 위를 열어 보니 니플이 앵글밸브와 물리는 곳이 녹으로 심하게 덮여 있었습니다. 샌 물이 천장 마감재 안까지 스며든 자국도 보였습니다. 마감 속으로 번진 물은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오래 머물고 넓게 퍼집니다. 관은 65A 아연관이었습니다. 니플 겉면은 녹이 온통 덮어 원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오래된 아연관은 부식이 진행될수록 관 벽이 얇아져 압력을 견디는 힘이 약해집니다. 그러다 접합부에 틈이 벌어지면 거기로 물이 새어 나옵니다. 부식이 제일 먼저 시작되는 곳은 나사로 체결한 이음입니다. 나사산은 깎아서 낸 부분이라 두께가 얇은 데다, 밸브 쪽 금속과 재질이 달라 전위차까지 생깁니다. 나사 이음 누수는 밸브만 교체해서는 다시 생깁니다. 밖에서 안 보이는 관 속 균열이 남아 있어서입니다. 니플까지 교체하고 이음을 새로 잡아야 누수가 멈춥니다. 소화전 관은 평상시 물을 쓰지 않는 라인인데요. 흐르지 않는 물이 관 속에 오래 고여 있으면 고인 물이 안쪽 부식을 일으킵니다. 관리 담당자분과 협의한 뒤 소화전함 둘레 마감판을 떼어 작업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드레인 밸브로 관 속에 남은 물을 모두 뺐습니다. 물이 찬 채로 자르면 절단 지점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소화전함 뒤편 철판은 그라인더로 잘랐습니다. 불티와 소음이 생기는 작업이라 주변 벽은 난연포로 덮고, 함 내부는 불연천을 둘러 가렸습니다. 녹에 덮인 65A 니플은 컷팅디스크로 정확하게 끊어 내고, 기존 관 치수에 맞춰 새 니플을 잘라 준비했습니다. 밸브가 잠길 방향과 나사선이 맞는지 측정하며 위치를 잡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비뚤어지면 조립 후 밀폐가 안 됩니다. 새 니플은 아크로 조립했고 이음 둘레를 빈 곳 없이 돌아가며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떼어 둔 철판을 제자리에 붙인 뒤 앵글밸브를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니플은 원래와 같은 65A 규격으로 교체했습니다. 굵기가 바뀌면 물길 단면이 달라지고, 소방 라인에서는 단면 차이가 방수 압력에 곧바로 드러납니다. 아연관 이음은 아크로 붙였습니다. 안에서 압력을 받는 곳이라 용입이 깊어야 하고, 겉의 아연을 태우며 붙여야 용접부위가 제대로 만들어집니다. 용접부위는 페인트를 칠해 마무리했습니다. 자르고 붙이면서 도막이 벗겨진 곳을 방치하면 벗겨진 자리부터 녹이 다시 생깁니다. 실리콘을 쏘거나 테이프를 감는 방법은 나사 이음 부식 부위에 소용이 없습니다. 부식으로 없어진 두께를 겉에서 싸맨다고 되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품 조립을 모두 마치고 시험 장비를 물려 6~7bar 압력으로 한동안 물을 흘렸습니다. 밸브 핸들을 돌려 가며 열고 닫히는 동작이 매끄러운지 확인했습니다. 잘랐다가 다시 붙이고 나면 밸브가 비스듬히 앉기도 해서 직접 돌려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밸브를 잠근 다음 관 둘레를 페인트로 마감하고 작업 찌꺼기를 치웠습니다. 관리 담당자분께는 점검 간격과 누수 징후 확인법을 설명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세대 동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보수 · 부식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139092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61390929.html</guid><pubDate>Sat, 01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천장 속 소방용 동관 맨 윗면에서 물이 배어 나와 마감재 색이 바랬습니다. 자바라 너트를 풀어 남은 물을 완전히 빼고 거울로 윗면을 보며 알곤으로 이어 붙였습니다. 아파트 세대 천장 마감재로 물이 스며들어 색이 바랬습니다. 원인을 찾아보시던 관리자분이 스프링클러 배관 쪽에서 물방울이 하나씩 맺혀 떨어지는 모습을 발견하고 알려 오셨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살펴보니 천장 안쪽에 묻혀 있는 스프링클러 동관이 원인이었습니다. 물이 새는 위치는 관의 맨 윗부분, 시곗바늘로 치면 12시 방향이었습니다. 관 주위에는 이미 습기가 배어 있었고 겉으로는 때와 녹슨 자국이 함께 남아 있었습니다. 천장 속에서 상당 기간 새고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관이 천장 속 500mm 정도 높이에 붙어 있어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손이 닿는 위치였습니다. 관 윗부분은 아래서 올려다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각도였습니다. 스프링클러 동관 누수는 크게 세 가지에서 비롯됩니다. 관 자체의 노후, 납땜 접합부에 생긴 작은 균열, 진동과 온도 변화로 쌓인 응력입니다. 동관은 안쪽에서부터 점 모양으로 뚫리는 부식이 생기는 재질입니다. 겉은 온전해 보여도 안쪽에서 부식이 뚫고 나오기 때문에, 초기에는 스며 나오는 정도로만 드러납니다. 스프링클러 라인은 천장 속 깊숙이 이어져 있어 물을 남김없이 빼내기가 까다롭습니다. 관리소에서 미리 배수를 해 두셨는데도 관 내부에는 물이 남아 있었습니다. 관 안에 물이 남아 있으면 접합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아크가 붙는 순간 남은 물이 압력을 받아 뿜어져 나오면서 불꽃이 꺼지고, 그 때문에 용접부위가 계속 끊어집니다. 먼저 점검구를 열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연마기와 사포로 접합할 자리를 매끈하게 다듬었습니다. 남아 있던 물기는 흡수포로 닦아내고 열풍기로 겉면을 건조시켰습니다. 전류를 낮게 잡고 첫 번째로 접합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관 속에 물이 많이 남아 있어 아크가 붙을 때마다 물이 뿜어져 나오며 불이 꺼지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방법을 달리해 스프링클러 계통에 물린 이음쇠 부위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생긴 틈으로 관 속 물을 남김없이 빼내는 데 약 30분이 걸렸습니다. 관이 흔들리거나 휘지 않도록 조심하며 분리와 배출을 여러 차례 반복했고, 남은 물기는 송풍 공구와 열풍기를 같이 써서 말렸습니다. 물기가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다시 알곤으로 접합을 시작했습니다. 전류를 낮게 유지하며 천천히 예열해 녹아드는 상태를 지켜보면서 진행했습니다. 관 윗면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어 거울을 대고 비친 모습을 보면서 접합했습니다. 동관은 열전달이 빨라 한 지점만 계속 지지지 않도록, 붙이고 식히는 과정을 번갈아 반복했습니다. 접합에는 알곤을 사용했습니다. 전류를 낮게 잡으면 얇은 동관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접합할 수 있습니다. 불꽃이 튀지 않아 세대 천장 속에서도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거울은 정식 장비 목록에는 없는 도구지만 천장 작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안 보이는 면을 뜯지 않고도 접합할 수 있어 마감재를 덜 건드리게 됩니다. 접합을 마친 뒤 표면을 다듬고 방청제를 발랐습니다. 접합 과정에서 열을 받은 자리는 산화에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접합부 겉을 방청 처리한 위에 부식 방지 코팅을 한 번 더 입혔습니다. 온도와 습도 변화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자리라 겉면을 한 겹 더 씌워 둡니다. 느슨하게 풀어 뒀던 이음쇠를 다시 조여 결합하고 헤드도 제자리로 돌려놓았습니다. 관리소 담당자분과 같이 압력 테스트로 넘어갔습니다. 관 속에 물을 채우고 20분간 압력을 유지하며 접합부와 인접한 부속 연결부를 차례로 살폈습니다. 새는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점검구 둘레에 남은 잔여물을 치우고, 이 라인을 다음에 손볼 때는 물을 완전히 빼고 스파크가 튀지 않게 가림막부터 대는 방법까지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천장 스텐 몰코 SR 배관 누수 수리 · 압착부 세 곳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5541839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55418397.html</guid><pubDate>Mon, 27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위층에서 물이 떨어져 바닥이 젖어 있었고, 압착으로 이은 배관 접합부 세 군데가 함께 새고 있었습니다. 잔수를 빼고 밴드소로 정확히 절단한 뒤, 압착기를 써서 새 부속을 물리고 보온까지 보강했습니다. 천장 쪽에서 물기가 떨어지면서 바닥이 젖은 상태였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확인하니, SR 배관을 압착으로 이은 연결부에서 물이 배어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배관은 스테인리스 계열로, 스텐 몰코 방식과 SR 압착 방식이 섞여 시공돼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압착 부속 안 실링이 굳어 미세한 틈이 생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배관이 천장 속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구조라 방치하면 전기 배선이 젖습니다. 물이 배선에 닿으면 합선이나 누전으로 번지기 때문에 누수 자체보다 그 뒤에 생기는 위험이 더 큽니다. 확인해 보니 새는 자리가 한 곳이 아니라 총 세 군데였습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방식으로 시공된 부속이라 굳는 시기도 비슷하게 옵니다. 압착 배관은 O-링과 고정 링이 관을 감싸 눌러 물을 막는 구조입니다. 열을 쓰지 않아 시공이 깔끔하지만, 막는 것이 금속이 아니라 고무 링입니다. 고무는 시간이 지나면 탄력을 잃고 굳습니다. 굳은 링은 관 표면에 제대로 밀착하지 못해, 그 사이로 물이 실처럼 배어 나옵니다. 압착한 힘이 고르지 않아도 같은 일이 생깁니다. 한쪽에만 힘이 쏠리면 반대쪽 밀착이 약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거기서부터 물이 시작됩니다. 천장 안 배관의 물을 드레인으로 빼냈습니다. 물이 남은 채로 절단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쏟아집니다. 물을 뺀 뒤 송풍기로 관 속 습기를 말려 압착 교체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절단은 밴드소로 했습니다. 압착은 자른 면의 각도가 그대로 밀폐력으로 이어지므로, 비뚤게 자르면 새 부속을 물려도 그 틈에서 다시 샙니다. 자른 뒤 관 안쪽 이물질을 걷어 내고, 새 부속의 O-링이 탄력 있는지, 표면은 깨끗한지 확인한 다음 리지드 압착기로 물렸습니다. 압착은 정해진 힘으로 고르게 넣었습니다. 힘이 한쪽으로 쏠리면 반대쪽부터 다시 미세하게 새기 시작합니다. 세 군데 모두 같은 순서로 잘라 내고 물렸습니다. 작업하는 김에 그 둘레 구간의 상태도 함께 살폈습니다. 교체 부속은 SR 압착용 전용 부속으로 썼습니다. 압착 방식은 관과 부속의 규격이 정확히 맞아야 제 힘이 들어갑니다. 압착기는 리지드 장비를 썼습니다. 유압으로 눌러 물리기 때문에 불꽃이 없고 천장 마감재와 전기 배선이 가까운 자리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배관은 온도가 바뀌면 겉면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단열재가 빈틈없이 감겨 있는지 살피고, 열이 많이 빠지는 구간에는 보온재를 더 보강했습니다. 고정할 때는 관이 벽이나 천장 틈새에 바로 맞닿지 않도록 사이를 띄웠습니다. 온도가 바뀌면 관이 늘고 줄어드는데, 닿아 있으면 그 자리에 힘이 걸립니다. 교체를 마치고 바로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실제 쓰는 압력으로 걸고 10분 동안 유지하면서 연결부를 하나씩 살폈습니다. 물방울도 기포도 나오지 않았고 압력이 떨어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천장 마감재를 되돌리고 틈을 막은 뒤 수압과 누수 여부를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쓰시는 분께 압력이 유지되는 상태를 직접 보여 드리고, 압착 배관을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 주기로 점검하면 되는지도 설명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복도 백관 소화전 배관 누수 수리 · 니플 아크용접 앵글밸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4761157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47611570.html</guid><pubDate>Mon, 20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복도 소화전함 밸브 이음 부위에 습기가 차고 벽면에는 물 자국이 퍼져 있었습니다. 부식된 니플을 잘라 내고 새 니플을 아크로 조립한 뒤 앵글밸브를 새것으로 바꾸고 방청·도색까지 마쳤습니다.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서 물이 계속 샌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소화전함을 열어 보니 앵글밸브가 물린 이음 자리에 습기가 차 있었고 벽면에도 물 자국이 번져 있었습니다. 새는 지점은 40A 아연관 구간의 니플이었습니다. 겉만 봐도 부식이 심해 나사산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공용 복도 설비라 계속 새면 주민 통행에도 지장을 주고 벽체 안쪽까지 젖습니다. 소화전은 평소엔 쓰지 않지만 필요할 때는 바로 작동해야 하는 설비입니다. 소화전 누수는 대부분 앵글밸브가 물린 나사산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배관은 철 계열이고 앵글밸브는 황동이라, 서로 다른 금속이 맞닿으면 전위가 낮은 철 쪽이 먼저 부식됩니다. 나사산은 깎아서 만든 부분이라 다른 곳보다 두께가 얇습니다. 부식 속도가 같더라도 나사산 쪽이 먼저 무너집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물이 배어 나오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사산이 밸브를 못 받치게 되면 무거운 앵글밸브가 통째로 빠지고, 그때는 새는 양이 지금과 비교가 안 됩니다. 실리콘이나 테이프를 감는 조치로는 멎지 않습니다. 부식으로 두께가 없어진 자리를 겉에서 감아 봐야 안쪽은 계속 얇아지고 있습니다. 소화전 안에 남은 물을 빼내 압력을 모두 없앴습니다. 40A 앵글밸브를 떼어 낸 뒤 소화전함 뒤판을 그라인더로 잘랐습니다. 복도 폭이 좁아 일반 절단기가 안 들어가, 걸리는 구조물만 최소한으로 걷어 냈습니다. 부식된 니플을 잘라 내고 치수에 맞춰 새 니플을 절단해 아크로 붙였습니다. 아연도금관은 아연을 태워 가며 붙여야 용접부위가 제대로 만들어집니다. 불티가 소화전함 안으로 튀지 않게 단열 보양재를 대고 작업했습니다. 벽 안쪽이라 열이 되돌아와서 중간중간 식히는 시간을 넣었습니다. 이음은 한 점만 대지 않고 둘레를 돌아가며 전부 붙였습니다. 하중 받는 자리를 점으로만 붙이면 그 점부터 다시 벌어집니다. 떼어 냈던 철판을 원위치로 되돌리고 앵글밸브도 새것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밸브 속 고무 패킹도 낡아서 함께 교체했습니다. 니플은 새 부품으로 갈았습니다. 나사산이 부식으로 무너진 자리는 다시 조여도 잡히지 않습니다. 아연도금관 이음에는 아크를 썼습니다. 표면 아연을 태워 가며 붙여야 하는 재질이라, 얇은 관에 쓰는 알곤과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은 자리에는 방청제를 발랐습니다. 용접 열이 지나간 곳은 원래 도막과 아연층이 없어져 그대로 두면 그 자리부터 다시 부식이 시작됩니다. 마감 색은 복도와 같은 페인트로 맞췄습니다. 공용 구간은 고친 자리가 눈에 띄면 그 자체로 민원이 됩니다. 접합을 마치자마자 수압테스트를 걸었습니다. 새는 곳이 없었고 압력도 그대로였습니다. 밸브를 여닫아 뻑뻑하지 않은지 봤습니다. 절단하고 다시 붙이는 사이 각도가 틀어지면 소화전 문이 안 닫히거나 방수구가 튀어나옵니다. 철판을 되돌린 뒤 수평·수직을 다시 맞추고 소화전 도어를 조립해 바닥 잔재까지 치웠습니다. 나서기 전에 밸브 작동과 누수 여부를 한 번 더 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싱크대 하부 난방 분배기 동배관 누수 보수 · 찢김 두 곳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4572087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45720870.html</guid><pubDate>Sat, 18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싱크대 밑 난방 분배기에 연결된 동관이 공구 날에 긁혀 찢어지면서 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습니다. 공간이 비좁아 거울로 시야를 확보하고, 전류를 낮게 맞춘 알곤으로 찢어진 두 곳을 채운 다음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싱크대 밑 바닥 쪽으로 물이 그치지 않고 흐른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살펴보니 난방 분배기 곁의 동관이 찢어진 상태였습니다. 막힌 하수구를 뚫던 다른 작업자가 비좁은 곳에서 공구를 돌리다 관을 건드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부식으로 생긴 구멍이 아니라 외부에서 긁혀 난 상처였습니다. 싱크대 하부는 안이 잘 보이지 않고, 바닥과 벽이 붙어 있어 손 넣을 틈도 부족했습니다. 시야도 손도 제한되는 위치는 납땜으로 메우기가 까다롭습니다. 동관은 무른 편인 금속입니다. 단단해 보이지만 돌아가는 날에 스치면 곧바로 파이고, 관벽이 얇아 단번에 뚫립니다. 분배기 주변은 관 여러 가닥이 한데 모이는 곳이라 여유 공간이 늘 부족합니다. 다른 공사 중에 관을 건드리는 일이 분배기 주변에서 잦습니다. 찢어진 부위는 구멍과 다르게 길쭉하게 벌어져 있습니다. 눌러서 막는 방법이 먹히지 않아, 벌어진 선을 따라가며 금속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분배기 주변을 치우고 전원을 끈 다음 관 속 물과 압력을 남김없이 뺐습니다. 새는 위치를 정확히 보기 위해 주변 먼지와 이물을 치우고, 그라인더로 겉면을 꼼꼼히 다듬었습니다. 겉면 정리 결과가 접합 품질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자리가 너무 좁아 거울을 세워 시야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보이지 않는 부위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손을 반대쪽으로 움직여 붙입니다. 불에 타지 않는 천으로 주변을 가려 열기와 불티를 막았습니다. 좁은 곳은 열이 벽에 맞고 되돌아오므로, 가려 두지 않으면 엉뚱한 부분이 녹게 됩니다. 첫 번째 찢어진 곳은 손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위치였습니다. 접합봉 각도와 노즐 방향을 조정하고, 전류는 낮추고 아르곤 가스량은 미세하게 맞춰 가며 붙였습니다. 두 번째 찢어진 곳은 앞쪽에서 손이 닿았습니다. 동관은 열이 금방 번져 과열되면 속에 기공이 생기므로, 한 차례에 쭉 훑으며 채웠습니다. 이번 보수에는 알곤(TIG)을 썼습니다. 전류와 가스량을 잘게 조절하면 얇은 동관을 뚫지 않고 찢어진 선만 메울 수 있습니다. 열 변형을 줄이기 위해 냉각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비드를 끊어서 이었습니다. 길게 한꺼번에 붙이면 붙인 구간 전체가 휘어 버립니다. 마무리 전에 비드 주변을 닦아 내고 산화막 제거제로 겉면을 손봤습니다. 용접열을 받은 부위는 피막이 벗겨진 상태라 방치하면 해당 부위부터 변색과 부식이 시작됩니다. 관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상처 난 두 군데만 메웠습니다. 쓸 수 있는 기존 설비는 살려서 쓰는 것이 에프엠웰딩이 우선하는 방향입니다. 난방수가 실제로 받는 압력보다 높게 수압을 걸어 시험했습니다. 물 한 방울 비치지 않았고 용접부위 주변 온도와 변형도 안정된 상태였습니다. 열로 색이 변한 부위까지 정리하고, 하수구 주변도 같이 둘러보며 다른 곳에서 샐 여지가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끝으로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모습을 고객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공간이 이렇게 좁으면 배관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줄 아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지하 주차장 동배관 누수 보수 · 용접부위 용접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882912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8829120.html</guid><pubDate>Sun, 12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주차장 메인 동관 두 곳과 마구리 이음에서 물이 동시에 새고 있었습니다. 불량한 용착선을 넓게 갈아 내고 뒤집힌 채 붙어 있던 마구리를 바로잡아 다시 조립한 뒤 산소용접으로 이었습니다. 주차장 메인 동관에서 누수가 시작된 건 철거 작업이 한창이던 때였습니다. 다른 업체가 먼저 맡았다가 마무리를 못 지어 저희 쪽으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150A 동관 두 곳과 125A 마구리, 세 지점에서 동시에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메인 라인이다 보니 관 내부 압력이 높아 겉에만 덧대서는 잡힐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예전 이음 자리를 들여다보니 기포가 섞여 있었고 제대로 붙지 않은 구간도 보였습니다. 겉에는 산화물과 기름기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다 녹지 않은 채로 붙은 이음은 언뜻 멀쩡해 보이지만, 압력을 받으면 기포가 있던 자리부터 먼저 벌어집니다. 표면에 산화막과 기름때를 남겨 두고 그 위에 다시 붙이면 쇳물이 제대로 밀착하지 못해 핀홀로 이어집니다. 닦는 과정을 건너뛴 접합은 거기서부터 다시 샙니다. 125A 마구리는 애초 시공 때 방향이 거꾸로 끼워져 있었습니다. 방향이 어긋난 채 붙어 있으면 그 이음에 걸리는 힘의 방향도 같이 어긋납니다. 기존 접합 부위를 하나하나 살핀 뒤, 배관 둘레를 그라인더로 넓게 갈아 바탕 금속이 나올 때까지 산화막과 이물질을 없앴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공기가 잘 안 통하는 자리였습니다. 산소·가스 비율을 조절해 불꽃 세기를 낮추고, 주위로 열이 옮겨 붙지 않도록 방열 천을 두르고 소화기까지 곁에 뒀습니다. 동관 안쪽 물기는 에어건으로 남김없이 말린 다음 예열에 들어갔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그쪽으로 열이 빠져나가 용접부위가 균일하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150A 구간은 화구 각도와 간격, 움직이는 속도를 한결같이 맞춰 붙였습니다. 지나치게 뜨거우면 금속 조직이 달라지고, 덜 뜨거우면 접합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열한 뒤 곧바로 식히는 순서를 넣어 수축으로 인한 변형을 줄였습니다. 휘어진 구간은 늘어나는 폭이 다 달라 가열도 구간별로 따로 했습니다. 125A 마구리는 잘라 낸 뒤 방향을 제대로 맞춰 다시 끼우고 산소용접으로 붙였습니다. 노즐을 회전시켜 가며 녹은 쇳물이 균일하게 퍼지도록 유도했습니다. 접합 방식은 산소용접을 썼습니다. 굵은 동관은 열이 넓은 면적으로 퍼져야 해서, 화력과 머무는 시간을 손으로 직접 맞춰 가야 합니다.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는 주위 공기 중 산소량에 따라 화력이 달라집니다. 바깥 작업 때와 같은 값을 쓰면 결과가 어긋나, 이 현장에 맞게 비율을 새로 잡았습니다. 끝으로 보온재를 감고 마감 처리를 했습니다. 주차장은 온습도 차가 커서 결로가 잦고, 관 표면에 물방울이 계속 맺히면 거기서부터 부식이 다시 시작됩니다. 겨울에는 온수와 냉수가 번갈아 흐르며 관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구간이라 여유 공간을 남겨 뒀습니다. 물을 채운 뒤 평소 쓰는 압력으로 올려 30분 동안 지켜봤습니다. 압력 저하나 누수 흔적 어느 쪽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음 부위 어디에서도 물기가 비치지 않는 걸 확인했습니다. 앞서 한 차례 마무리가 안 됐던 현장인 만큼 같은 결과를 반복할 수 없어 지켜보는 시간을 넉넉히 뒀습니다. 정리를 마친 뒤 관계자분과 함께 마지막으로 둘러봤습니다. 새로 붙인 용접부위가 고르게 형성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시도록 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스텐 온수배관 누수 보수 · 소켓 용접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189135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1891351.html</guid><pubDate>Sat, 04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온수가 잘 안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살펴보니, 고층과 저층 두 곳의 접합부에서 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니플 부위를 잘라 표면을 정리하고 구멍을 낸 스텐판을 덧대 붙인 뒤 새 드레인 밸브를 달았습니다. 온수 공급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살펴보니 고층, 저층 두 곳 모두 배관 접합 부위가 새고 있었습니다. 고층 쪽은 80A짜리 스테인리스 급탕관의 이음 지점이었고, 저층 쪽은 100A 배관 니플 부위의 접합 경계면이었습니다. 두 곳 다 부식이 진행되며 물이 배어 나오는 상태였습니다. 40A 니플 소켓이 물린 자리에서는 낡은 라인이 손상되며 드레인 쪽으로 물기가 스며 나오고 있었습니다. 온수가 약해진 것은 이렇게 새어 나간 양이 쌓인 결과였습니다. 소켓과 니플이 맞물리는 자리에는 관과 부속 사이에 틈이 생깁니다. 그 틈에 물이 고인 채 마르지 않으면 안쪽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고층과 저층에서 같은 형태로 새고 있었다는 사실은, 어느 한 지점만의 사고가 아니라 접합 방식 자체가 라인 전체에 같은 약점을 남겼다는 뜻입니다. 스테인리스는 접합부 옆이 갈라지기 쉬운 금속입니다. 열팽창이 커서, 새는 구멍만 좁게 붙이면 식으면서 그 둘레에 미세한 균열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 재질 배관은 면 단위로 받쳐 줘야 합니다. 부식 범위를 넉넉히 잡아 걷어 내고 같은 재질 판을 덧대 네 변을 붙이는 쪽이 오래갑니다. 먼저 고층 쪽 급탕 라인에 손을 댔습니다. 해당 구간 밸브를 잠그고 남은 물을 드레인으로 빼 작업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40A 니플 부위를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둘레의 스테인리스 겉면에 남은 이물질과 부식을 걷어내 접합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니플과 덧방판을 절단한 자리에 맞도록 타공해 준비하고, 수평·수직 정렬을 확인한 뒤 덧방 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저층으로 옮겨 100A짜리 스테인리스 급탕관도 같은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부식된 용접부위를 따라 니플 부위를 잘라내고 둘레의 낡은 구간까지 모두 걷어낸 뒤 새 스텐판을 덧댔습니다. 벽과 배관 사이가 좁아 정자세로는 손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몸을 틀고 무릎을 굽혀 거의 누운 자세로 접합했고, 열과 불티가 번지지 않도록 방염포를 따로 쳤습니다. 두 구간 작업을 마친 뒤 니플 자리에는 40A 규격의 새 드레인 밸브를 달아 넣었습니다. 다음에 물을 뺄 일이 생기면 관을 자르지 않고 밸브만 열면 됩니다. 덧대는 판은 배관과 같은 스테인리스로 썼습니다. 다른 금속을 물리면 그 경계에서 전위차가 생겨 이어 붙인 자리부터 다시 부식됩니다. 밀폐된 자리에서 하는 고열 작업이라 장비 배치부터 소화기 위치, 환기 경로까지 먼저 잡아 두고 시작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열팽창이 커서 접합 중에도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접합 후에는 식는 데 걸리는 시간, 변형이 있는지까지 살펴야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이번에 새로 넣은 40A 드레인 밸브는 지금의 누수를 막으려는 부품이 아니라, 다음 점검을 위해 달아 둔 부품입니다. 밸브를 열어 라인 전체에 물을 돌리고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모든 연결 부위와 라인 어디에서도 새는 흔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입주민께서 수압과 설비가 작동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실 수 있게끔 함께 확인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이 눈으로 직접 보고 넘어가야 뒤에 남는 불안이 없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배관 누수 보수 · 플랜지 교체 | 동배관</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085362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30853625.html</guid><pubDate>Fri, 03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가마솥 조리 중 스팀이 바닥으로 새어 나와 조리 공간까지 퍼지고 있었습니다. 녹슨 플랜지 볼트를 절단해 노후 배관을 걷어 내고 새 플랜지 배관을 용접해 가스켓과 스텐 볼트로 조립했습니다. 대형 가마솥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시설이었습니다. 조리 중에 스팀이 바닥 쪽으로 새어 나와 조리 공간까지 퍼지고 있었습니다. 새는 것이 물이 아니라 증기라 위험의 성격이 다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채로 퍼지고, 사람이 오가는 동선에 닿으면 화상으로 이어집니다. 새는 자리는 드레인과 이어지는 20A 플랜지 구간이었습니다. 그 부위 볼트에도 녹이 앉아 조여 있던 힘이 이미 풀린 상태였습니다. 스팀 드레인 라인은 고온과 압력을 하루 종일 받는 구간입니다. 뜨거워졌다 식기를 되풀이하면 이음매가 미세하게 벌어지고, 그 틈으로 증기가 빠져나옵니다. 플랜지 이음은 볼트가 조이는 힘으로 가스켓을 눌러 막는 구조입니다. 볼트가 녹슬어 조임이 풀리면 눌러 주던 힘이 사라지고, 가스켓이 제 역할을 못 합니다. 부식이 플랜지 둘레까지 번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자리는 가스켓만 새로 넣어도 다시 샙니다. 받쳐 주는 금속 자체가 얇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공급 밸브를 차단하고 관 안에 남은 압력을 완전히 뺀 뒤 드레인을 했습니다. 증기 라인은 압이 남은 채로 손대면 안 됩니다. 부속 구성과 관 규격, 연결 방식을 먼저 확인해 어디까지 교체할지 범위를 정했습니다. 녹슨 20A 플랜지 볼트를 전기 그라인더로 잘라 기존 배관과 플랜지를 분리했습니다. 부식된 볼트는 돌려서 풀리지 않았습니다. 스팀이 지나던 노후 배관을 절단해 걷어 냈습니다. 준비해 둔 플랜지형 배관을 각도와 수평을 맞춰 자리에 앉히고 부속 사이 간격을 조정한 뒤 플랜지를 용접했습니다. 열에 강한 가스켓을 끼우고 스테인리스 볼트로 조여 마무리했습니다. 녹슬어 풀리지 않는 볼트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재질을 바꿔 넣었습니다. 자재는 고온·고압에 견디는 강재로 골랐습니다. 스팀이 지나는 라인에 일반 자재를 넣으면 같은 자리가 같은 속도로 다시 부식됩니다. 볼트는 스테인리스로 바꿨습니다. 기존 볼트가 녹슬어 조임이 풀린 것이 이번 누수의 절반이었기 때문에, 같은 재질로 되돌리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가스켓은 열 손상에 강한 것으로 넣었습니다. 플랜지 이음에서 실제로 막아 주는 것은 금속이 아니라 가스켓입니다. 이음매에 힘이 한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플랜지 간극을 맞추고 보강재를 덧대 완충을 줬습니다. 에프엠웰딩은 새는 자리만 보지 않고 왜 그 자리에 힘이 몰렸는지를 함께 봅니다. 모든 연결을 마치고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설치한 연결부 어디에서도 새는 흔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리 중 스팀이 바닥으로 빠지던 현상도 사라졌습니다. 조리 공간과 이어진 설비는 작은 누출도 일하는 분들의 안전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압력을 걸어 확인하기 전에는 끝내지 않습니다. 교체 구간만 보지 않고 배관의 설치 각도, 열이 늘어날 여유 간격, 고정 지지대가 제자리에 있는지까지 함께 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동 온수배관 누수 수리 · 부식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741162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7411623.html</guid><pubDate>Tue, 30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보일러실 30A 온수 동배관에 구멍이 뚫려 뜨거운 물이 계속 뿜어져 나왔습니다. 부식 구간을 잘라 내고 새 동배관을 치수에 맞춰 부속과 조립한 뒤 압착기로 물리고 보온까지 마감했습니다. 보일러실 쪽에서 물줄기가 세게 솟구친다는 다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착해 보니 30A 온수 동배관에 구멍이 뚫려 뜨거운 물이 그치지 않고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고온수가 새는 자리는 다가가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보일러실은 기계가 돌아가는 공간이라, 튄 물이 설비 쪽으로 넘어가면 문제가 배관 하나로 그치지 않습니다. 관 표면을 살피니 국지적으로 부식과 산화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 군데만 뚫린 것처럼 보였지만 그 둘레도 이미 두께가 얇아진 상태였습니다. 온수 배관은 냉수 배관보다 부식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뜨거운 물이 계속 지나가면서 관 안쪽 보호막이 버티지 못하고 그 자리부터 얇아집니다. 이 라인은 SR 부속과 링 조인트가 함께 물린 구조였습니다. 서로 다른 부속이 맞물린 자리에 힘이 몰리고 거기에 부식까지 겹치면서 구멍이 뚫린 것으로 봤습니다. 표면 전체에 부식이 번진 관은 용접으로 구멍만 막아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붙인 자리는 멎어도 옆에서 다시 새기 때문에, 구간을 잘라 내는 쪽이 결국 빠릅니다. 온수 공급 밸브부터 잠그고 관 속 물을 모두 빼냈습니다. 고온수가 남은 채로 자르면 그대로 쏟아집니다. 그라인더로 부식 부위를 중심으로 잘랐습니다. 진동과 열로 옆 구간이 손상되지 않게 절단 각도와 회전 속도를 조절해 가며 진행했습니다. 새로 넣을 동배관을 정확한 치수로 잘라 낸 뒤, SR 전용 링 조인트와 밸브 소켓을 하나씩 맞춰 끼워 원래 라인과 연결했습니다. 챙겨 간 부속 중에서 규격이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 물렸습니다. 이때 수평·수직 정렬을 맞추지 않으면 압착이 한쪽으로 쏠립니다. 압착기로 파이프와 부속을 눌러 물렸습니다. 힘을 고르게 줘야 하는데, 세면 관이 찌그러지고 약하면 그 틈으로 다시 샙니다. 체결을 마친 뒤 관 바깥에 단열재를 감아 보온 처리를 했습니다. 겨울철 동파를 막고 열 손실을 줄이는 마감입니다. 바꾼 구간에는 새 동배관을 썼습니다. 기존 라인과 같은 재질이어야 이어 붙인 자리에서 전위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체결은 SR 전용 링 조인트와 밸브 소켓을 압착기로 물려 마쳤습니다. SR 부속은 제조사마다 규격 차이가 있어, 현장에서 치수를 재고 여분 자재를 챙겨 두지 않으면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보온재는 마감용 덧자재가 아니라 배관의 일부로 취급합니다. 겨울에 얼지 않도록 막아 주고, 뜨거운 물이 지나는 관에서는 열이 새는 양도 줄여 줍니다. 체결을 마치고 관 안쪽 압력을 높여 누수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상 없이 전 구간이 정상으로 흘렀습니다. 온수를 쓰는데 물 온도가 전보다 떨어졌거나 수량이 줄었다면, 관 속에서 부식이나 스케일이 자라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 시점에 미리 점검하면 파열이 난 뒤 손보는 것보다 피해와 비용이 적습니다. 장마철과 겨울을 앞두고 보온재 상태와 배관 고정 클립만 살펴도 다음 문제를 한참 늦출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그 요령을 함께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기계실 SR 온수배관 누수 수리 · 핀홀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607326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6073261.html</guid><pubDate>Mon, 29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20A 급탕배관 바깥으로 바늘구멍이 뚫려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알곤으로 막으려 했으나 크랙이 번져, 라인 재질을 다시 확인하고 SR 부속으로 구간을 압착 교체했습니다. 급탕배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는 연락이었습니다. 20A 관 바깥에 바늘구멍만 한 자리가 뚫려 그 틈으로 물이 분사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부속이 헐거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부속 자리가 아닌 관 몸통에서 물이 나오면 얘기가 다릅니다. 그런 구멍은 바깥에서 긁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뚫고 나온 것입니다. 뜨거운 물이 지나는 라인이라 분사되는 물도 뜨겁습니다. 기계실을 드나드는 분들에게 바로 위험이 되기 때문에 미룰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구멍의 시작은 관 안쪽 부식이었습니다. 급탕 라인은 뜨거운 물이 계속 지나가기 때문에 냉수 라인보다 부식이 빨리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용접으로 구멍만 막으면 될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열을 대는 족족 옆으로 크랙이 새로 생겨 물이 멎지 않았습니다. 부식이 이미 넓게 퍼진 금속에 열을 대면 그렇게 됩니다. 라인 전체를 다시 살펴보니 메인이 일반 스틸이 아니라 SR 파이프, 곧 스테인리스 계열이었습니다. 이 재질은 부식이 진행된 상태에서 용접으로 붙이면 붙인 자리 옆이 다시 갈라집니다. 재질을 잘못 보면 방법도 어긋납니다. 처음부터 압착으로 갔다면 열을 댈 일 자체가 없었습니다. 어느 재질인지 먼저 가려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급수 밸브를 잠그고 관 안의 물을 드레인으로 완전히 빼냈습니다. 그라인더로 새는 자리 둘레의 녹과 이물질을 걷어 낸 뒤 알곤으로 구멍을 막아 봤습니다. 그러나 크랙이 계속 생겨 이 방법으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근 자재상에서 20A 밸브와 니플, 엘보, 티, 장니플을 구해 왔습니다. 기존 배관은 40-20 티 연결 부위부터 갈아 내며 손상 구간을 걷어 냈습니다. 밸브 쪽 니플과 엘보를 잇고 장니플을 길이에 맞게 잘라 새 엘보에 물렸습니다. 그런데 티 부위에서 또 미세 균열이 눈으로 보일 만큼 드러났습니다. 관계자분께 재질과 상태를 설명드리고, 구간 전체를 SR 부속으로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다시 자재상에 가서 SR 파이프와 맞는 부속을 확보했습니다. 손상된 SR 배관 구간을 잘라 내고 새 파이프를 치수에 맞춰 절단해 부속과 조립한 뒤, 압착기로 전 구간을 물렸습니다. 이 방식으로 바꾸면서 열을 댈 일이 없어졌습니다. 교체 구간은 SR 파이프와 전용 부속으로 통일했습니다. 서로 다른 계열을 섞어 물리면 맞물린 자리에서 다시 문제가 시작됩니다. 체결은 압착기로 했습니다. 유압으로 부속을 눌러 물리는 방식이라 불꽃이 없고, 부식이 진행된 스테인리스 라인에 열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부속은 20A 밸브·니플·엘보·티·장니플을 썼습니다. 처음 준비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재상을 두 번 다녀왔는데 재질을 확인한 뒤 방향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부식이 퍼진 스테인리스 라인에 알곤을 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열이 닿은 둘레로 응력이 생겨 새 크랙이 열리고, 그 크랙을 또 붙이면 다시 옆이 열립니다. 교체가 끝난 뒤 온수 공급 밸브를 열고 관에 압력을 채워 확인했습니다. 원래 새던 자리만이 아니라 티 부위와 용접을 시도했던 흔적까지 전 구간을 함께 봤습니다. 전 구간에서 이상이 없었습니다. 압착으로 물린 구간은 나중에 손볼 일이 생겨도 부속 단위로 풀고 다시 물릴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합니다. 에프엠웰딩은 방법을 정해 놓고 현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재질과 상태가 다르게 나오면 그 자리에서 방법을 바꿉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동 급수배관 누수 보수 · 용접부위 알곤용접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406187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4061871.html</guid><pubDate>Sat, 27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옥상 물탱크실 청소·비상급수 배관의 T자 연결부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간섭되는 지지관을 잘라 내고 T자 용접 이음부를 알곤으로 붙인 뒤 수압테스트로 확인했습니다. 옥상 물탱크실 안의 25A 청소용·비상급수 배관에서 물이 샜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보수용 밴드를 감아 임시로 막아 두셨지만 다시 새기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밴드로 조여 막는 방식은 압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물이 밀어내는 힘이 계속 걸리는 자리라, 조인 부분 옆으로 다시 길이 납니다. 물탱크실 내부가 좁았고 문제의 배관이 바닥 가까이 낮게 깔려 있었습니다. 몸을 눕히다시피 해야 손이 닿는 자세였습니다. 새는 지점은 25A 동관의 T자 삼방 연결 부위였습니다. T자 이음은 물이 세 방향으로 갈리면서 흐름이 급하게 꺾이는 자리라, 안쪽 응력이 한곳에 몰립니다. 이런 자리의 누수는 바깥에서 부딪혀 생기기보다 안에서 시작됩니다. 수압과 열변형이 오래 쌓이고 오래된 접합면에 미세한 크랙이 생기면서 물길이 만들어집니다. T자 부위 바로 아래로 지지대 역할을 하던 다른 동관이 교차해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관이 가로막고 있어 토치가 들어갈 각도 자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섭되는 지지용 동관을 절단기로 잘라 내 작업 공간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각도가 안 나오는 자세로 붙이면 이음매 한쪽만 녹아 붙습니다. 접합할 자리의 이물질과 산화막을 걷어 냈습니다. 전용 브러시와 연마지를 쓰고 세척제로 마무리했습니다. 동관은 산화피막이 남으면 접합 품질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다시 샙니다. 둘레에 열 보호용 보양을 두르고 알곤으로 접합했습니다. 텅스텐 전극의 각도를 잡고 가스를 안정적으로 흘려 비드를 고르게 올렸습니다. 열이 한자리에 몰리지 않게 이어 붙이고 쉬기를 되풀이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동관은 열전도가 높아 계속 지지면 안쪽에 크랙이 생깁니다. 잘라 냈던 지지용 동관은 원래 자리에 다시 붙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배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탠드 형태로 받쳐 보강했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알곤(TIG)이었습니다. 산소가 닿지 않게 막아 주기 때문에 이음매 안에 기공이 남지 않고 표면도 매끄럽게 나옵니다. 동관은 철이나 스테인리스보다 열전도가 높고 녹는 점이 낮습니다. 같은 전류로 같은 시간을 지지면 구멍이 나기 때문에, 손에 익은 사람이 붙여야 합니다. 보수용 밴드는 응급 조치입니다. 물을 잠시 덜 새게 할 뿐이고 그 안에서는 부식이 계속 진행돼 나중에 손볼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동관 누수는 관을 통째로 갈지 않아도 됩니다. 점처럼 뚫리는 부식이라 옆으로 번지지 않기 때문에, 그 자리만 정확히 잡아 붙이면 끝납니다. 배관에 물을 다시 채우고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평소 쓰는 압력으로 걸어 접합부와 그 둘레까지 함께 봤습니다. 새는 곳도, 흔들림도 없었습니다. 옥상 물탱크실은 물이 새면 그대로 아래층 천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압력을 걸어 보지 않고 끝내지 않습니다. 마치고 나서 동관 배관의 관리 요령과 겨울철 동파를 막는 방법을 함께 안내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오피스텔 천장 급수 동배관 누수 수리 · 32A 접합부 크랙 덧살 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134126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21341267.html</guid><pubDate>Thu, 25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졌고 새는 자리는 마감 안쪽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드레인으로 관을 비우고 균열 부위를 덧살로 채워 붙인 뒤 수압을 두 차례 올려 확인했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진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임시로 막아 두는 조치로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원인을 없애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새는 곳은 32A 급수 배관이었고 위치가 천장 마감 안쪽이라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결 보조 부속으로 이어진 구간이라 손이 들어갈 틈도 좁았습니다. 천장 속은 배관과 전선이 겹쳐 지나갑니다. 물이 그 사이로 번지면 단열재가 젖고 전기 계통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래 둘수록 손볼 범위가 넓어집니다. 천장 속 급수 배관은 마감재에 가려져 있어 발견이 늦습니다.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질 때쯤이면 이미 한동안 새고 있던 상태입니다. 관에 균열이 생기는 자리는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부속이 물리는 지점처럼 물살이 꺾이거나 힘을 받는 구간에 응력이 쌓이고, 그 자리부터 갈라집니다. 좁은 천장 속은 그 자체가 원인을 키웁니다. 손이 잘 닿지 않으니 앞선 조치가 임시로 끝나고, 임시로 막은 자리 안쪽에서 부식이 계속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배관 안의 물을 완전히 빼는 드레인을 했습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접합 중에 수분이 끓어올라 이음매에 기포가 남습니다. 작업 자리 둘레에 보양재를 깔고 소화기를 비치했습니다. 천장 속에는 단열재와 전선이 붙어 있어, 불티가 어느 방향으로 튀는지 미리 계산해 두고 시작합니다. 조명을 보강해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천장 깊숙한 자리는 자세를 잡기도 어렵고 빛도 안 들어와, 보이는 만큼만 붙이면 옆에 남은 균열을 놓칩니다. 균열 부위를 중심으로 둘레까지 넓게 살을 올려 덧대는 방식으로 붙였습니다. 붙이면서 그 둘레에 부식이 함께 진행됐는지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슬래그와 금속 가루, 잘라 낸 조각을 걷어 내고 보양재를 철거한 뒤 천장 마감을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천장 속처럼 단열재와 전선이 가까운 자리는 열이 퍼지는 방향을 먼저 잡아 놓고 붙입니다. 보양재와 소화기는 장비가 아니라 작업 조건입니다. 덧살을 올려 붙이는 방식은 구멍만 막는 것과 다릅니다. 균열 끝을 지나 둘레까지 살을 채워야 압력이 걸렸을 때 그 경계에서 다시 갈라지지 않습니다. 천장을 전부 뜯지 않고 문제 구간만 손대려면 좁은 자세에서 붙일 수 있어야 합니다. 에프엠웰딩이 마감재를 최소한만 열고 작업하는 이유입니다. 수압테스트를 두 차례에 걸쳐 했습니다. 한 번에 압을 올리지 않고 실제 급수 사용 압력에 맞춰 단계적으로 올리면서 단계마다 이음매를 살폈습니다. 두 차례 모두 새는 곳이 없었습니다. 천장 마감을 닫기 전에 확인을 끝내야, 닫고 나서 다시 뜯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지하 천장 급수배관 누수 보수 · 용접부위 크랙 용접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914159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9141598.html</guid><pubDate>Tue, 23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실 노후 급수 배관에서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용접부위 균열과 떨어진 용접부위를 확인해 아크로 다시 붙이고 수압테스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지하실 천장 배관에서 물방울이 그치지 않고 떨어진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방울이던 것이 점점 잦아져 바닥에 물이 고이는 상태였습니다. 물 자국과 축축한 습기가 먼저 보이고, 새는 지점 자체는 나중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는 어둡고 배관이 겹쳐 있어 육안으로 바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급수 배관 용접부위에 균열이 있었고, 처음 시공 때 붙였던 용접부위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관 자체는 철제였습니다. 철제 배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부터 산화됩니다. 녹이 앉으면 이음새가 약해지고 처음에는 티가 나지 않다가 어느 날 물 자국으로 드러납니다. 주차장이나 기계실처럼 진동이 오는 공간에서는 배관이 미세하게 흔들립니다. 그 흔들림이 용접부위에 쌓이면 용접부위에 균열이 생기고, 결국 붙어 있던 자리가 벌어집니다. 테이프나 실리콘으로 덮어 두면 겉으로는 멎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안쪽에서는 부식이 그대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떼어 내는 데만 시간이 더 듭니다. 출동 전에 현장 사진과 설명을 먼저 받아 새는 위치와 원인을 좁혀 두었습니다. 지하 배관은 도착해서 찾기 시작하면 확인에만 시간이 걸립니다. 현장에서 용접부위를 직접 재어 보고 균열이 어디까지 갔는지 확인했습니다. 떨어진 용접부위가 어느 범위인지 알아야 다시 붙일 길이를 정할 수 있습니다. 관이 철제이고 건물 구조상 라인 전체를 교체하기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용접부위를 아크로 다시 접합해 보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균열 부위 둘레의 녹과 기존 도막을 갈아 낸 뒤 접합했습니다. 녹이 남은 채로 붙이면 그 자리가 다시 약해집니다. 접합을 마치고 수압테스트로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철제 배관 용접부위에는 아크 접합을 썼습니다. 재질과 두께, 작업 위치에 따라 알곤과 아크를 갈라 쓰는데 두꺼운 철 배관은 아크 쪽이 용입이 깊게 들어갑니다. 테이핑이나 패킹 교체로는 급수 압력을 받아 내지 못합니다. 눌러 막아 둔 것과 금속을 녹여 하나로 만든 것은 견디는 원리가 다릅니다. 고온·고압이 걸리는 라인이라면 판단이 더 까다로워집니다. 열이 걸린 상태에서는 파손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기 때문에, 보강 없이 되돌려 쓰지 않습니다. 수압테스트를 걸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한 뒤 마쳤습니다. 압력을 실제로 올려 봐야 겉으로 멀쩡해 보이던 자리가 드러납니다. 누수가 점점 잦아지거나, 기존 실리콘 보수로도 멎지 않거나, 용접부위에 눈에 띄는 균열이 보인다면 접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에프엠웰딩은 출동 전에 이 세 가지를 먼저 여쭙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천장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386468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3864680.html</guid><pubDate>Fri, 19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스프링클러 라인의 굵기가 바뀌는 접합부가 부식돼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부식된 구간을 절단해 내고 바닥에서 미리 맞춰 둔 배관을 천장에 올려 이은 뒤 수압으로 확인했습니다. 스프링클러 라인 일부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소방 라인은 평소에 물이 차 있는 상태로 대기하기 때문에, 한 지점이 터지면 그대로 계속 흘러나옵니다. 새는 자리는 32mm 관이 25mm로 좁아지는 리듀서 용접부였습니다. 굵기가 바뀌는 지점은 물살이 급하게 꺾이는 자리라, 같은 라인에서도 유독 이런 곳이 먼저 부식됩니다. 위치가 천장이라 눈으로 확인하려면 사다리를 타야 했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물 자국만 보이고 정확히 어느 이음에서 나오는지는 올라가 봐야 압니다. 굵기가 바뀌는 접합부는 관 안쪽에 침전물이 걸리기 쉬운 자리입니다. 가라앉은 이물질과 금속 사이에 전위차가 생기면 표면의 산화피막이 깨지고, 그 자리부터 부식이 파고듭니다. 소방 배관은 평소 물을 쓰지 않아 안에 고인 물이 그대로 머뭅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오래 닿아 있으면 부식은 바깥이 아니라 관 안쪽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부식이 이음 용접부위를 따라 번진 상태였기 때문에, 새는 구멍만 막아서는 옆자리에서 다시 샙니다. 그래서 굵기가 바뀌는 구간을 통째로 들어냈습니다. 작업에 맞는 부속을 먼저 구했습니다. 굵기가 바뀌는 자리라 맞는 부속이 바로 나오지 않아, 인근 자재상을 한 시간 가까이 돌아 규격에 맞는 것을 찾았습니다. 사다리를 세우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했습니다. 천장 배관은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한 채 다른 손으로 공구를 잡는 자세가 나오기 때문에, 몸을 먼저 묶어 두고 올라갑니다. 천장에 박힌 고정 택스를 여러 개 풀어 배관을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고정된 상태로 절단하면 잘린 관이 제자리에서 버티며 뒤틀립니다. 바닥에서 새 배관과 부속을 먼저 맞춰 붙여 두었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하는 접합은 최소로 줄이는 것이 안전하고 품질도 고릅니다. 부식된 파이프를 절단해 걷어 냈습니다. 이때 예상보다 많은 물이 쏟아져 잠시 기다렸고 관 안이 마른 뒤에 미리 만들어 둔 부속을 올려 천장에서 이었습니다. 굵기가 32mm에서 25mm로 바뀌는 구간이라 리듀서 부속을 규격에 맞춰 새로 넣었습니다. 굵기가 다른 관을 억지로 물리면 이음매 한쪽이 얇아집니다. 관 안에 물이 남아 있으면 접합이 되지 않습니다. 열을 물에 빼앗기고 수증기가 올라와 이음매 안에 기포가 남기 때문에, 드레인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빠릅니다. 마감은 페인트 도포로 했습니다. 절단과 접합을 거치면서 기존 도장이 벗겨지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새로 붙인 자리부터 다시 부식되기 시작합니다. 이음이 끝난 뒤 라인 전체에 압력을 걸어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새로 붙인 곳만이 아니라 앞뒤 구간까지 함께 봐야 다른 약한 자리가 드러납니다. 물방울 없이 안정적으로 흐르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외관 도장을 마쳤습니다. 스프링클러는 불이 났을 때 한 번에 제 기능을 해야 하는 설비라, 압력을 걸어 보지 않고 끝내지 않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기계실 동 급수배관 공사 · 밸브 용접 | 배관 누수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203472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key3807-224012034727.html</guid><pubDate>Wed, 17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피트 구간과 기계실 배관에 볼밸브 세 규격을 새로 넣어야 했습니다. 관을 끊고 부속으로 밸브를 조립해 산소용접으로 이은 뒤 구간마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배관 중간에 볼밸브를 새로 넣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규격은 32A·50A·65A 세 가지였고 피트 구간과 기계실 두 곳에 나누어 자리를 잡아야 했습니다. 피트 구간에는 온수 배관과 환탕 배관이 구분되어 나란히 지나고 있었습니다. 두 라인을 헷갈리면 엉뚱한 관을 끊게 되므로, 어느 관이 어디로 가는지부터 짚고 시작합니다. 기계실 쪽 급수 배관은 천장 가까이 붙어 있었습니다. 서서 손이 닿는 높이가 아니어서 절단과 조립을 모두 높은 자리에서 해야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밸브를 새로 넣는 일은 멀쩡한 배관을 한 번 끊었다가 다시 잇는 일입니다. 절단면이 비뚤어지면 밸브가 기울어 앉고 그 상태로 물을 받으면 이음매 한쪽으로 힘이 몰립니다. 관 규격이 세 가지로 갈리면 맞물리는 부속도 그만큼 갈립니다. 어댑터와 소켓을 규격별로 미리 갈라 놓지 않으면 높은 자리에서 몇 번씩 내려왔다 올라가게 됩니다. 다행히 기존 배관의 보온재는 이미 벗겨져 있었습니다. 보온재가 붙어 있으면 절단 위치를 정하기 전에 벗기는 일부터 해야 하고,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밸브가 앉을 자리를 먼저 표시했습니다. 피트 구간은 온수와 환탕을 구분해 표시했고 기계실 급수 라인은 사다리를 세워 발 디딜 자리를 확보한 뒤 위치를 잡았습니다. 표시한 지점을 그라인더로 절단했습니다. 관을 자를 때는 단면이 관 축과 직각이 되게 잘라야 뒤에 오는 조립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CM 어댑터와 동파이프, 소켓을 써서 볼밸브를 조립했습니다. 조립한 밸브는 기존 배관 선과 어긋나지 않도록 자리를 맞춰 위치를 고정했습니다. 산소용접으로 이음매를 붙였습니다. 동관은 열이 빨리 퍼지는 금속이라 한자리에 불꽃을 오래 두면 관이 주저앉으므로, 열을 나누어 주면서 돌아가며 붙입니다. 기계실 급수 배관도 같은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높은 자리라 공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까지 안전을 먼저 챙기며 조립과 접합을 이어 갔습니다. 볼밸브는 32A·50A·65A 세 규격을 썼습니다. 관 굵기에 맞는 밸브를 써야 이음매에 단차가 생기지 않고 물이 지나는 단면도 좁아지지 않습니다. 이음에는 CM 어댑터와 소켓, 동파이프를 썼습니다. 밸브 몸통과 기존 관 사이를 부속으로 받아 두면 조립 각도를 미세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산소용접이었습니다. 동관처럼 얇고 열이 잘 퍼지는 관은 불꽃의 세기와 머무는 시간을 조절해 가며 붙여야 구멍이 나지 않습니다. 구간을 나누어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평소 쓰는 압력으로 걸어 밸브 몸통과 새로 붙인 이음매를 함께 봤습니다. 새는 곳도, 밀려 빠지는 곳도 없었습니다. 밸브를 열고 닫아 물이 정상으로 흐르는 것까지 확인한 뒤 마쳤습니다. 에프엠웰딩은 마지막에 용접 공구와 남은 부속, 잘라 낸 배관 조각까지 전부 걷어 내고 현장을 정리한 다음 철수합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배관 공사 · 밸브 교체 플랜지 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003239946.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4003239946.html</guid><pubDate>Thu, 11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한 아파트의 물탱크를 새 모델로 바꾸자 원래 배관 치수가 맞지 않게 되어, 메인관 150A에서 드레인관 50A까지 모든 구간을 다시 짜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굵기별로 원래 배관을 잘라 내고 새 파이프에 플랜지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125A 라인의 버터밸브는 끊어 가며 용접해 달았고, 물을 채운 뒤 접합부마다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어느 아파트의 관리사무소가 전화를 주셨는데요. 물탱크를 새것으로 들인 뒤 원래 배관을 모조리 다시 만들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몇 군데만 고치면 되는 일이 아니었고, 가는 관부터 굵은 관까지 모든 굵기를 새로 맞춰 바꿔야 했습니다. 배관 굵기가 제각각이고 플랜지와 밸브 종류도 많아서 현장에서 한 개씩 만들어 달아야 했습니다. 옥상에 선 큰 물탱크의 꼭대기에서 바닥 쪽까지가 작업 범위라 위아래로 오갈 일이 잦았습니다. 탱크를 교체하면 이어지는 배관도 같이 살펴야 합니다. 몸통만 새것이 되면 원래 배관의 위치와 길이가 어긋납니다. 절단한 면에는 녹과 찌꺼기가 붙어 있어, 그대로 새 배관을 대면 딱 붙지 않으므로 먼저 손질을 해야 합니다. 용접이 얼마나 잘 되었느냐가 설비 전체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느냐를 곧바로 가릅니다. 치수를 정확히 재어 만드는 일이 중요한 까닭입니다. 라인이 조금만 틀어져도 이음 부분에 틈이 벌어지고, 배관이 굵을수록 영향도 커집니다. 가져간 플랜지, 밸브, 파이프를 굵기에 따라 나눠 곧장 꺼내 쓸 수 있게 늘어놓았습니다. 메인관(150A)부터 커팅기로 끊어 걷어 내고, 교체용 파이프는 떼어 낸 길이에 맞춰 잘랐습니다. 새 플랜지를 파이프 끝에 어긋남 없이 맞춰 붙였습니다. 열이 한쪽에 쏠려 휘지 않게 여러 번에 나눠 용접했습니다. 탱크 쪽 이음과 새 플랜지를 마주 대고 위치와 기울기를 여러 차례 확인한 뒤 볼트를 조였습니다. 100A 관은 위쪽 급수와 이어지는 부분이어서 기존 관을 끊어 내고 교체용 파이프에 플랜지를 달아 만들었습니다. 물탱크 꼭대기 급수관은 높은 곳이어서 안전 발판부터 설치하고 각도를 섬세하게 맞춰 용접했습니다. 공급 쪽 125A 관은 잘린 면을 그라인더로 고른 다음 교체용 파이프, 버터밸브의 위치를 맞췄습니다. 밸브가 열 때문에 휘지 않도록 짧게 끊어 붙이고 매번 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물을 빼는 쪽이었습니다. 드레인 파이프(50A)를 끊어 내고 교체용 밸브를 달아 붙였습니다. 버터밸브는 물 흐름량을 여닫아 정하는 부품입니다. 열이 한꺼번에 들어가면 몸통이 휘어서, 짧게 붙이고 식히는 과정을 되풀이합니다. 플랜지는 굵기에 맞게 마련해 파이프 끝에 정확히 붙입니다. 각도가 어긋나면 볼트를 아무리 조여도 한쪽이 벌어집니다. 드레인은 평소에 존재감이 없다가 물을 뺄 때 제 역할을 합니다. 물길이 막히거나 밸브가 작동하지 않으면 설비 전부가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 구간을 바꾼 다음 물을 채워 접합부마다 새는 곳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물을 받아 수압이 걸린 뒤에도 물이 스며 나오는 곳은 없었습니다. 밸브를 몇 번이고 열고 닫아 움직임을 확인했고, 라인에 무게를 걸어 흔들리는 데가 없는지도 봤습니다. 관리자분이 손수 밸브를 돌려 보시고 이상 없음을 확인하셨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학교 기계실 스텐 급탕 급수배관 누수 수리 · 보일러 니플 보강</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9575985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95759855.html</guid><pubDate>Tue, 09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학교 기계실 보일러 라인에서 메인 80A 스테인리스관에 물린 20A 니플 두 곳이 손상돼, 접합선 틈으로 물이 솟고 바닥에 고여 있었습니다. 급수를 끊고 남은 물을 뺀 뒤 겉면 녹을 걷어내고 갈라진 구간 전체에 비드를 겹쳐 올려 보강했으며, 바닥 쪽 니플은 거울을 보며 붙인 다음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기계실 바닥이 한 군데만 젖는다면 대개 이음매 쪽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굵은 80A 스테인리스관에 붙어 있는 가는 20A 니플 두 자리에서 계속 물이 배어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위쪽 자리는 붙인 선 틈으로 실처럼 가는 물줄기가 뿜어졌고, 바닥과 맞닿은 아래쪽 자리는 방울방울 떨어진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전체가 흠뻑 젖지는 않았지만 두 지점 둘레만 축축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들이 쓰시는 온수로 바로 연결된 배관이었습니다. 바닥에 물이 고이면 미끄러져 다치기 쉽고, 곁에 있는 전기 장치까지 젖으면 또 다른 위험으로 번집니다. 니플 쪽은 살이 얇게 깎이고 곳곳이 터진 상태였습니다. 지켜보는 사이에도 갈라진 자리가 커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보온재를 걷어 보니 안쪽까지 습기가 배어 있었습니다. 젖은 보온재가 관을 감싸고 있으면 마를 새가 없어 부식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굵은 관에 가는 니플을 물린 자리는 단면이 갑자기 바뀝니다. 접합선이 그대로 힘을 받는 자리라, 여기에 부식까지 겹치면 그곳부터 벌어집니다. 급수 쪽 밸브를 잠가 보일러로 들어가는 물길을 막고, 배수 쪽 밸브를 열어 안에 남아 있던 물을 다 뽑아냈습니다. 불붙을 만한 물건은 죄다 먼 곳으로 옮기고 관을 두른 보온재를 걷어냈습니다. 새는 자리가 눈에 보여야 어디에 손댈지 정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더로 겉면을 갈아 눌어붙은 녹을 깨끗이 없앴습니다. 대충 넘어가면 접합면이 서로 붙지 않고 나중에 그 틈이 도로 벌어집니다. 먼저 위쪽 자리부터 시작했습니다. 열을 가하자 속 금속이 순식간에 쩍 갈라지며, 덜 빠진 물이 뿜어 나왔습니다. 일단 손을 멈추고 표면을 다시 손질한 뒤, 벌어진 데만 손보는 대신 그 구간 전부를 둘러싸는 쪽으로 바꿔 잡았습니다. 비드를 두세 겹 쌓아 올리며 한쪽으로만 뜨거워지지 않게 세기를 맞췄습니다. 짧게 대다 멈추고 식히기를 반복해, 갈라진 자리를 둥글게 감싸듯 살을 채웠습니다. 아래쪽은 바닥에 딱 붙어 있어 팔을 뻗을 자세조차 안 나왔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거울을 대어 반대편을 비춰 본 뒤, 열 차단용 깔개를 두 겹 깔고 세기를 줄여 짧게 이어 붙였습니다. 보강한 자리에 녹 방지제를 바르고 바닥에 고인 물은 흡수포로 걷어냈습니다. 메인은 80A 스테인리스관이고 새는 자리는 20A 니플 두 곳이었습니다. 니플을 통째로 잘라내는 대신 비드를 겹쳐 두께를 되살리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래쪽 자리 둘레에는 다른 배관과 전선이 뒤엉켜 있었습니다. 불꽃이 튀면 손해가 커지는 곳이라 열 차단용 깔개를 두 겹 깔았습니다. 거울로 반사시켜 보면 배관을 뜯어내지 않고도 뒤편까지 손이 닿습니다. 마감은 녹 방지제입니다. 갈아낸 자리를 그냥 두면 그 자리부터 부식이 다시 시작되므로, 보강한 부위 전체에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온수 라인에 물을 다시 채워 압을 걸고 30분 넘도록 지켜봤습니다. 위와 아래 두 자리 모두 손으로 만지고 빛을 비춰 겉에 물기가 맺히는지 살폈습니다. 물기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설비를 맡으신 분께 보일러를 직접 켜 보시게 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정상으로 나오는 것까지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작업 중 바닥에 남은 불티 자국은 긁어내고 주변을 닦아 정돈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기계실 온수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786864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7868648.html</guid><pubDate>Mon, 08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기계실 온수 설비의 기수분리기에 딸린 탱크가 부식이 심해 갈라짐이 퍼졌고, 용접 흔적 주위로 가느다란 물줄기가 쉬지 않고 흘러내렸습니다. 온수 라인을 잠그고 물을 전부 빼낸 다음 체인블럭으로 탱크를 들어냈습니다. 150A 플랜지 배관을 만들어 45도 엘보로 꺾임 각도를 맞춰 잇고, 가스켓을 물려 체결한 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기계실 온수 설비의 기수분리기 탱크가 노후로 부식이 심해져, 용접한 틈마다 누수가 난다는 전화였습니다. 도착했을 때 바닥은 벌써 젖어 있었습니다. 설비 곳곳에 붉은 녹이 퍼진 상태였고, 가느다란 물줄기가 용접 흔적 주위에서 쉬지 않고 흘러내렸습니다. 탱크는 금이 퍼져 벌어진 상태였습니다. 본래 역할을 하지 못했고, 방치하면 옆 장비까지 물 피해를 입을 위치였습니다. 기수분리기는 온수배관 속 물에 섞인 공기를 걸러 밖으로 빼 주는 장치입니다. 공기가 못 빠지고 남으면 물이 잘 돌지 못하고 소리가 나며 부식도 빨라집니다. 탱크 몸체가 부식돼 금이 퍼진 상태라면 용접부를 메워도 바로 옆이 또 갈라집니다. 그래서 탱크를 떼어 내고 라인을 새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물을 빼는 동안 잔 쇳가루와 찌꺼기가 같이 쏟아졌습니다. 배관 속이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젖은 바닥이 미끄러워 미끄럼을 막는 매트부터 폈고, 관리자분과 같이 밸브 자리를 하나하나 짚은 뒤 온수 라인 전체를 잠갔습니다. 탱크와 관 속에 고인 물을 남김없이 빼냈습니다. 드레인 밸브를 여니 압력부터 빠진 뒤 굵은 물줄기가 쏟아졌고, 배수통으로 보내는 데만 두 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탱크가 무거워 사람 힘으로는 들 수 없었습니다. 천장에 앵커를 박아 아이너트를 고정하고, 탱크에 체인블럭을 연결해 매달았습니다. 드레인관을 먼저 끊고 메인 배관 150A 플랜지의 볼트를 하나씩 풀었습니다. 체결부에 녹이 많이 슬어 잘 돌지 않아 윤활제를 뿌려 가며 천천히 풀었습니다. 탱크는 체인블럭을 천천히 늦춰 가며 바닥까지 내렸습니다. 탱크가 옆으로 흔들릴 때마다 양쪽에서 붙잡았습니다. 남은 배관 역시 속이 검게 변했고 녹과 찌꺼기가 두텁게 달라붙어 있어서, 부식이 심하게 진행된 곳은 끊어 내고 새 관으로 교체했습니다. 거친 자른 면은 그라인더로 정리했습니다. 150A 플랜지 배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들어갈 길이를 계산해 관을 자르고 방향이 바뀌는 곳은 45도 엘보로 각도를 맞췄으며, 양쪽 끝에 플랜지를 달아 메인 배관에 곧장 물릴 수 있게 했습니다. 만든 배관은 바닥에 눕혀 놓고 구간별로 이어 붙였습니다. 한 자리에 열이 몰리지 않도록 틈을 두며 비드를 고르게 올렸고, 한 구간이 끝날 때마다 금이나 틈이 없는지 봤습니다. 새 배관을 들어 올려 메인 라인 자리에 맞추고 플랜지 사이에 가스켓을 넣었습니다. 가스켓은 치우치지 않게 가운데부터 맞췄고, 볼트는 손으로 먼저 걸어 둔 다음 토크렌치로 대각선 차례대로 조였습니다. 새로 제작한 배관은 150A 플랜지 배관입니다. 기존 메인 라인과 치수가 같아야 플랜지끼리 맞물립니다. 꺾이는 곳에는 45도 엘보를 넣었습니다. 치수가 딱 떨어지지 않는 구간은 그 자리에서 재단을 다시 했는데요. 시간이 더 들어도 정확도는 그쪽이 높습니다. 가스켓은 두 플랜지 틈에 끼웠습니다. 대각선 순서로 조여야 힘이 고르게 실리고, 가스켓이 눌린 모양을 보면 빈 곳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볼트를 다 조인 다음 부위별 체결 상태를 되풀이해 확인했습니다. 물을 서서히 채워 압력을 높이면서 새로 용접한 자리와 플랜지 둘레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물방울은 하나도 비치지 않았고, 압력을 걸어 둔 채 수십 분을 더 지켜봐도 흔적이 없었습니다. 떼어 낸 탱크와 끊어 낸 관은 전부 모아 밖으로 옮기고 바닥 물기도 닦았습니다. 철거와 교체 순서, 사용한 자재와 연결 방법, 수압 시험 결과를 관리자분께 설명한 뒤 마무리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천장 스프링클러 동배관 누수 수리 · 소켓 터짐 SR 압착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8935041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89350410.html</guid><pubDate>Mon, 01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인테리어 공사 도중 스프링클러 헤드 자리를 옮기다가 25mm 동배관 소켓 용접 자리가 터져,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습니다. 천장 속 불티를 피하려고 용접 대신 압착 SR 배관으로 바꿨고, 이음마다 조임을 두 차례씩 확인한 다음 물을 채워 새는지 봤습니다.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일 때 천장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스프링클러 브래킷과 헤드를 다른 자리로 옮기다가 관이 터졌다고 했는데요. 현장 분들이 양동이와 걸레로 받아 내고 있었지만 그걸로는 어림없는 양이었습니다. 가 보니 석고보드는 벌써 뜯겨 천장 속이 훤히 보였습니다. 25mm 동배관 소켓의 용접 자리가 부식으로 얇아진 탓에, 약한 힘에도 터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동배관은 속에서부터 천천히 부식됩니다. 겉보기엔 멀쩡해도 쇠가 조금씩 얇아집니다. 얇아진 관에 헤드를 옮기느라 힘이 가해지면 약한 그 자리부터 터집니다. 스프링클러에서 쏟아지는 물은 방울 정도가 아닙니다. 호스로 뿌리듯 뿜어져서 인테리어 자재가 순식간에 젖습니다. 처음엔 알곤 장비를 챙겨 갔습니다. 동배관은 산소용접이나 알곤으로 고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에서 천장 속 불티를 몹시 걱정하셨습니다. 천장 가까이 자재가 쌓여 있어서 불티 하나로도 불이 날 수 있다는 까닭이었습니다. 의논한 끝에 용접을 하지 않고 압착 방식인 SR 배관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불티가 없고 작업도 빨라서 급한 현장에 알맞습니다. 자재상가에 다녀와 SR 배관과 압착용 조인트를 구해 왔습니다. 손상된 동배관은 그라인더로 잘라 냈는데요. 자를 때 튀는 불똥이 둘레 자재에 닿지 않게 가림막을 치고 천천히 작업했습니다. 잘린 면은 브러싱과 사상으로 매끈하게 다듬었습니다. 새 부속이 딱 맞게 물리려면 잘린 면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SR 파이프를 원래 라인과 같은 높이, 같은 각도로 맞춰 부속과 이었습니다. 압착기로 조인 다음 이음마다 두 차례씩 제대로 물렸는지 봤습니다. 스프링클러는 압이 높아서 압착이 덜 되면 또 샙니다. 새로 넣은 관은 SR입니다. 유압프레스로 눌러서 잇는 방식이라 불티가 조금도 생기지 않습니다. 부속은 압착용 조인트를 썼습니다. 원래 동배관 굵기에 맞춰 골랐습니다. 헤드도 새것으로 달았습니다. 밸브를 열어 물을 채우고, 이음마다 휴지를 대 젖는 데가 있는지 살폈습니다. 눈에 잘 안 띄는 아주 작은 물방울까지 살피고, 라인 전체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됐는지도 확인한 뒤 끝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멈추지 않고 이어졌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천장 125A 소방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교체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933050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9330503.html</guid><pubDate>Mon, 01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복도 천장 속 소방배관(125A)이 여러 군데 부식됐고, 멀티조인트로 임시로 묶어 둔 곳에서 물방울이 쉬지 않고 맺혀 바닥에 고였습니다. 관말 밸브까지 갈 수 없어 배관 아래쪽을 열어 물을 뺀 다음, 부식 구간을 끊어 내고 같은 규격으로 만든 관을 리프트로 올려 알곤으로 잇고 기압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빌딩 복도 천장에서 새어 나온 물이 바닥에 고였습니다. 사람이 오가는 길이라 미끄러져 다칠까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천장 텍스를 들어내고 속을 보니 125A 규격 소방 관 여러 곳이 부식된 상태였습니다. 멀티조인트로 임시로 조여 둔 자리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물방울이 연이어 맺혔습니다. 민원이 며칠째 계속되던 중이었는데요. 평일엔 입주사 직원들이 근무해 작업할 수 없다고 하셔서 주말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멀티조인트는 급할 때 쓰는 임시 조치입니다. 압력이 오래 걸리는 곳에 쓰면 이음 틈으로 물이 다시 맺힙니다. 부식은 한 곳에만 있지 않고 라인을 타고 넓게 번져 있었습니다. 부식이 넓게 퍼진 관을 한 곳만 고치면 곧 바로 옆에서 다시 샙니다. 소방배관 누수는 일찍 막을수록 피해와 비용이 적습니다. 부식 범위가 커지면 잘라 낼 구간도 그만큼 길어집니다. 전기부터 차단하고 바닥에 보양포를 폈습니다. 출입하는 곳에는 안전 표지판을 세워 작업자가 아닌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관을 바꾸려면 속에 찬 물부터 빼야 했지만, 관말 앵글밸브가 입주사 사무실 안쪽에 있어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라인더로 배관 아랫부분을 열어 물을 뺐습니다. 절단기에 새 날을 끼우고 자를 선을 표시한 다음, 물이 한 번에 터지지 않게 틈을 아주 조금만 벌려 양동이·흡수포에 받아 냈습니다. 물이 많이 차 있어 빼는 데만 오래 걸렸습니다. 물을 다 뺀 뒤 125A 관의 양쪽 끝을 잘라 천장에서 떼어 냈습니다. 치수를 직접 재서 같은 규격의 새 파이프를 잘라 만들었습니다. 가지관을 달 연결구도 현장 여건에 맞게 별도로 제작해, 압력이 한 곳으로 쏠리지 않게 했습니다. 자른 면은 연마기로 갈아 산화된 층과 불순물을 벗겨 내고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연마를 대충 하면 용접부위 강도가 떨어집니다. 새 파이프는 빌딩 시설팀의 리프트를 빌려 천장 높이까지 올렸습니다. 긴 자재는 살짝만 비틀어져도 라인이 맞지 않아, 서로 신호를 맞춰 가며 여러 번 각도를 조정했습니다. 가접으로 자리를 고정하고 알곤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전류를 짧게 끊어 넣어 열을 흩어 주면서 비드를 고르게 올렸고, 열 때문에 휘지 않도록 순서를 나눠 용접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수평기로 라인을 수시로 봤습니다. 새 관은 원래와 같은 125A 규격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지관 연결구는 현장 여건에 맞춰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이음은 알곤용접으로 했습니다. 불꽃이 튀지 않아 실내 작업이 가능하고, 텍스로 덮인 복도 천장 속에서도 불티 염려가 덜합니다. 마무리로 천장 속에 떨어진 잔해와 쇳조각을 걷어 내고 바닥 물기도 닦았습니다. 텍스 판넬은 제자리에 다시 올려 덮었습니다. 교체가 끝난 뒤 기압 시험을 했습니다. 밸브를 천천히 열어 5kgf/cm²에 맞췄고, 10kgf/cm²까지 한 번 더 올리며 용접부위를 확인했습니다. 수십 분을 지켜봐도 거품이나 새는 곳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곁들여 관리소에 보고하고 그 자리에서 기록해 두었습니다. 멀티조인트가 임시 조치에 그친다는 점, 관말 밸브까지 들어갈 길이 있어야 다음 작업이 수월하다는 점도 말씀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세대 천장 스프링클러 25A 동배관 누수 수리 · 파열 구간 압착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7465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74650.html</guid><pubDate>Fri, 29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세대 천장 속을 지나는 25A 동관이 부식 끝에 터져 물이 거세게 뿜어졌는데요. 거실과 주방 경계 천장이 흠뻑 젖고 물이 집 안 여기저기로 번졌습니다. 알람밸브를 닫고 남은 압력을 다 빼낸 다음 부식된 부분을 끊어 내고, 같은 25A 규격 동관을 사상해 압착기로 이은 뒤 압력을 걸어 두고 마무리 확인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나뉘는 곳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 집 안이 금세 물에 잠겼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천장 일부에 구멍을 뚫고 보온재를 벗겨 보니 25A 동관에서 물이 치솟고 있었습니다. 동관 표면은 색이 바래 있었고 부식 흔적이 군데군데 진하게 남아 있었는데요. 터진 자리에서 나온 물이 천장 속으로 세게 뿜어지고 있었습니다. 동관에서 물이 새는 출발점은 부식입니다. 천장 속처럼 눅눅한 곳이면 진행 속도가 빨라집니다. 잘라 낸 동관 속을 보니 부식이 깊어 구리 본래의 반짝이는 빛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찍 바꾸지 않으면 옆 구간까지 줄줄이 손상됩니다. 또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는 집 안 생활 배관과 달리 불이 났을 때의 안전과 곧장 연결됩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안전부터 챙겼습니다. 알람밸브를 끝까지 닫아 물이 더는 공급되지 않게 했습니다. 배수용 드레인 밸브를 열어 관 속에 걸린 압력을 모두 빼냈습니다. 압력이 남은 상태로 절단하면 집 안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됩니다. 쓸 부속과 바꿔 넣을 관을 손이 닿는 곳에 꺼내 놓고, 잘라 낼 범위에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먼저 방열포를 둘러 불티가 천장 마감재에 튀지 않게 하고, 그라인더로 부식된 관을 끊어 냈습니다. 뜯어낸 길이만큼 같은 25A 규격 새 관을 치수에 맞게 잘랐습니다. 길이를 맞추는 데서 끝내지 않고, 관 속에 걸리는 턱이 없도록 자른 면을 사상해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새 관을 기존 관과 빈틈없이 맞대어 놓고 압착기로 세게 눌러 이었습니다. 천장 도배지 안에 괴어 있던 물을 모두 빼고 건조기를 돌려 속까지 말렸습니다. 바꿔 넣은 관은 원래 관과 같은 25A 규격입니다. 이음 방식은 압착입니다. 불을 쓰지 않아 천장처럼 갇힌 공간에 알맞고, 불꽃과 연기가 없으니 불이 날 위험과 마감재 손상이 함께 줄어듭니다. 작업이 빨리 끝나는 점도 압착 방식의 장점인데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라면 불편을 겪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알람밸브를 다시 열어 관에 압력을 채운 다음, 바꿔 넣은 부분과 압착한 이음에서 물이 비치는지 살펴봤습니다. 몇 분간 압력을 걸어 둔 채 지켜봤는데 물이 샌 자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천장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보수 ·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8461888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84618880.html</guid><pubDate>Thu, 28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거실 천장에 누런 자국이 퍼지고 도배지가 젖어 들뜰 정도였는데, 천장 속 스프링클러 관 접합부가 원인이었습니다. 집 안을 덮어 가린 다음 밸브를 잠가 물을 빼고, 새는 구간 양옆을 잘라 단면을 갈아 낸 뒤 새 관을 압착으로 물려 낮은 압에서 최대 압까지 올려 가며 확인했습니다. 거실 천장에 누런 자국이 넓게 번지고 도배지가 눅눅해져 들뜬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엔 결로 정도로 보셨는데요, 며칠이 흘러도 줄지 않고 자국이 점점 넓어졌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천장에 구멍을 내 확인하니 속에 있는 스프링클러 관에서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석고보드를 더 뜯어 관을 따라가 보니 접합부마다 물기가 맺혀 떨어졌습니다. 그 옆으로는 예전에 멀티조인트를 끼워 임시로 연결해 놓은 흔적이 선명했습니다. 전에도 이곳에서 물이 샜는데 임시 조치로만 마무리했던 것입니다. 스프링클러 관은 압력과 온도가 계속 바뀝니다. 급하게 끼운 임시 이음은 이런 변화를 오래 견디지 못합니다. 이런 까닭에 한 구간에서 샘이 거듭됩니다. 임시로 이은 흔적이 있다면 이미 한 번 풀렸던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업에 앞서 집 안부터 덮었습니다. 바닥에는 방수포와 덮개를 넓게 깔고, 가구와 벽은 전용 재료로 싸서 가렸습니다. 조명과 콘센트처럼 전기가 흐르는 곳은 테이프로 막아 물이 닿지 않게 했고, 차단기가 내려갔는지도 먼저 봤습니다. 해당 구간 밸브를 잠그고 관 속 물을 다 뺐습니다. 압이 남아 있으면 자르는 순간 물이 뿜어져 다칠 수 있습니다. 새는 곳 양쪽으로 넉넉히 거리를 잡고 관 커터로 끊어 냈습니다. 잘린 단면은 그라인더로 몇 번이고 갈아 겉의 산화막을 벗기고 맨 금속이 보이게 했습니다. 딱딱해진 실링재나 녹이 조금만 남아도 누른 뒤에 가는 틈이 생깁니다. 새 관은 압착 방식으로 이었습니다. 전동 압착 공구로 꾹 눌러 금속끼리 빈틈없이 맞붙게 하는 방법입니다. 누르는 각도와 힘을 맞춰 가며 새 관을 튼튼하게 고정했습니다. 연결은 압착으로 했습니다. 불을 쓰지 않으니 불날 걱정이 없고, 비좁은 천장 속에서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식구들이 지내는 집에서는 이 점을 먼저 따집니다. 덮는 데 쓴 재료는 방수포, 덮개, 전용 포장재입니다. 겉보기를 깔끔하게 하려는 것보다 사시는 분 살림에 흠이 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천장 속에 고인 습기는 제습 장비로 말렸습니다. 물기가 남으면 곰팡이가 퍼져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깁니다. 수압 확인은 몇 번에 걸쳐 나눠 했습니다. 처음엔 약한 압으로 물을 흘려 보고 괜찮은 걸 본 뒤 압을 높였습니다. 가장 높은 압을 걸어 둔 채로도 물 한 방울 비치지 않았습니다. 쇳가루와 먼지는 청소기로 모두 치우고 주변을 깔끔히 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건물 저수조 배관 공사 · 연결부 플랜지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5539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55394.html</guid><pubDate>Wed, 27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새로 바꾼 저수조 본체와 원래 있던 배관이 맞물리는 자리에 유격이 생겼습니다. 배관 라인별로 길이를 실측해 플랜지 부속을 따로 만들고 알곤 용접으로 이었습니다. 건물의 낡은 소방 설비를 모두 갈아 끼우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수조 본체는 이미 신품으로 바뀌었는데, 남아 있던 배관과 신품 본체가 만나는 곳에 유격이 있었습니다. 본체와 배관이 어긋나 벌어진 틈이 눈에 바로 띄었습니다. 이 상태로 억지로 이으면 연결부에서 물이 샐 수밖에 없었습니다. 관리소 요청은 신품 본체 치수에 맞춘 연결 부속을 현장에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작업은 네 시간 걸렸습니다. 본체를 바꾸면 배관이 들어오는 높이와 필요한 길이도 달라집니다. 원래 라인을 손보지 않고 붙이면 배관이 억지로 당겨진 채 고정됩니다. 억지 힘이 걸린 채 오래 사용하면 힘이 모인 곳부터 금이 가고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당장은 멀쩡해도 시간이 지나면 새게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라인별로 현장에서 길이를 새로 재고 부속을 만들어 끼워야 합니다. 첫 작업은 저수조 위쪽 오버라인이었습니다. 신품 본체와 치수가 어긋나 원래 라인을 끊어 내고 파이프를 새로 만든 뒤, 플랜지 모양 부속을 별도로 제작해 본체에 연결했습니다. 소방용 150A 공급라인도 원래 배관을 끊고 플랜지식 부속을 새로 만들어 조였습니다. 불이 나면 한순간에 압력이 쏠리는 구간이어서 무엇보다 믿을 수 있게 붙여야 하는 곳입니다. 아래쪽 50A 드레인 배관은 신품 본체 치수대로 잘라 나사식으로 연결했습니다. 나사 안쪽은 실링제로 막고 겉은 알곤 용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25A 급수 동배관은 플랜지 모양으로 라인을 새로 만들어 본체 위치에 맞췄고 버터밸브도 같이 달았습니다. 밸브 축이 한가운데 와야 여닫을 때 걸리지 않는데요. 그래서 자리를 몇 번씩 다시 잡아 보고 고정했습니다. 15A와 65A 급수 공급라인은 신품 본체까지의 길이가 달라 모두 다시 만들었습니다. 라인 전체를 끊고 현장에서 실측한 치수로 부속을 만들어 이었습니다. 접합은 알곤 용접으로 속까지 녹여 들어가게 했습니다. 표면만 잇지 않고 비드를 몇 층으로 올려 압력이 오르내려도 버티게 했습니다. 플랜지 연결은 풀어서 점검하기 편하고 높은 압력에도 흔들림이 적어, 저수조 배관에 많이 쓰는 방식입니다. 동배관은 열을 받으면 늘고 식으면 줄어드는 폭이 큽니다. 한꺼번에 뜨거운 열을 넣으면 모양이 비틀어지므로, 조금씩 열을 주고 저절로 식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되풀이했습니다. 구경이 작은 라인도 기준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15A와 65A 역시 비드를 고르게 올려 새는 곳이 없게 했습니다. 배관을 모두 이은 다음 실제로 물을 돌려 압력 시험을 했습니다. 저수조 배관 공사는 압력 시험을 통과해야 마무리됩니다. 새는 구간은 한 곳도 없었고 밸브와 플랜지 조임부도 제대로 움직였습니다. 겉면은 거친 데 없이 다듬었는데요. 표면이 거칠면 부식이 시작되는 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천장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수리 · 엘보 니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3445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80734453.html</guid><pubDate>Mon, 25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천장에 달린 스프링클러 헤드 쪽 니플이 녹으로 푸석해져 물이 쉬지 않고 떨어졌고, 젖은 흔적이 주변 천장 마감재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알람밸브를 잠가 라인 속 물을 전부 뺀 다음 천장에 구멍을 내고 녹으로 들러붙은 부속을 뜯어냈습니다. 새 엘보·니플·헤드를 끼워 방청제를 칠한 뒤 6kgf/㎠ 수압으로 새는 곳이 없는지 봤습니다. 천장의 스프링클러 헤드 쪽에서 물이 뚝뚝 멈추지 않고 떨어진다는 요청이었는데요. 사는 분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헤드에 연결된 니플은 벌써 녹이 깊게 먹어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손끝으로 가볍게 쓸기만 해도 녹 가루가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천장에 구멍을 내고 속을 들여다보니 헤드를 잇는 부속 색이 바뀌어 있었고, 부식으로 금이 간 자국이 뚜렷했습니다. 물 자국이 주변 천장 마감재까지 퍼져 있어서, 조금만 더 늦었어도 물이 줄기째 쏟아졌을 곳이었습니다. 스프링클러 배관 속에는 항상 압력이 차 있습니다. 겉으로는 물방울 정도로 보여도 갑자기 많은 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헤드와 배관 사이를 잇는 니플은 나사 가공 때문에 살이 얇은 부품입니다. 녹이 슬면 니플부터 먼저 부서집니다. 부속이 녹으로 한 덩어리가 된 경우에는 다시 조여 봐야 효과가 없습니다. 이번 현장은 부분 보수가 아니라 구간을 통째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작업 전에 라인 속 물부터 빼야 했습니다. 알람밸브를 끝까지 잠그고 호스를 지하 1층 드레인 쪽에 물렸습니다. 해당 라인은 16층에서 23층까지 하나로 이어져 빼낼 물이 많았습니다. 집수정으로 내보내는 데 한참이 걸려서 이튿날 오전에야 관 속이 다 비었습니다. 천장에 다시 구멍을 내 손을 쓸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공간이 비좁아 허리를 반쯤 굽힌 채 그라인더와 렌치를 바꿔 들며 작업했습니다. 녹슨 부속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힘을 줘도 금속이 바스러졌고, 니플은 녹이 엉겨 붙어 한 몸이 된 상태였습니다. 공구를 여러 번 바꿔 쥐고 힘을 나눠 가며 조금씩 분리했습니다. 떨어지는 조각이 천장 속으로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보양재로 덮어 두고 작업했습니다. 기존 부속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떼어 낸 다음 새 엘보와 니플을 끼웠습니다. 나사 부분은 테프론을 두툼하게 감아 밀착시켰고, 조일 때는 토크를 고르게 걸어 빈틈을 없앴습니다. 규격이 맞는 신품 스프링클러 헤드를 연결했습니다. 조립을 마친 금속 부위에는 방청제를 칠했습니다. 교체 부속은 엘보, 니플, 규격이 맞는 신품 헤드입니다. 헤드 교체 현장은 예상 밖의 일이 잦아서 부속·테프론 테이프·렌치류를 여유 있게 챙겨 갑니다. 나사 부분은 테프론 테이프로 처리합니다. 감은 두께와 체결 힘이 같이 맞아떨어져야 빈틈이 안 생깁니다. 마무리는 방청제입니다. 천장 속은 늘 눅눅해서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녹이 다시 올라옵니다. 알람밸브를 천천히 열어 관에 물을 채웠습니다. 초반에는 낮은 압력으로 흘려 관 속 공기가 빠져나가게 했습니다. 이어서 압력을 6kgf/㎠까지 높였습니다. 한동안 헤드·엘보·니플에 물기가 맺히는지 이리저리 각도를 바꿔 가며 살폈고, 물 한 방울 비치지 않아 작업을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동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7884936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78849365.html</guid><pubDate>Fri, 22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목욕탕 사우나실의 티자형 동관과 리듀서가 부식으로 얇아진 채 터지면서 갈라진 틈으로 증기가 뿜어져 실내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남은 압력과 열기를 빼낸 뒤 부식된 구간을 잘라내고, 동관과 엘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산소용접으로 이어 붙여 재가동 시험과 방청 도장으로 끝맺었습니다. 손님들이 사우나실 안 증기가 평소와 다르다며 먼저 알려 주셨습니다. 운영자분이 들어가 확인한 결과 단순 습기가 아니라 관이 터져 김이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곧바로 가동을 멈추고 연락을 주셨는데, 저희가 도착해서도 배관에 남은 압력이 빠지며 김이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새는 지점을 살펴보니 증기를 나누는 티자 모양 이음관과 관경을 줄이는 부속이었습니다. 표면이 녹으로 오래 손상돼 있었고 그 자리로 김이 빠져나와 실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사우나실은 늘 뜨겁고 눅눅한 환경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물까지 새면 금속이 부식되는 속도가 확 빨라집니다. 구리 재질 관은 한 지점만 좁게 파먹히는 형태로 부식됩니다. 겉으로 드러난 자국은 작아도 안쪽은 훨씬 넓게 뚫려 있는 일이 흔합니다. 김이 새는 채로 두면 난방 효율만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뜨거운 김에 손님이 데는 사고로 번질 수 있습니다. 배관 속에 남아 있던 압력과 열기를 먼저 모두 빼냈습니다. 기계는 멈춘 것처럼 보여도 관 안쪽 압은 그때까지 계속 빠지는 중이었습니다. 환풍기를 돌려 실내 공기를 바꾸고, 화기가 번지지 않게 가림막부터 세웠습니다. 구리관 새것과 엘보 두 개, 관경을 줄이는 부속 한 세트, 산소용접 장비와 용가재를 미리 챙겨 실내로 들였습니다. 손상 정도가 심한 이음관과 부속을 절단기로 끊었습니다. 손을 빨리 움직이면 금속면이 찢기듯 벌어져 속도를 고르게 유지했고, 움직이지 않도록 집게로 단단히 물렸습니다. 잘려 나온 자재를 치우고 남은 표면은 솔질과 연마로 이물질과 산화막을 벗겼습니다. 구리 접합은 면이 얼마나 깨끗한가로 결과가 갈립니다. 바꿔 넣을 구리관은 현장에서 잰 길이대로 자르고, 잘린 단면은 리머로 다듬어 모서리를 없앴습니다. 필요한 자리에는 구멍도 뚫었습니다. 엘보와 관 일부를 바닥에서 먼저 하나로 붙여 세트로 만들어 뒀습니다. 그래야 실제 자리에 넣을 때 시간이 줄고 정확도도 올라갑니다. 짜 맞춘 부품을 원래 자리에 대어 틈과 기울기를 몇 번이고 맞춰 본 다음 본격적으로 이어 붙였습니다. 산소 화력은 세기 때문에 관이 뒤틀리지 않게 거리와 각도를 조금씩 바꿔 가며 짧게 끊어 붙였습니다. 붙인 자리는 급랭시키지 않고 그대로 두어 서서히 온도를 낮췄습니다. 바꾼 부속은 구리관과 엘보 두 개, 관경 축소 부속 한 세트입니다. 부식이 겉이 아니라 속까지 번져 있어 부속째로 바꿨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산소용접이고 정해진 용가재를 썼습니다. 이어 붙인 자리마다 두께를 고르게 채워 강도와 밀폐를 함께 확보했습니다. 마무리는 녹 방지용 도료입니다. 습기가 늘 도는 사우나실에서는 이 칠 한 번이 다음 부식 시기를 늦춰 줍니다. 다시 기계를 돌려 압을 천천히 채우며 새는 자리가 남았는지 봤습니다. 이어 붙인 곳 어디에서도 김이나 물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표면을 손질하고 녹 방지 도료를 발랐습니다. 뜯었던 부품과 문짝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실내를 정리한 뒤 고쳐진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여 드리고 나왔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천장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수리 · 니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940550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9405504.html</guid><pubDate>Fri, 15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세대 거실 천장 속 스프링클러와 배관을 잇는 니플이 심하게 부식돼 연결부에서 물이 계속 떨어졌고, 그 아래 단열재까지 젖어 있었습니다. 바닥과 가전을 보양하고 남은 물을 뺀 뒤 부식된 구간을 잘라 단면을 정리하고, 거울에 비춰 가며 용접해 새 니플과 자바라 배관을 이은 다음 수압테스트로 확인했습니다. 댁에 들어서니 거실 천장 일부가 이미 뜯겨 있었고, 그 속에서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는 중이었습니다. 스프링클러 본체가 밖으로 드러나 있었고 주변은 온통 물기로 젖어 반들거렸습니다. 단열재는 물기를 가득 빨아들여 축 처져 있었고, 바닥에 놓아 둔 대야로도 흘러내리는 물을 감당하지 못해 입주민분이 수건을 쥐고 계속 바닥을 닦아내고 계셨습니다. 고개를 천장 속으로 넣어 살피니 쇳덩이 표면이 거칠거칠했고 손끝으로 스치기만 해도 부스러기가 떨어져 나왔습니다. 배관과 스프링클러를 이어 주는 니플이 심하게 부식돼 있었고, 그 틈새에 맺힌 물방울이 쉼 없이 아래로 흘렀습니다. 천장 속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면 순서대로 피해가 커집니다. 마감재가 먼저 뒤틀리고 단열재가 젖은 다음, 전선과 등기구, 가전까지 순서대로 물이 번집니다. 처음엔 물방울 몇 개뿐이어도 몇 시간이면 거실 전체가 물바다가 됩니다. 니플이라는 부품은 애초에 가공을 거치며 두께가 줄어든 자리입니다. 여기 부식이 붙으면 진행 속도가 빨라, 손으로만 문질러도 부스러지는 지경까지 갑니다. 이 상태라면 실리콘 같은 것으로 틈을 채워 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남아 있는 두께 자체가 없어, 그 구간을 잘라 내고 새로 잇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용접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부터 보호합니다. 두꺼운 매트를 거실 바닥 전체에 깔고, 그 위로 방수 시트를 겹쳐 한 번 더 덮었습니다. 가전제품에는 비닐과 두꺼운 패드를 둘러 씌웠고, 옆에 있던 소파, 테이블도 덮개로 가려 먼지나 불티가 튀지 않도록 했습니다. 사다리를 펼쳐 세우고 천장 속으로 들어가서 부식이 번진 범위를 먼저 파악했습니다. 배관 안에 고인 잔류수부터 완전히 빼냈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그만큼 용접 품질이 낮아집니다. 절단기를 써서 부식된 구간을 잘라 걷어냈고, 곁에 있는 배관이나 구조물이 손상되지 않게 회전 속도를 낮춰 다뤘습니다. 절단면은 그라인더로 갈아내 모재와 용가재가 서로 고르게 융착될 수 있게 손질했습니다. 니플이 물린 위치가 벽 깊숙한 안쪽이라 토치를 직접 가져다 댈 수 없어, 천장 속에 손거울을 걸어 놓고 거기 비치는 모습을 보며 용가재를 밀어 넣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상은 좌우가 반대라 손동작과 시선이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교체용 니플을 제자리에 물리고 스프링클러 쪽 자바라 배관을 흔들리지 않게 접합한 뒤, 이은 자리에는 비드를 한 겹 더 올려 보강해 두었습니다. 교체용 니플과 자바라 배관을 미리 챙겼고, 고온에서도 버티는 용가재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부속이 부족해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여유분까지 싣고 움직입니다. 불티를 막는 시트와 두꺼운 보양재는 세대 내부 작업이라면 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불꽃이 튀는 작업을 하려면 덮어 두는 절차가 먼저 와야 합니다. 거울은 특별한 장비라기보다 시야를 만들어 주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판막을 걷어내지 않고도 배관 뒷면까지 닿아 복구를 깔끔하게 마칩니다. 스프링클러 라인에 최대 압력까지 물을 채워 수압테스트를 진행했고, 관리소장님과 세대주분이 함께 보시는 자리에서 정상 압력 상태로도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덮어 뒀던 보양재를 걷어내고 바닥과 그 주변에 떨어진 자재 부스러기를 치웠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소화전 배관 누수 수리 · 니플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6399172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63991725.html</guid><pubDate>Thu, 14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 소화전함 안쪽, 65A 앵글밸브가 물려 있는 파이프 둘레에서 물줄기가 그치지 않고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65A와 40A 밸브를 떼어내고 부식된 구간을 잘라낸 자리에 새 65A 니플을 붙인 뒤 밸브를 새것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먼저 들려 확인하러 갔는데, 65A 앵글밸브 둘레 배관에서 이미 물이 그치지 않고 새는 중이었습니다. 소리만으로 발견되는 단계는 이미 지난 셈입니다. 며칠째 바닥이 젖어 있었지만 단순히 습기가 맺힌 정도로 여기고 지나친 자리였습니다. 배관 겉면은 부식이 심하게 번져 있었고 그 틈새로 물이 스며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나사산 가공된 65A 배관은 표면 전체가 녹으로 덮여 있었고, 밸브 옆 이음매에서도 물줄기가 계속됐습니다. 바로 옆 40A 앵글밸브 역시 잠가 두었지만 내부가 낡아 수압을 온전히 못 견디고 조금씩 배어 나왔습니다. 배관과 밸브가 맞물린 안쪽까지 녹이 파고든 상태였습니다. 65A 앵글밸브는 살짝 흔들기만 해도 풀려나올 만큼 헐거웠습니다. 부식은 겉면에서 그친 게 아니라 안쪽 깊숙이 번져 있었습니다. 밸브만 갈아 끼우고 끝내면 물려 있던 배관 자리에서 곧 다시 물이 샙니다. 소화전함은 공간이 좁고 구조가 얽혀 있어, 부식된 자리를 그대로 잘라내면 용접할 자세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절단 위치를 다시 고르게 되는 일이 흔합니다. 소화전 라인 전체를 드레인해 물을 빼냈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화기 작업 중 튀기거나 접합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65A와 40A 밸브 두 개를 순서대로 뜯어냈습니다. 40A는 렌치를 천천히 돌려 빼냈고, 65A는 상태가 나빠 손쉽게 풀렸습니다. 자세가 나오는 위치로 절단선을 다시 표시하고, 부식된 구간을 포함해 잘라냈습니다. 절단면 둘레를 그라인더로 다듬고 와이어 브러시로 녹과 먼지를 걷어냈습니다. 이물질과 산화물이 남으면 접합 강도가 떨어집니다. 새 65A 니플의 길이를 재어 자르고 디스크로 면을 정리했습니다. 수평계와 레벨기로 메인 배관과 나란한지 맞춘 뒤 자리에 붙였습니다. 비드의 두께와 폭을 고르게 유지하며 붙이고, 구멍이나 균열이 생기지 않았는지 용접 부위 전체를 다시 살폈습니다. 새 65A 니플과 65A 앵글밸브로 바꿨습니다. 낡은 40A 밸브도 함께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잠가도 새는 밸브를 그대로 두면 다음 민원으로 돌아옵니다. 절단면은 디스크로 곱게 정리했습니다. 면이 매끈하지 않으면 조립할 때 서로 딱 맞물리지 않고 용접 상태도 함께 나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접합 부위와 밸브 연결 둘레까지 부식 방지제를 골고루 발랐습니다. 연결부와 파이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소화전 설비를 원래대로 복구한 뒤 물을 채워 압력을 걸고 테스트했습니다. 압력을 건 상태에서 연결 지점을 하나씩 짚어 봤고 소화전배관 라인 전체에서도 이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기계실 급수배관 누수 보수 · 소켓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814721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8147215.html</guid><pubDate>Thu, 14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기계실 부스터펌프 곁에 있는 15A 급수관 소켓이 쪼개져 있었는데, 스테인리스 밴드로 둘러 놓은 상태에서도 압이 오르면 물방울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관 속 물을 전부 비우고 쪼개진 15A 소켓을 잘라 낸 다음 절단면을 사상했으며, 새 소켓을 알곤용접으로 붙이고 수압테스트와 방청 도포로 작업을 끝냈습니다. 기계실 바닥에 물이 떨어진다는 전화는 서둘러 움직여야 하는 경우입니다. 부스터펌프 곁 급수관의 소켓이 통째로 쪼개진 상태였고, 급한 대로 스테인리스 밴드를 둘러 두셨지만 압이 오를 때마다 물방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기계실은 바닥이 흥건하지 않더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바로 곁에 전기 제어반과 모터가 있어서 물이 튀면 장비부터 고장 납니다. 메인 급수라인과 붙어 있는 자리라, 새는 게 계속되면 건물 급수가 통째로 멈출 수도 있었습니다. 기계실 배관은 온종일 압을 받으며 돌아가서 작은 금이라도 방치하기 어렵습니다. 소켓 주변을 다시 들여다보니 금이 금속 안쪽 깊이까지 들어가 있었고 겉면엔 부식 자국도 남아 있었습니다. 금만 간 게 아니라 관 벽이 벌써 얇아진 상태였습니다. 기계실 급수관에는 압력과 진동이 쉬지 않고 되풀이됩니다. 이런 하중이 누적되면 소켓처럼 단면 모양이 달라지는 곳에서 먼저 금이 생깁니다. 스테인리스 밴드로 감싸 두면 겉보기엔 멈춘 듯합니다. 하지만 압이 다시 오르면 벌어진 틈 사이로 물이 스며 나옵니다. 부식 진행은 밴드로 막을 수 없습니다. 계통마다 밸브를 하나씩 닫고, 드레인 밸브를 열어 관 속 물을 전부 뺐습니다. 손전등을 비춰 안쪽에 물기가 남았는지 마지막까지 살폈습니다. 관 안에 물이 있으면 자를 때 절단날이 밀리고, 용접할 때는 김이 올라와 기공이 생깁니다. 그래서 물 빼기에 가장 먼저 시간을 들입니다. 가림막을 세우고 자를 곳 주변을 방염포로 덮어 불티를 막은 다음, 절단기로 15A 소켓을 떼어 냈습니다. 용접 때 생기는 빛과 금속 연기를 줄이려고 환기팬도 같이 켰습니다. 절단면은 와이어 브러시와 그라인더로 사상해서 겉의 산화층과 녹을 깨끗하게 벗겼습니다. 새 소켓은 치수를 맞춰 조립한 뒤 알곤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열 입력과 진행 속도를 고르게 유지하며 비드를 쌓았고, 비드가 고르지 못한 곳은 곧바로 덧대어 보강했습니다. 용접 자리 주변을 다듬은 뒤 방청제를 빈틈없이 발랐습니다. 새 소켓 규격은 기존과 똑같은 15A입니다. 크기가 어긋나면 조립가 안 되고, 조립가 틀어지면 비드가 한 줄로 돌지 않습니다. 접합 방식은 알곤용접입니다. 용접부가 촘촘하게 형성돼 압력과 진동을 반복해서 받는 급수배관에 적합합니다. 입열이 넘치면 모재가 물러지고 모자라면 붙는 힘이 약해져서, 작업 도중 틈틈이 비드를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마감재는 방청제입니다. 갈아 낸 면은 보호막이 벗겨진 상태라 손대지 않으면 거기서부터 부식이 다시 시작됩니다. 장비를 곧바로 치우지 않고 수압테스트부터 진행했습니다. 조금씩 밸브를 틀어 압을 높여 가며 새로 붙인 용접부와 배관 접합부 전체를 둘러봤습니다. 작은 틈이라도 있으면 압이 걸리자마자 물방울이 스며 나옵니다. 물방울 없이 통과한 것을 보고 나서 배관 겉을 정리하고 작업을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동배관 누수 보수 · 엘보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6399129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63991294.html</guid><pubDate>Tue, 12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사우나실 스팀 동코일에 물린 티자 배관과 리듀서 용접 접합부가 부식으로 손상돼, 틈새로 뜨거운 김이 세차게 뿜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남은 압력과 열기를 뺀 다음 부식된 구간을 도려내고, 32A 동관과 19.05A 엘보를 규격에 맞춰 가공해 산소용접으로 붙였습니다. 마무리로 보일러를 켜고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사우나실 동배관 쪽에서 스팀이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설비를 켜면 뜨거운 김이 세게 뿜어져 나오는 상태였습니다. 언뜻 결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식으로 관 벽이 뚫린 사례였습니다. 문제 지점은 스팀 동코일과 맞닿은 티자 배관, 그리고 리듀서 쪽이었습니다. 덥고 눅눅한 자리에 오랫동안 놓여 있던 탓에 겉면 부식이 상당했고, 이음매 틈으로 김이 새고 있었습니다. 방치하면 압력이 빠져 효율이 떨어지고, 화상을 입는 안전사고로도 번질 수 있었습니다. 사우나실은 뜨겁고 습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동관 겉면이 마를 새가 없다 보니 부식이 남들보다 빨리 옵니다. 티와 리듀서처럼 굵기가 바뀌고 물길이 꺾이는 구간은 속에서 흐르는 속도와 압력 변화가 큽니다. 동관에서 물이 새는 자리는 이런 곳에 몰려 있는 편입니다. 부식이 속까지 파고들어 겉면이 거칠고 힘없이 약해진 상태였습니다. 단순히 때워서 넘길 수준이 아니어서, 해당 자리를 통째로 도려내고 새 동관을 넣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작업에 쓸 부속부터 챙겼습니다. 19.05A 엘보 2개, 32A 동관, 리듀서, 용가재를 준비했습니다. 산소용접기를 세팅해 두고 사우나실 문 주변에서 작업을 방해하는 부분을 떼어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공간 자체가 좁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환기팬을 켜고 차단막을 세워 불꽃과 열기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게 막았습니다. 배관 속에 남아 있던 압력과 열은 안전하게 빼낸 다음에야 손을 댔습니다. 부식이 깊게 든 티 용접 접합부와 리듀서는 절단기로 도려냈습니다. 잘린 면이 들쭉날쭉하지 않도록 속도를 고르게 유지했고, 옆 배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지그로 잡아 뒀습니다. 19.05A 엘보는 토치 불로 충분히 데워 기존 관에서 살살 떼어냈습니다. 열을 과하게 주면 옆쪽 동관까지 휘어질 수 있어 토치 각도와 거리를 계속 바꿔 가며 작업했습니다. 타고 남은 산화물과 이물질은 솔과 그라인더로 닦아내고, 이을 면은 버핑으로 매끈하게 다듬었습니다. 32A 규격 동관은 필요한 위치에 구멍을 내고 치수대로 자른 뒤 버링기로 절단면을 손봤습니다. 엘보와 동관, 두 부속은 작업장에서 미리 하나로 붙여 둔 다음 현장으로 옮겨 정확한 자리에 맞춰 끼우고 나머지를 이었습니다. 열이 쏠리기 쉬운 코일 쪽 용접 이음부는 나눠서 짧게 붙여 과열을 피했습니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급하게 식히지 않고 천천히 열을 낮춰 금속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동관끼리 붙이는 데는 산소용접 방식을 골랐습니다. 동은 열이 금세 빠져나가는 성질이라, 열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용가재를 틈에 고르게 흘려 넣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새로 갈아 끼운 부속은 엘보와 동관, 리듀서로 모두 네 개입니다. 규격은 엘보가 19.05A, 동관이 32A였습니다. 부식이 깊이 든 자리라 부속 자체를 통째로 바꿨습니다. 동은 표면이 말끔해야 땜이 고르게 먹는 재질입니다. 버핑과 이물질 제거에 유독 공을 들이는 까닭도 여기 있습니다. 이음매마다 비드를 고르게 올려 강도와 밀폐를 함께 챙겼습니다. 보일러를 돌려 동배관 안쪽 압력을 끌어올린 다음 수압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느 이음매에서도 물이나 김이 새지 않았습니다. 작업한 자리는 그라인더로 살짝 손보고 부식 방지용 도료를 칠했습니다. 습기가 가득한 사우나에서는 이 단계를 건너뛰면 같은 자리가 금방 또 부식됩니다. 떼어냈던 문 주변도 원상태로 맞춰 놓고 현장을 정리하며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주차장 동배관 누수 수리 · 용접부위 부식 구간 교체 소켓 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404500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64045000.html</guid><pubDate>Mon, 11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지하주차장 동관 용접 접합부가 부식돼 물이 새어 나왔는데요. 바닥 곳곳이 물에 젖고 차가 다니는 길이 미끄러워져 있었습니다. 습기가 스민 곳까지 보온재를 폭넓게 벗겨 손볼 범위를 정하고 관 속 물을 다 뺐습니다. 단면을 정리한 뒤 새 동관과 소켓을 산소용접으로 붙이고 보온재를 감아 끝냈습니다. 이른 아침 빌딩 관리사무소에서 급히 와 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동관에서 물이 새어 주차장 바닥으로 번지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지하주차장 바닥이 물에 흥건했고, 차량 통로 한쪽은 미끄러워 사람이 넘어질까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물이 새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젖는 범위가 금세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동관 용접 접합부를 가까이서 보니 겉보기엔 별일 없어 보였지만 거무스름하게 변색된 부분이 여럿이었고, 손으로 만지면 표면이 까끌하고 오돌토돌했습니다. 동관은 이음 부위와 전에 용접한 자리가 취약합니다. 물기와 공기, 온도 차에 오랫동안 반복해 노출되면 가느다란 균열이나 바늘구멍이 생깁니다. 작은 균열과 바늘구멍이 곧장 누수로 이어집니다. 바깥이 멀쩡해 보여도 속에서는 이미 손상이 커져 있을 때가 흔합니다. 보온재를 벗길 때부터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뜯다 보면 새는 곳을 지나치기 쉽습니다. 위쪽과 아래쪽으로 보온재와 테이프를 넉넉히 풀어 가며 손상 범위를 살폈습니다. 현장 보온재는 안쪽까지 물기를 잔뜩 머금고 있었는데요. 녹이 슨 흔적, 부식된 표면, 물이 타고 내려간 길을 차례로 확인했습니다. 젖은 부분이 생각보다 넓어 손상이 더 퍼질 수 있다고 보고 손볼 범위를 크게 늘렸습니다. 관 속 물을 남김없이 빼는 일이 먼저였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용접 열을 받으면서 뜻밖의 손상이 생깁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드레인 밸브 위치를 곧바로 알지 못해 같이 찾아 나섰고, 밸브를 찾은 뒤 물을 안전하게 전부 뺐습니다. 절단기와 연마기로 손상 구간을 깔끔하게 끊어 내고 양 끝을 매끈하게 갈았습니다. 새 동관은 원래 배관 길이에 딱 맞게 잘라 자리를 잡았고, 소켓과 이음 부속을 미리 점검했습니다. 이물과 산화막, 기름때를 여러 번 닦아 낸 다음 산소용접으로 붙였습니다. 들어간 자재는 동관과 이음용 소켓입니다. 원래 배관 길이에 맞춰 치수가 어긋나지 않게 잘랐습니다. 이음은 산소용접으로 했습니다. 열이 골고루 퍼져야 용접 이음부가 빈틈없이 붙는데요. 불꽃을 느리게 옮겨 가며 붙일 면을 고르게 데워 용가재가 틈으로 스며들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급하게 하면 바로 틈이 생기거나 관 속에 결함이 남습니다. 일정한 속도를 지키는 것이 현장 작업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용접을 끝냈다고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물을 다시 공급해 붙인 곳을 여러 차례 되돌아가 살폈습니다. 처음엔 괜찮다가 시간이 꽤 흐른 뒤 물방울이 생기기도 합니다. 손전등을 비춰 용접부위의 사소한 변화까지 살폈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보온재를 감아 마무리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세대 동 SP배관 누수 보수 · 부식 구간 SU파이프 소켓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9700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97004.html</guid><pubDate>Fri, 08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세대 천장 속 동파이프 SP배관이 부식돼, 예전에 물려 둔 멀티조인트 둘레로 물기가 맺히며 천장 얼룩이 다시 번지고 있었습니다. 남아 있던 압력을 천장 속 틈새에 있던 볼밸브로 빼낸 뒤 부식 구간을 그라인더로 절단하고 SU파이프를 재단해 링직 두 개와 보수용 소켓으로 체결하고 두 차례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세대 천장에 얼룩이 번지는 것을 입주민이 알아채고 관리실에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천장 마감재는 뜯긴 상태였고, 문제 구간에는 과거에 끼워 놓은 멀티조인트가 남아 있었습니다. 천장 속을 확인하니 임시 연결구 둘레로 물방울이 작게 맺혀 있었고 부식된 흔적도 같이 보였습니다. 해당 위치는 이전에 임시로 손봤던 자리였습니다. 얼마 전부터 그 위쪽 천장에 얼룩이 새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설치된 동파이프 일부가 부식돼 있었고 이것이 지속적인 누수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임시로 물려 두는 방식은 관 안쪽 부식 진행을 막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지점에서 다시 누수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 손대기 전 배관 안쪽 압력이 남아 있지 않은지부터 살펴야 합니다. 물을 다 뺐다고 들었지만 임시 연결구를 분리하자 좁은 틈으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배관 내부에 압력이 남아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대로 계속하면 바닥이 금세 물바다가 됩니다. 곧바로 작업을 중단하고 관리실에 다시 연락했습니다. 하지만 시험밸브가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국 집 안 구석구석을 하나씩 직접 살펴야 했습니다. 세탁실 천장의 뚜껑을 젖혀 보고 욕실 환풍 덕트 근처도 확인했으며 공용 알람밸브실도 몇 차례나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결국 천장 속 배관 라인을 눈으로 추적하다가 어두운 틈새에 있던 작은 볼밸브를 발견했습니다. 밸브를 조금씩 돌리니 관 속에서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며 압력이 서서히 낮아졌고, 십 분 남짓 지나서야 흐름이 그쳤습니다. 그제야 안전하게 작업을 시작할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문제가 된 구간을 연마기로 정확히 절단했습니다. SU파이프를 필요한 길이로 재단하고 양쪽에 링직 두 개를 넣어 보수용 소켓으로 이었습니다. 새로 들인 자재는 SU파이프(몰코·SR 배관으로도 부르는 압착용 얇은 관)와 보수용 소켓입니다. 양쪽에 링직 두 개를 넣어 이었습니다. 이전에 임시로 물려 있던 멀티조인트는 재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방식을 다시 쓰면 결과도 같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시간이 많이 든 부분은 자재 준비가 아니라 잔압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압력이 어디 남아 있고 밸브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작업 자체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교체를 끝낸 뒤 새로 시공한 구간에 물을 천천히 흘려보내 흐름이 정상인지 살폈습니다. 물방울이 맺히는지, 관 중심이 어긋나지 않았는지도 함께 봤습니다. 처음 압력을 걸었을 때 새는 곳이 없었고, 더 센 압력을 두 번째로 걸어도 배관은 그대로 버텼습니다. 마무리된 모습을 보여 드리며 앞으로 관리하는 법과 점검 주기를 안내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공장 배관 누수 수리 · 부식 구간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5770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57705.html</guid><pubDate>Tue, 05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공장 스팀 라인의 감압밸브와 바이패스 이음이 부식되어, 이음 나사부 틈새로 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보일러를 멈추고 남은 압력을 모두 뺐습니다. 달라붙은 볼트와 플랜지를 잘라 내고 새 관을 치수대로 맞춰 조립한 뒤 둘레를 모두 용접했고, 다시 가동하고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스팀 구간에서 증기가 새면 공장 전체가 서 버립니다. 이 세척공장도 감압밸브와 바이패스 이음에서 증기가 새는 바람에 가동을 계속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이 급한 대로 손을 써 봤지만 압력이 높은 설비여서 더는 건드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관 틈새로 김이 뿜어 나오는 모습이 맨눈으로도 보였습니다. 감압밸브와 바이패스 이음은 뜨거운 열과 습기를 동시에 받는 곳입니다. 겉면이 변색돼 있었고 가느다란 금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이음 나사부에서는 벌써 증기가 새고 있었습니다. 증기는 물보다 뜨겁고 압력도 높습니다. 나사부처럼 깎아 내서 살이 얇아진 곳은 다른 곳보다 일찍 부식됩니다. 부식이 들어간 나사는 더 조여도 새는 것이 멈추지 않습니다. 틈이 아주 작아도 증기는 그 틈을 뚫고 나옵니다. 눈에 보이는 한 곳만 손보면 머지않아 바로 옆에서 똑같이 샙니다. 그래서 새는 범위와 부식 정도를 먼저 따져 보고, 다른 구간에도 비슷한 조짐이 있는지 여러 방향에서 같이 살폈습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멈추고 관 속에 남은 압력을 전부 뺐습니다. 압력이 조금만 남아도 작업자가 곧바로 위험해집니다. 압력계를 몇 차례 다시 보고, 관 속 열기가 다 빠진 것을 확인한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부식으로 꽉 붙어 조금도 돌지 않았습니다. 그라인더로 볼트를 잘라 내고, 상태가 나쁜 플랜지 이음도 절단기로 끊어 떼어 냈습니다. 부식된 나사부는 파이프렌치로 조금씩 돌려 빼냈습니다. 관의 길이와 두께를 잰 다음 새 관을 현장 치수대로 잘랐습니다. 이음이 될 끝부분은 찌꺼기와 산화물이 남지 않게 사상했습니다. 새 관을 제자리에 조립하고 가접으로 붙잡아 두었습니다. 각이 조금만 틀어져도 라인 전체에 무리가 가서, 고정 후에도 수평과 수직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본용접은 둘레를 모두 돌아가며 했습니다. 비드 두께, 불꽃 온도, 용가재 각도를 살피며 한 겹씩 쌓았고, 녹아 붙은 면이 고르게 나올 때까지 여러 차례 이어 올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금이 가지 않도록 식는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다 식은 뒤 싸이폰관, 밸브, 압력계 같은 부속을 도면에 맞춰 원래대로 달았습니다. 스팀 관은 열과 압력을 동시에 견뎌야 합니다. 그래서 가접으로 끝내지 않고 이음 둘레를 모두 돌며 한 층씩 쌓아 올립니다. 녹은 금속에 이물이 섞이면 그 부분이 약해집니다. 주변에서 날리는 쇳가루와 스패터는 생길 때마다 닦아 내며 작업했습니다. 마감재는 열에 강한 부식방지 스프레이입니다. 모든 이음에 뿌려 부식이 다시 시작되는 때를 늦춥니다. 용접을 마친 면을 손전등으로 비춰 가며 작은 틈이나 기포, 겉면 결함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폈습니다. 스팀보일러를 천천히 다시 돌리고 라인 전체를 한참 동안 지켜봤습니다. 이음과 나머지 구간까지 되풀이해 점검했고, 수압 확인까지 거쳐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것을 확인했는데요.</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주차장 분수대 동파이프 누수 보수 · 50A 구간 교체 알곤용접</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5700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55657003.html</guid><pubDate>Mon, 04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주차장 분수대로 물을 대는 동관 수도배관이 부식으로 살이 얇아지면서 물이 그치지 않고 새어 바닥이 흥건했습니다. 잘린 면을 사포로 다듬으며 균열이 더 있는지 살핀 다음, 50A 동파이프를 치수에 맞춰 가접으로 줄을 세우고 알곤으로 둘레 전체를 이어 수압으로 확인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분수대에 물을 보내는 수도관에서 물이 그치지 않고 새어 나왔습니다. 시설 담당 직원분이 부식 부위를 직접 손봐 보셨는데, 전용 장비가 없어서 그 이상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 가니 자를 위치가 표시돼 있었고 물이 새는 곳이 육안으로 보였습니다. 바닥이 벌써 흠뻑 젖어 있어 새는 양이 꽤 됐습니다. 동관은 세월이 지나면 속에서 산화와 부식이 함께 진행돼 벽이 얇아집니다. 바깥은 멀쩡해 보여도 속부터 부식됩니다.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짚고 두드리는 소리까지 들어 보며 새는 구간을 가늠합니다. 진단이 맞아야 자를 범위가 나옵니다. 표면을 다듬으면서 눈에 잘 안 띄는 균열이 더 없는지 같이 살폈습니다. 균열 하나를 놓치면 붙인 뒤에 그곳으로 물이 다시 나옵니다. 직원분이 먼저 잘라 놓으신 배관 끝을 다시 꼼꼼히 살폈습니다. 잘린 면에 붙은 녹과 찌꺼기를 사포로 곱게 벗겨 냈습니다. 동관 수리는 표면을 얼마나 잘 다듬느냐에서 결과가 갈립니다. 갈아 끼울 50A 동파이프를 치수대로 준비해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우선 알곤으로 가접을 했습니다. 새 관과 원래 동관이 한 줄로 맞는지 여러 방향에서 수평·수직을 되풀이해 봤습니다. 한 번 보고 곧장 본용접으로 넘어가면 작은 틀어짐이 남게 됩니다. 가접과 위치 맞추기에 시간을 들입니다. 위치가 맞은 것을 보고 온둘레 접합을 시작했습니다. 열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나누면서, 스패터와 찌꺼기가 나오지 않도록 용가재를 천천히 녹였습니다. 비드가 고르게 올라오도록 느린 속도로 원을 그려 나갔고, 용접부위 전체에 차례로 열을 넣어 응력이 어느 한 점에 모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새로 넣은 자재는 50A 동파이프입니다. 원래 라인과 규격이 같아야 맞춰 끼울 수 있습니다. 이음은 알곤으로 했습니다. 동관은 열이 잘 퍼져서 한곳에 열이 몰리면 이음 사이로 가는 틈이 생기므로, 작업하는 동안 온도를 잘게 조절해야 합니다. 붙이는 도중에도 동관 겉면 색이 바뀌는지, 이음 둘레가 열로 늘어나는지 계속 봤습니다. 둘레 기온이 바뀌면 비드가 순간적으로 흘러내리거나 겉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교체를 끝낸 뒤 수압을 걸었습니다. 일을 맡기신 시설 담당 직원분과 같이 수도관 전체에 압을 올리며 살폈습니다. 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바로 물이 비칩니다.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작업을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기계실 급수배관 누수 수리 · 소켓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4701997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47019972.html</guid><pubDate>Thu, 31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기계실에서 부스터펌프 곁 급수관의 15A 소켓이 갈라져, 스테인리스 밴드로 임시로 조여 두었어도 압이 오를 때마다 물이 샜습니다. 펌프를 세우고 남은 물을 뺀 다음 갈라진 15A 소켓을 잘라 내고 면을 다듬어, 새 소켓을 알곤 용접으로 붙인 뒤 수압테스트와 방청제 도포로 마무리했습니다. 부스터펌프 가까이 있는 급수관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새는 곳은 15A 소켓이었고, 소켓이 갈라져 있었습니다. 시설팀이 우선 스테인리스 밴드를 감아 임시로 막아 두셨는데요. 그런데도 압이 걸리면 물이 계속 새어 눈으로도 물방울이 보였습니다. 펌프가 돌아가는 동안 물이 계속 새면 기계가 고장 날 뿐 아니라 기계실이 통째로 물에 잠길 수 있습니다. 관리소에서 펌프를 잠깐 세울 준비를 미리 해 두신 덕에 현장에 닿자마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스터펌프 주변 배관은 압력이 높고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진동까지 더해지는 곳이라 작은 금도 빨리 커집니다. 소켓은 관과 관이 만나는 곳이라 힘이 쏠립니다. 크랙은 흔히 관이 만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밴드로 조이면 물이 덜 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압이 다시 오르면 같은 틈에서 물이 나옵니다. 크랙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스터펌프를 멈추고 이어진 밸브를 하나씩 잠갔습니다. 급수관 속에 고인 물을 드레인으로 빼냈습니다. 물이 다 빠져야 자르고 용접할 수 있습니다. 갈라진 15A 소켓을 절단기로 떼어냈습니다. 이 현장은 자리가 넓어 원하는 각도로 자를 수 있었습니다. 잘린 면은 와이어 브러시와 그라인더로 다듬었습니다. 남은 찌꺼기나 산화층이 있으면 용접 품질이 떨어집니다. 새 소켓은 규격에 맞춰 미리 준비해 간 부품입니다. 치수가 맞는지 한 번 더 재 보고 관에 맞춰 달았습니다. 소켓과 급수관을 맞물린 채로 알곤 용접에 들어갔습니다. 열과 진행 속도가 일정해야 용착이 고르게 됩니다. 용접을 끝낸 다음에도 곧장 정리하지 않고 이음 둘레를 다시 다듬으며 찌꺼기나 울퉁불퉁한 곳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바꿔 단 부품은 15A 소켓입니다. 조금만 비뚤어져도 수압을 버티지 못하거나 떨림 때문에 다시 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고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음은 알곤 용접으로 했습니다. 정밀하고 밀폐가 잘돼, 부스터펌프처럼 센 압력을 받는 설비 배관에 알맞습니다. 마무리는 방청제입니다. 보이는 곳만이 아니라 갈아 낸 면 전체에 발라야 오래 지나도 같은 곳이 다시 부식되지 않습니다. 밸브를 서서히 열어 관에 압을 걸고, 새로 붙인 소켓에서 물이 비치는지 봤습니다. 물이 흐를 때 평소와 다른 진동이 생기는지도 같이 살폈습니다. 작은 틈이라도 있으면 압이 오르는 즉시 물이 배어 나옵니다. 물샘 없이 통과한 것을 보고 관 겉면을 정리한 뒤 방청제를 발라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기계실 급수배관 누수 수리 · 소켓 교체</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51419415.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51419415.html</guid><pubDate>Thu, 31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기계실에 있는 급수배관의 소켓과 드레인 접합부에 가느다란 금이 길게 나 있었고, 금 사이로 물방울이 맺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겉면을 갈아 균열이 퍼진 폭을 확인하고, 부식된 소켓을 잘라 낸 뒤 치수에 맞게 가공한 새 소켓을 알곤으로 온둘레 용접했습니다. 수압테스트로 마무리를 확인했습니다. 빌딩 기계실 바닥 전체가 축축했고, 배관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바닥에 고여 있었습니다. 오래된 급수배관의 소켓 둘레와 드레인배관 접합부를 손으로 짚어 가며 관 두께와 부식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겉면에 가는 금이 길게 나 있었고, 작은 틈마다 물방울이 조금씩 맺혀 떨어지는 곳이 여럿이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관 안쪽의 마모와 녹은 겉모습보다 한참 더 심합니다. 겉의 금만 덮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소켓은 관 굵기가 달라지고 나사가 맞물리는 부분이어서 두께가 고르지 않습니다. 부식은 두께가 얇은 곳부터 먹어 들어갑니다. 그라인더로 겉면을 갈다 보니 눈에 띄지 않던 잔금이 여기저기서 더 드러났습니다. 녹을 벗겨 내고 나서야 실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요청은 새는 곳에만 빨리 덧방을 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살펴보니 부식이 깊고 관이 많이 약해져 임시 용접으로는 곧 다시 샐 상태여서, 소켓을 바꾸자고 설명드렸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기계실 급수를 잠그고 작업할 자리 주변을 치웠습니다. 공간이 좁고 배관이 얽혀 있어 용접기와 그라인더를 어느 각도로 넣을지부터 정했습니다. 조명을 한곳에 모아 비추면서 새는 부위 둘레를 몇 차례 되짚어 확인했습니다. 그라인더로 녹과 먼지, 이물을 모조리 벗겨 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여러 번 나눠 갈아야 안쪽 부식까지 보입니다. 부식이 먹어 들어간 옛 소켓 부분을 치수에 맞춰 잘라 냈습니다. 챙겨 간 새 소켓은 기존 관 규격에 맞게 깎아 다듬었습니다. 몸 방향과 토치 각도를 계속 바꿔 가며 알곤용접을 관 둘레 전체에 고르게 입혔습니다. 금속이 과열되지 않게 열을 조절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작은 틈이라도 남았을까 봐 용접 부위를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새 소켓은 기존 관 규격에 맞춰 깎았습니다. 소켓 치수가 조금만 달라도 맞대는 각도가 비뚤어져 비드가 한쪽에 쏠립니다. 이음은 알곤용접, 방식은 온둘레입니다. 몇 군데만 점으로 붙여 두면 압력이 걸렸을 때 점과 점 사이가 벌어지는데요. 맞대는 면을 빙 돌아가며 모두 용접해야 합니다. 덧방으로 끝내지 않은 까닭은 남은 두께 때문입니다. 얇아진 소켓에 비드를 올리면 그 열에 바로 옆이 또 갈라집니다. 급수밸브를 조금씩 열어 관에 물을 채우고, 수압을 단계적으로 올려 가며 배관 전체를 살폈습니다. 아주 작은 틈으로도 물이 비치는지 위치를 바꿔 가며 거듭 봤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새는 흔적은 없었습니다. 잘라 낸 쇳조각과 갈아 낸 가루까지 치워 기계실을 정돈하고, 새 소켓 자리와 급수배관을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설명드린 뒤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기계실 스테인리스 온수배관 누수 보수 · 니플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3882268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38822680.html</guid><pubDate>Fri, 25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파트 기계실 150A 급탕 온수관에 붙은 드레인용 25A 니플이 부식되면서, 녹물이 관 겉을 따라 흘러내리고 바닥까지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약해진 25A 니플은 둘레까지 넉넉하게 도려내고, 굽은 면을 맞춘 스테인리스 판재로 150A 관을 보강했습니다. 이어 구멍을 뚫어 새 25A 소켓과 니플을 붙이고 수압테스트로 점검했습니다. 급탕 라인의 녹물이 멈추지 않고, 드레인 니플 부식으로 뜨거운 물까지 새는 것 같다는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본관은 150A급 스테인리스, 드레인 니플은 25A 규격이었는데요. 기계실 바닥은 벌써 물이 번져 있었습니다. 녹물이 가느다란 줄을 그리며 관 표면을 따라 흘러내렸고, 니플 둘레 금속은 이미 쓸 수 없을 만큼 부식돼 있었습니다. 굵은 본관에 가는 드레인 니플이 물린 곳에는 압력과 진동이 모입니다. 뜨거운 물이 오랜 기간 지난 자리라 부식까지 겹칩니다. 절단해 보니 부식된 폭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니플만 새로 세우면 둘레 금속이 버텨 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부식 폭이 넓은 자리는 덧방 용접만으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약해진 부분을 들어내고 둘레를 받친 다음 새 부품을 붙여야 합니다. 본관에 달린 드레인용 25A 니플을 통째로 들어냈는데요. 부식된 니플과 주변 금속까지 넉넉히 잡아 절단기와 그라인더를 써서 잘랐습니다. 관 표면에 산화물, 쇳가루, 녹물, 예전에 손본 자국이 남아 있어 절단 중간중간 연마를 몇 차례 반복했습니다. 판재를 붙일 면은 용접 전에 사상 작업으로 녹, 먼지, 기름기를 없앴습니다. 스테인리스 판재 한 장을 본관 둘레 치수대로 따로 재단했습니다. 줄자와 캘리퍼스로 지름, 두께, 굽은 정도를 측정해 가며 보강재를 가공했습니다. 판재를 관에 둘러 대고 가접으로 고정했습니다. 판재와 기존 관 사이에 들뜬 곳이 생기지 않게 위치를 몇 번이고 다시 맞췄습니다. 본 용접 때는 열이 번지는 형태와 녹아 들어가는 깊이를 여러 차례 확인했습니다. 두께가 두꺼운 곳과 얇은 곳이 섞여 있어서 온도와 전류를 조금씩 조절하며 작업했습니다. 판재가 관과 한 몸이 된 다음, 니플이 원래 달려 있던 위치에 25A 소켓이 들어갈 곳을 표시하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25A 소켓과 니플을 새로 올려 가접하고 나서 본 용접을 했습니다. 드레인이 연결되는 곳은 압력과 진동을 많이 받아서 비드를 세 겹 이상 쌓아 두툼하게 올렸습니다. 보강재는 스테인리스 판입니다. 본관과 재질이 같아야 맞닿는 곳에 전위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판재도 관의 곡률대로 휘어 가공했는데요. 둥근 관에 평평한 판을 그냥 대면 틈이 생기고, 틈에 고인 물 때문에 부식이 다시 시작됩니다. 새로 붙인 부품은 25A 소켓과 니플입니다. 소켓 위치를 잡을 때 측정 공구와 견본 부품을 대 보며 크기와 깊이를 맞췄습니다. 온수 공급을 단계적으로 올리면서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용접부, 니플 둘레, 보강판 용접부위를 손끝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바닥에 흰 천을 펼쳐 두고 떨어지는 물방울이 있는지 지켜봤는데, 한 방울도 보이지 않아 일을 끝냈습니다. 기계실을 치운 뒤 해당 구간은 정기 점검 대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파트 주차장 소방배관 누수 보수 · 나사산 구간 교체 | 배관 수리</title><link>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4473217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pipe.fmwelding.co.kr/case/ttbg63-223944732174.html</guid><pubDate>Fri, 25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주차장 천장 소방배관에서 나사산과 분기관이 이어진 곳에 실금이 가, 물이 멈추지 않고 떨어지는 바람에 바닥이 젖어 미끄러웠습니다. 약해진 나사 쪽을 전동 절단기로 떼어 내고 새 관을 맞춰 넣었는데요. 테프론과 면사를 감고 알곤으로 이었으며, 건너편도 같이 바꾼 뒤 수압을 확인하고 코팅으로 마감했습니다.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니 바닥이 늘 젖은 채 미끄러웠습니다. 입주민들의 걱정이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세워진 차들 사이로 천장 파이프에서 소방용수가 줄줄이 떨어졌습니다. 파이프 겉에는 묵은 먼지 사이사이로 녹이 보였고, 약해 보이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사다리를 세우고 올라가 코앞에서 보니 작은 실금이 또렷했는데요. 분기관이 나사산에 이어지는 곳이었습니다. 파이프는 세월이 흐르면서 안과 밖의 온도 차와 바닥에 고인 물 때문에 소리 없이 부식됩니다.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나사산 쪽은 관 전체에서 살이 가장 얇은 곳입니다. 가벼운 충격에도 금이 가기 쉽습니다. 겉을 덮기만 하는 임시 보강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실금으로 시작했더라도 안에 녹과 이물질이 쌓이면 생각보다 크게 번집니다. 먼저 관 전체를 훑어보며, 작은 금이나 가려져 있던 누수까지 찾아내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나사 쪽은 더는 힘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약해져 있었습니다. 손상된 곳을 정확히 잘라 내고 멀쩡한 부분만 남겼습니다. 약한 구간은 전동 절단기로 떼어 내고, 새 관을 길이에 맞춰 이었습니다. 이음 자리에는 테프론 테이프만 감지 않고 면사를 같이 감았습니다. 떨림과 수압 변화를 견디게 하려는 것입니다. 끼운 뒤에는 공구로 한 차례 더 조여 틈이 없는지 봤습니다. 차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 불티가 많이 튀는 아크 대신 알곤으로 작업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장비와 가스를 먼저 점검했습니다. 관이 제자리에 고정됐는지, 라인이 바르게 이어지는지 틈틈이 짚어 가며 속도와 정밀도를 맞췄습니다. 수직·수평과 길이를 몇 번이고 재서, 틀어진 곳은 붙이기 전에 다시 가공했습니다. 물은 한쪽에서만 샜지만 건너편에도 녹이 퍼져 있어서, 관리소장님과 의논한 끝에 두 곳을 똑같은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새 관은 기존 라인에 맞게 길이를 재서 잘랐습니다. 있던 관과 새 부품이 딱 맞지 않으면 뒤에 같은 탈이 또 납니다. 이음 마감은 테프론 테이프와 면사를 같이 썼습니다. 오랜 현장 경험에서 굳어진 방법입니다. 마무리는 아연도금 코팅제입니다. 이음을 끝낸 곳 전체에 발라 부식과 습기를 막는 막을 한 겹 더 입힙니다. 연결을 모두 끝내고 수압을 세게 걸어, 작은 틈에서라도 물이 비치는지 여러 번 봤습니다. 문제가 없어서 이음 자리 전부에 아연도금 코팅제를 발라 마감했습니다. 주변을 쓸고 남은 부품과 쇳조각까지 모아 치운 뒤 마쳤는데요.</description></item></channel></rss>